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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07 Aaron Miles??? Randy Winn????????? (2)
  2. 2009.01.03 Aaron Miles, Brian Fuentes (2)
  3. 2008.12.13 3명 논텐더
  4. 2007.08.06 라루사의 변칙 라인업
  5. 2007.07.09 카즈 수비
2010.06.07 22:44

Aaron Miles??? Randy Winn?????????

1. Aaron Miles.

Miles의 영입으로 드디어 미들 인필더가 4명이 되었다.

Schumaker: .240 .309 .311 / 1HR / 20BB 28SO / .279wOBA / -0.4WAR
Ryan         : .211 .287 .317 / 1HR / 15BB 31SO / .274wOBA / 0.1WAR
Lopez       : .260 .353 .423 / 3HR / 15BB 29SO / .346wOBA / 0.7WAR
Miles

4명의 면면을 보면 누가 주전으로 뛰어야 하는지는 자명하다. Lopez는 자리가 어디가 되었건 간에 리드오프가 되어야 한다. Ryan의 수비와 발은 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 반면 Schumaker는 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3할을 못치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선수가 타율이 .240에다가 좌투수 상대로는 쩌리, 수비는 뭐...그냥 외야로 돌아가고 싶은가 보다. Miles는 2루, 3루, 유격수 자리를 맡아줄 수 있다는 거 외에는 외야의 Stavi보다도 못한 넘인데 대체 왜 계약을 했는지...

불쌍한 건 얘 뿐.

Greene(AAA): .325 .391 .503 / 4HR / 15BB 38SO

올려달라고 광분을 하고 있다. 삼진이 여전히 많지만 그거야 고칠 수 없는 병이고, 비율 넘버를 보면 더 이상 AAA에서는 할 게 없음을 알 수 있다. Miles보다 떨어지는 곳은 정말로 단 한 군데도 없고, 솔직히 수비가 아주 병신만 아니라면 Ryan이랑 경쟁 붙였으면 좋겠구만...하긴 기회를 못 잡은 니 잘못도 있다만 -_-;

미들 인필더가 4명이나 있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있다고 하더라도 Greene이 Miles보다 못한 건 무엇인지 난 도대체 모르겠다. 정말 Miles와 La Russa의 뒷조사를 해 봐야 할 타이밍이 아닐런지.


2. Randy Winn

좋지 않은 성적 때문에 양키스에서 방출당한 선수를 무슨 일로 데려왔는지? 분명히 Winn은 지난 오프 시즌 Holliday와의 재계약 이전에 좌익수 자리의 대안으로서 거론되었던 선수이다. 그러나 그러한 논의가 있을 때에도 Winn의 가치는 타격보다는 외야 3자리를 모두 볼 수 있는 능력과 나이와 맞지 않게 해가 갈수록 좋아지는 수비력에 있었다. Holliday, Rasmus, Ludwick이 모두 평균 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현재의 외야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Jay가 메이저에서 잘해주고 있었다. 불규칙적인 출장 속에서도 3할을 기록하고 있었고, Winn과 마찬가지로 외야 3자리의 백업을 상당히 잘 맡아주고 있었다. 얼마 전에 첫 홈런도 날리면서 분위기도 좋았는데, 이게 뭥미? Winn이 스위치 타자라는 거 외에는 역시 위와 마찬가지로 Jay보다 나을 것이 단 한 가지도 없다. 공식적으로는 Jay에게 출장 기회가 필요하다면서 멤피스로 내려보냈지만...메이저에서 잘 적응하고 있던 선수에게, 그것도 미래에 주전감으로 보기 힘들고 4번째 외야수로 적합한 선수에게 지속적인 출장기회가 필요할지가 의문이다.

Winn을 데려온 것이 설마 Colby의 플래툰을 위해서라면...용서할 수가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Rasmus가 최근 렌즈를 새로 맞춘 이후에 좌투수 상대 능력이 부쩍 늘었다는 것. Narveson과 Parra를 상대로 홈런을 친 것은 아주아주 고무적이다. Winn에게 플래툰을 맡기려거든 상대 투수가 Santana 정도의 수준이 아니면 안 된다.


Miles, Winn 모두 오늘 경기에서는 나름 활약을 해 줬지만...과연 언제까지 남아있을 수 있을지? 예상이지만 Miles는 끝까지 살아남고 Winn은 올스타 브레이크를 전후해서 방출당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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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dzinn 2010.06.08 13: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라지니어스가 'baby bench'를 쓰는 게 지겨웠나 봅니다. 근데 전 두 무브 모두 일단은 판단유보네요. 지금 카즈 야구의 최대 문제점이 기본기의 완전무결한 상실 아니겠습니까. play like a cardinal은 온데간데 없고 엘지 야구가 빙의되어 있다는... -_-

    해서 타선 보면 스탯들은 좋은데 정작 AB quality는 시궁창이고, situational batting은 개나 줘라 마인드에 수비, 주루 개판으로 다 따로 놀고 있지요. 마일스와 윈이 그 대안이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만 이런 식으로라도 체질 개선을 시도해 보는 거라면 특별히 불만은 없습니다. 내심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 해서 kid들이 다시 올라오길 바라지만요.

