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9.05.25 명박이의 운빨 (4)
  2. 2009.05.24 임시*임시 분향소를 다녀오며 (2)
  3. 2008.09.02 역시 공사판 십장이다.
  4. 2008.06.11 입구 막힌 세종로
  5. 2008.06.02 2MB 이놈은
  6. 2008.03.21 박노자 - 2008, 당신들의 대한민국
  7. 2008.03.02 진중권 - 악몽은 시작도 되지 않았다
  8. 2008.01.26 대운하 패러디ㅋ
  9. 2007.12.20 MB 당선
  10. 2007.11.08 재밌는 대선
2009.05.25 21:32

명박이의 운빨

ㅎㄷㄷㄷㄷㄷㄷ

고스톱 치면서 잘못 낸 패가 쪽이 나는 경우도 보아 왔고, 무안타로 이기는 경기도 보았고, 허재의 미칠 듯한 드래프트 운빨도 보았다만, 진짜 명박이의 운빨은 말로 설명이 안 된다.

시기 맞춰 북한의 핵실험이라니 -_-

진짜 대통령은 하늘이 내리는 것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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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욱 2009.05.26 08:16 address edit & del reply

    운빨인지 돈빨인지. 입금확인 배송완료?

    • drlecter 2009.05.26 12:37 신고 address edit & del

      미국보다 우리가 먼저 알았다는 것에 대해서 의심이 가지만, 그렇다고 핵 실험이 그렇게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건 아니라서 -_- 이게 돈빨이라면 ㅎㄷㄷㄷㄷ

  2. 재만군 2009.06.01 21:09 address edit & del reply

    박정희 때 이미 졸라 써먹던 수법. 전시 체제니까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는 거지.

    • drlecter 2009.06.03 22:57 신고 address edit & del

      요샌 연예인 마약+신종플루까지 합세하고 있음.

2009.05.24 21:31

임시*임시 분향소를 다녀오며

1. 덕수궁 대한문의 임시 분향소를 다녀왔다.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작반 분향의 행렬은 돌담길을 지나 지하도까지 이어져 있었다. 너무 길다고 생각한 나머지 그냥 임시 분향소 옆에 일반 시민이 조그맣게 차려놓은 임시*임시 분향소에서 분향을 드렸다.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탔더니 '환승입니다'하는 음성이 들렸다. 아, 1시간 2시간은 커녕 고작 30분도 오롯이 바치지 못했구나. 언제나 그렇지 뭐.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서울에 정식으로 분향소가 생긴다고 하는데, 다시 한번 다녀올까나...

2. 이회창, 박근혜의 조문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이회창은 저지당했다고 하고, 박근혜는 애초에 봉하마을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나. 지지자들의 마음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나, 고인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주면 안 될까. 이회창이나 박근혜는 정치적 입장이 달랐을 뿐 그 분의 적이 아니었다. 앞으로 내려올 명박이도 마찬가지고...무엇보다 고인은 조문을 자격이 있다.

3. 대신, 조중동 이 놈들은 한 발자국도 들여보내서는 안 된다. 고인이 평생을 걸고 싸워온 적이 바로 그들이다. 항상 악의를 가지고 기사를 써 왔으며, 퇴임 이후에도 한 순간도 고인을 내버려둔 적이 없던 그 놈들. 그들의 조문만은 바라시지 않을 것이다.

4. 명박이는 앞으로 3년 반이나 남았지만, 아마 거의 식물이 되지 않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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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동생 2009.05.25 00: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내일 임시분향소 다녀오려구요.. 쥐박이는 정권이 교체될때, 지 임기가 끝날때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심판을 받을겁니다.. 그렇게 되어야하구요.. 아 정말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정말 정부가 죽였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 drlecter 2009.05.25 21:30 신고 address edit & del

      현 정부의 직간접적인 요인이 있긴 하지만...이미 고인이 되신 마당에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냥 3년 반 동안 꾸준히 감시하는 수밖에...

2008.09.02 23:07

역시 공사판 십장이다.

내수를 살린답시고 할 수 있는 게 역시 땅 파헤치고 콘크리트를 바르는 이런 거 밖에는 없지.

거기다가 감세...감세하면 서민들은 그 돈으로 빚 갚는 것이 자명한 데도 내수가 늘어난다고? 이젠 부자들이 줄어든 세금으로 폭삭 가라앉은 부동산과 주식을 긁어모으는 일만 남았다.

보너스로 박재완이 말하는 낙천주의. 저거 진심으로 하는 소린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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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1 07:03

입구 막힌 세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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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한지 오래되어서 제대로 막은 건지는 모르겠다. 21세기에 이런 일이 벌어질 줄 누가 알았을까; 명박이가 답이 없는 건 확실하지만, 어청수는 그 이상으로 똘아이임에 틀림없다. 그나저나 네티즌 센스는 정말 굿 -_-b

 

어쨌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민주화의 토대를 만들어 주신 21년 전의 그분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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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08:04

2MB 이놈은

고시생이 맘편하게 공부하는 것도 가만히 놔두질 않는구나 -_-^ 슬슬 한계상황까지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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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07:48

박노자 - 2008, 당신들의 대한민국

한때 한겨레에 있는 박노자 글방 블로그는 RSS를 통해서 구독했던 적이 있었다. 무슨 이유로 구독을 취소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용이 너무 어려웠다거나 생각이 잘 안 맞았다거나, 그러나 아마 가장 큰 이유는 문체가 맘에 안 들어서였을 것이다 -_- 글을 읽다가도 문체가 내 취향이 아니면 그냥 넘겨버리니...

