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10.14 결국 SK와 두산의 차이는
  2. 2008.10.23 이종욱에게 졌다
  3. 2008.10.17 명철신
  4. 2008.10.11 너무 빨리 이겼는데?
  5. 2006.10.07 플옵 예상 2번째
  6. 2006.10.04 MLB 플옵 예상
2009.10.14 23:53

결국 SK와 두산의 차이는

투자의 차이가 아니겠는가.

3차전에 아까웠던 정수빈의 수비, 그리고 좋았던 분위기에서 쏟아부은 비 탓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패배의 본질은 아닐 것이다. 애초에 외국인 선수로 글로버와 카도쿠라를 보유한 팀과 세데뇨만을 보유한 팀의 전력 차이는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금민철/세데뇨가 2번씩 선발 등판을 하면서도 이만큼 시리즈를 끌어왔다는 것 자체가 두산으로서는 할 수 있는 만큼 한 것이다. 김경문 감독을 탓할 일이 아니라, 좋은 2군과 감독 믿고서 투자에 소홀히 한 구단을 탓할 일이다. 선수들만 불쌍하지 에휴...

어찌되었건 간에 두산으로서는 너무 아쉬울 것이다. 김광현/송은범/전병두가 빠진 SK라면 그나마 대등한 전력 속에서 이길 수 있었을 텐데, 그런 좋은 기회를 또 한 끝 차이로 놓치게 되었으니. 내년에 과연 올해와 같은 기회가 다시올 수 있을런지?

암튼 이제는 KiA와 SK인데...KIA의 상대가 SK라면 SK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KIA에 대한 SK의 전력분석에 대해 얘기를 들은 것도 좀 있고, 암튼 KIA는 SK에 비해서 불안점이 많은 팀이다. 둘 다 별로 좋아하는 팀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이종범/이대진이 눈물 흘리는 걸 보고 싶기는 한데...쉽지는 않을 것 같다.

덧> 나주환은 좋은 날에 왜 발드립을 날려서 병신 같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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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23:36

이종욱에게 졌다

우리 편이 아닌 이종욱은 그냥 재앙일 뿐이다. 이제서야 LG팬들이 이종욱을 그렇게 싫어하는지 조금 이해가 간다. 치면 안타, 나가면 도루, 넓은 잠실 야구장 외야는 혼자 지켜, 마지막 경기에서는 스퀴즈 비스무리한 번트까지 -_- 뭐, 시리즈 타율 5할이면  말 다했지.

한 명 더하자면 정재훈. 두산 선발들을 대부분 다 일찍 강판시켰음에도 그 이후에 불펜 싸움에서 밀린 건 삼성 투수들 컨디션이 좋지 못했던 것도 있지만 정재훈의 활약이 절대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정규시즌에 봤을 때에는 누가 쳐도 다 쳐낼 수 있을 것 같은 공을 던졌는데, 가을에는 완전히 다른 공을 던지다니 -_- 공의 위력보다도 해설이 얘기했듯이 공격적인 마인드가 주효했던 것 같다.

결국은 두산과 삼성의 실력 차이가 그만큼이었던 게지. 예전에 배영수가 가을에 보여준 모습을 생각했을 때, 배영수의 2번의 선발 등판이 가장 불만족스러운데 이제 시즌도 끝났으니 제발 푹 쉬어서 내년에는 광속구 좀 팡팡 뿌려줬음 좋겠다. 그렇게 도망가는 모습은 니 모습이 아니란 말이다...

결국 명철신의 5경기 연속 2루타는 빛이 바래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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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23:31

명철신

타선에서는 오직 박석민의 갈비뼈 부상 여부가 문제되는데, 만약 박석민이 나오지 못한다면? 그것은 신명철이 2루수로 나온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의 진가는 이미 오늘 단 한번의 타석에서 확인되었다. 무조건 5게임 내에 진다고 장담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이번 시리즈에서는 신멍청이 아니라 명철신임. 유혹의 명철신, 시리즈 내내 계속 유혹해주길ㅠㅠㅠㅠ


1, 2차전을 통해서 역시 관건은 누구의 불펜이 더 강한가 하는 것이다. 선발은 둘 다 캐안습, 타선은 확실히 두산이 강한데, 두산의 발야구가 여전히 위력적이 상황에서 김현수 김동주의 중심타선이 터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삼성이 기대볼 만한 여지가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최형우가 드디어 타격감을 찾았다는 것. 박석민이 없는 상황에서 - 얘가 이런 존재감까지는 아니었는데; - 최형우의 부활은 정말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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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22:58

너무 빨리 이겼는데?

