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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24 아길레라 내한 공연!!
  2. 2007.03.28 Claude Bolling 내한 콘서트
2007.04.24 08:48

아길레라 내한 공연!!

6월 23일(토)~24일(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

 

한국을 중심으로 스케줄을 짜서 이틀 동안 공연을 할 수 있고, 80톤 가량의 공연 관련 기자재가 넘어오는 등, 초대형 퍼포먼스를 지닌 공연이 될 거라고...

 

아흑...진짜 이거는 하늘이 주신 기회인데...

이거 못가면 평생 후회 할지도 모르는데...

 

근데,

 

<공연정보>

공연명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첫! 내한공연

공연명 : (Christina Aguilera “Back to Basics Tour in Seoul)

공연일정: 2007년 6월 23일(토)~24일(일), 오후 7시

공연장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티켓가격 : 플로어 스탠딩 (Floor Standings) R석 160,000원 (VAT별도)

티켓가격 : 지정 좌석 (Reserved Seats) S석 120,000원, A석 80,000원 (VAT별도)

 

티켓값 ㅅㅂ -_-

4년 전에 린킨 파크 플로어가 7만원이었는데,

아길레라 이름값이 너무 들어가도 들어간 거 아닌가;

 

결국은 나중으로 미뤄야 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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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08:19

Claude Bolling 내한 콘서트

1. 사실은 갈 생각이 전혀 없던 공연이었다. 공연 전날에 급예매를 했으니...

 

2.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처음 가봤다. 그렇게 큰 곳인줄은 몰랐다 -_-

   예술의 전당 가본지가 언젠지 기억은 안나지만, 비교가 안되게 큰 듯;

 

3. 전체적으로 무척 성의를 보인 공연인 걸 한눈에 알 수 있었다.

   관객들에게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솔로 연주를 할 때마다 일어서서 연주를 해주는 연주가들,

   짧지만 한국팬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을 애국가 리듬 버전,

   최대한 공연을 재미있게 만드려는 클로드 볼링 할아버지의 여러가지 노력들...

   아주 보기에 좋았다.

 

4. 새로운 발견 : 트럼본 소리.

   사실 관악기 중에서 트럼펫, 색소폰, 플룻 등에 가려서 비교적 생소한 악기인데,

   많이 시끄럽고 쪼잔한 듯한 느낌의 트럼펫, 개성 없이 느껴지는 색소폰 소리에 비해서,

   그토록 멋있고 중후한 소리를 내줄 줄은 몰랐다.

   아...물론 플룻 소리에는 못 미치지만.

 

5. 그렇게나 플룻 소리를 좋아하는데...협연 연주자의 기량은 실망 그 자체였다;

   알고 간 노래라곤 Sentimentale과 Baroque And Blue 밖에 없었으니,

   당연히 피아노와 플룻의 멋진 조화를 기대했었는데,

   이건 뭐...그분 소리 내는 것에 내가 다 힘들어 할 지경이었다.

   색소폰과 플룻을 동시에 불어제끼던 제시 아저씨가 훨씬 더 잘 불었다.

   다행히 첼로 연주자는 정말 잘 하시는 분이었고...

 

6. 그래도 역시,

    사람의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진실인 거 같다.

 

7. 콘트라 베이스 아저씨, 아저씨가 젤 수고하셨어요.

   공연 내내 한번도 앉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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