 

예상대로 그의 강연은 아주 열정적이었고, 현재의 한국 사회에 대해서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 2007년 대선에서 왜 그리 많은 사람들이 이명박을 지지했는가?

2. 가장 큰 이유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박정희 시대를 그리워했기에, 리틀 박정희 이명박을 뽑았다는 것.

3. 무엇이 박정희 시대를 그리워하게 했는가? 적어도 나는 힘들어도 내 자식은 잘 될 수 있다는 믿음.

4. 그러나 착취가 구조화된 사회에서 더 이상 박정희식의 국가주도형, 수출주도형 모델은 성공할 수 없음.

5. 현재 벌어지고 있는 온 국토의 공사판은 결국은 일본식의 버블의 붕괴를 불러올 것임.

6. 대안은 무엇인가? 토지보상금 같은 쓸데없는 돈 쓰지 말고 사회복지에 쓰자.

 

대충 이런 요지. 역시 강연 같은 걸 들을 때는 메모를 해야겠다 -_- 기억력이 날로 감퇴하고 있어...

 

강연을 들으면서 두 가지에 대해서 크게 공감을 했다. 첫째로 내 자식이 잘 되어야 한다는 믿음, 즉 교육에 대한 관심(적절한 단어는 아닌 듯)이 한국 사회에서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 국민이 사교육비 덜 쓰고, 술 덜 마시고, 애들이 게임 좀 덜 하면 사회 전체적으로 순기능이 엄청날 것이라고 평소에 생각하기 때문에, 교육에 대한 그의 발언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둘째로 재벌이 이끄는 한국 경제에서 제대로 된 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회복지기능을 국가가 주도하여 떠맡아야 한다는 그의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는 편이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전적으로 '맞아, 그거야' 하면서 맞장구를 칠 수 있는 강연은 아니었다. 앞에서 얘기한 국가 주도의 정책 방향이라던지, 이명박이 박정희의 이미지를 차용했기 때문에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던지(박정희 시대를 겪지 못한 젊은 층이 지지한 것은?) 등은 내 생각과는 다른 부분이었다.

 

결국 이 분의 저작을 좀 더 읽어야 깊은 생각이 가능할텐데...집에 안 읽은 책만 수북히 쌓여 있으니 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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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2 08:45

진중권 - 악몽은 시작도 되지 않았다

아 진짜 까대는 글쓰기는 킹왕짱 -_-d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생각이 맞는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시원할 수 없다.

 

근데 요즘 너무 글이나 말을 많이 하는 듯하다.

적절히 강도와 횟수를 조절해야 제대로 된 임팩트가 생기는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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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6 07:59

대운하 패러디ㅋ

MB 육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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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운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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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우리나라 네티즌들 센스는 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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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0 08:28

MB 당선

죽어도 MB는 뽑기 싫었는지라 다른 후보를 뽑았지만, 역시 대세는 어쩔 수 없는 듯.

인터넷, 블로그 이런 거 다 소용 없는 짓이다.

 

도덕성 논란을 뭐 워낙 많기도 하거니와, 당선도 된 마당에 따지는 게 그렇기도 하지만,

문제는 안 그래도 천민자본주의가 팽배한 세상인데,

5년간 어떤 마인드가 사람들 머릿 속에 자리 잡을지, 솔직히 두렵기도 하다.

 

아무튼 이제는 MB가 잘 하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삼성 특검 좀 확실하게 하고(영향력 발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운하 안한다고 대국민 성명만 내준다면 아주 최악은 아니라고 생각될 거 같다.

 

어쨌든...시끄러운 일 끝났으니, 좀 조용히 살 수 있으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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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08:43

재밌는 대선

 

 

결국 회창객 대선 출마 선언 -_-

우리나라만큼 대선이 흥미로운 나라가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명박 : 구태의연한 정치인 출신이 아닌 건 맘에 들지만, 사람 자체가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못생겼고 -_- 경제인 출신답게(누군 안 그러겠냐마는) 뒤도 구리고...추진력은 양날의 검인데, 대운하 따위에 추진력을 발휘했다가는 향후 200년간 우리 국토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길 듯 -_- 생각 자체가 꽉 막혀있는 사람인 것 같지는 않다.

 

이회창 : 처음엔 출마하면 한번 뽑아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점차 절대 뽑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강해지고 있다. 일단 출마 자체가 옳지 못하며, 원칙 좋아하시는 분이 원칙 깨고서 나왔으니 볼짱 다봤지. 또한 70대 대통령은 절대 보고 싶지 않다. 5년간 정치 안하면서 오히려 더 꽉 막히고 아집만 늘어서 나오신 거 같은데, 걍 버로우하셈. (사회를 확실히 통제하고 -_-?)

 

정동영 : 얜 안돼 -_-

 

문국현 : 이 분이 바람 좀 타고 제대로만 알려진다면 상당히 괜찮을 것 같은데, 역시나 잘 모르는 게 문제다. 뭐, 잘 알려고 다가가지 않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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