삼성과 롯데의 실력차가 삼성이 전승을 할 정도로 차이가 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또한, 딱히 삼성이 플레이오프 경험이 많아서 이겼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다만, 롯데는 1차전 송승준의 선발부터 첫 단추가 잘못 꿰어졌고 모든 것이 헝클어졌다. 대부분의 상식대로 1차전 선발이 손민한이었다면?모르긴 몰라도 송승준처럼 3이닝도 못 채우고 내려오지는 않을 것 같은데...반면에 삼성은 1차전에서 송승준 등 롯데 투수들을 상대로 맘껏 타격감을 조율하면서 분위기를 압도했고, 1차전에서 미친 타자들이 3차전까지 꾸준히 해 주면서 손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 확실히 단기전에서는 미친 선수가 어느 팀에서 나오느냐가 중요한데, 1,2 차전에서 2번타자로 기용된 박석민이 없었더라면 3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낼 수 없었을 것이다.

롯데로서는 송승준의 선발보다도 조성환의 부진이 더욱 안타깝지 않았을까? 롯데를 가을야구로 이끈 일등공신이 2차전에서 수많은 찬스를 놓쳤다. 로이스터 감독의 성향상 대타를 낼 수는 없었겠지만, 조성환의 손목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면 한번쯤 대타를 고려해봐도 괜찮았을 텐데. 3차전에서 조성환이 안타 2개 치는 것을 보고서 삼성 팬으로서 3차전을 진다면 4, 5차전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전에 끝내서 다행...

어쨌든 삼성으로서는 무려 4일을 쉬고서 두산을 상대하게 되었다. 삼성으로서는 1차전에 배영수가 다시 나올 수 있다는 것보다도 3일간 거의 15이닝을 책임진 막강 불펜이 쉴 수 있다는 것이 더 기쁠 것이다. 확실히 오승환 정현욱 안지만 권혁 등이 버티는 불펜은 양으로나 질로나 최고다. 심지어는 조진호까지도 효과적인 투구를 하던데 -_- 타선에서는 오직 박석민의 갈비뼈 부상 여부가 문제되는데, 만약 박석민이 나오지 못한다면? 그것은 신명철이 2루수로 나온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의 진가는 이미 오늘 단 한번의 타석에서 확인되었다. 무조건 5게임 내에 진다고 장담한다.

확실히 두산은 롯데보다 어려운 상대다. 두산과 롯데의 전력을 비교하면 딱히 두산이 나을 것이 없는데도 두산은 그냥 강해 보이고 두산은 그런 저력이 있다. 삼성으로서는 비교적 약한 두산의 선발진을 이른 시간에 공략하고 불펜으로 틀어막는 것이 필요할텐데, 삼성의 타선이 얼마나 터져 줄런지? 결과는 다음 주 목요일에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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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19:11

플옵 예상 2번째

1. 한화 - 기아 준플옵

기아가 시즌 막판에 두산 추격에 똥줄이 타면서도 올라와서 나름 대견하기도 한데, 류현진-문동환 콤비를 타선이 배겨낼 수 있을까? 타선의 장타력도 단연 한화가 한수 위이고(데이비스-김태균-이범호-이도형;) 기아의 유일한 희망인 기주-석민 어린이 콤비도 경험적인 측면에서 최영필-대성 아저씨 콤비보다 그닥...;; 한화 2-0 승리 예상.

 

2. 현대- 한화 플옵

한화가 빨랑 올라오면 이번 플레이오프의 백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시리즈...ㅎㅎ 선발진에서 한화가 약간 우세하고, 타력에서도 믿을만한 구석이 한화가 좀더 많지만, 현대는 감독이 김재박이라는거...;;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2000년대 들어서 우승을 세번이나 한 현대의 저력이 발휘되지 않을까나 하는 생각도 들고...박빙의 승부지만 현대의 3-2 예상.

 

3. 삼성 - 아무나 한국시리즈

아무 이유없이 삼성 4연승 음훼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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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4 09:35

MLB 플옵 예상

예상

 

NLDS : 카즈 in 4 -> 카즈가 전력이 약한데 질거 같지는 않음...-_-

           다저 in 5 -> 다저 상승세에다가 투수진만 흔들리지 않음 메츠 잡는다...ㅎ

ALDS : 미네 in 5 -> 캐안습 오클, 또 5차전까지 가고서 아깝게 떨어진다...

           양키 in 3 -> 스윕도 하나쯤은 있어야...ㅎ

 

NLCS : 카즈 in 7 -> 메츠 안올라오고 다저만 올라온다면 카즈 NL 챔피언도 무리 아님.ㅎㅎ

ALCS : 미네 in 6 -> 산타나 2경기 먹고 들어간다면야...ㅎ

 

WS : 미네 in 5 -> ALCS의 승리팀이 WS까지 먹을 듯...

 

WS 바람 : 카즈 in 4 음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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