    아 그리고 올시즌은 정확히 스킵 때문에 말아먹은 경기만 해도 5경기는 족히 되지 싶어요. 스캠 때부터 부진하더니만 2년 계약 받고 오프시즌에 놀았던 모양입니다.

    • drlecter 2010.06.08 22:01 신고 address edit & del

      나쁘지 않게 보시는군요. 근데 애들 야구 머리는 노장 몇명 기용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그냥 차라리 풀어놓고 기르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은거죠 ㅎㅎ

      Ryan이 살아나면서 Skip을 좀 안 보나 싶었는데, Freese가 아파서 그마저도 안 되겠네요;

2009.01.03 22:58

Aaron Miles, Brian Fuentes

마일스가 컵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연봉을 던다면서 데로사를 트레이드시키고 고작 유틸리티 플레이어에 불과한 마일승와 2년 계약을 맺은 컵스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어쨌든 지난 2년간 열심히 뛰어 준 마일스에게 수고했다고 하고 싶다. 도대체 왜 기용하는지 이해가 안 될 경우도 가끔 있었지만, 지난 한 해는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투수로서도 한번 등판하고, 아무튼 수고했음...이로써 카즈 내야는 케네디-그린이 확고하게 주전 자리를 지키고, 라이언, 바든, 그린, 써스튼, 프리즈가 백업 2자리를 노리게 되었다.

그리고 푸엔테스도 엔젤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가격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싸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드래프트 픽을 아꼈다는 점에서 모질리악을 칭찬해주고 싶다. 아마도 3년 째의 옵션과 LA에서 뛰고 싶은 푸엔테스의 마음이 엔젤스와의 계약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이로써 페레즈의 마무리는 확고해 지는 것인지? 우완 불펜만 해도 페레즈-모테-키니-탐슨-프랭클린-메클레런으로 꽉 차 있고, 좌완도 라루사의 성향상 밀러 외에 한 명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인데, 도저히 마무리를 영입할 여지가 없다. 아무래도 이 팀의 마무리는 3월 말이 되서야 결정이 될 거 같은데, 제발 페레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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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ders_friden 2009.01.06 18:3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마일스에게 뒤늦게나마 총액 4.3M 정도인가를 제시했었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나간게 잘 됐다고 봐야겠네요..저도 컵스가 뭘 믿고 마일스를 들여오고 데로사를 내줬는지..볼만하겠네요

    • drlecter 2009.01.06 22:54 신고 address edit & del

      내년엔 분명히 성적이 본모습으로 돌아갈겁니다;

2008.12.13 21:23

3명 논텐더

Aaron Miles, Randy Flores, Tyler Johnson

마일스는 작년에도 논텐더로 풀어버렸다가 다시 재계약했으니 올해도 어찌될지 모르는 일이다. 현재 내야진이 푸, 글러스, 케네디, 그린에다가 라이언까지 끼워넣어야 5명인데, 라이언이 올해 신뢰를 크게 잃은 것을 감안하면 라루사가 또 잡아달라고 가능성이 최소한 50%는 되는 것 같다. 마일스가 올해 같은 활약을 보인다면 재계약하는 게 맞지만, 내년에도 잘할런지...갠적으로는 바든과 프리즈에게 기회를 줬으면 좋으련만.

플로레스야 뭐 당연한 거고 -_-

타일러 존슨은 2006년 우승의 주역이어서 안타까울 따름인데, 그놈의 부상 때문에...돌아올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결국 좌완 하나를 더 계약해야 된다는 의미인데, 좌완을 구하더라도 스페셜리스트 말고 최소한 1이닝 이상은 먹을 수 있는 놈으로 물어왔으면 한다. 푸엔테스는 당근 반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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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08:01

라루사의 변칙 라인업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네이로가 올시즌 처음 타석에 들어서는데 8번에 들어가 있고, 케네디가 9번에 들어가 있다.

라루사 감독은 이걸 AL의 "Double Leadoff" 시스템과 유사한 전략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1998년 시즌 중반에 갑자기 투수를 8번에 넣고서 76게임을 치룬 결과, 투수를 8번에 넣기 전에는 5할 밑 6게임이었는데, 마지막 결과는 5할 위 4게임이었단다.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푸가 하루 쉬는 날에 득점력 좀 높여보려고 상위타선 강화의 일환으로 생각되는데, 저 라인업이 실제 득점력에 영향을 끼쳤던 못 끼쳤던 간에98년의 좋은 선례가 있기 때문에 라루사가  안되는 팀에서 뭐든 해보자-_-라는 생각이었을 수도 있겠다.

만약 98년처럼 이 라인업이 계속 된다면 케네디가 계속 9번에 들어설텐데,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곳인 9번 타순에서 예전처럼 2할 8푼 정도만 쳐준다면, 이 라인업의 유효성은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팀은 졌지만 케네디는 유일한 득점이 홈런 포함해서 2안타를 날렸다.

아놔 근데 팀은 워싱턴에 12대 1로 개떡실신 당하면서 4연패 째. 지난 주 컵스와의 3연전 중 1,2차전을 패해서 5할 밑 7게임까지 떨어졌을 때, 이번 시즌은 끝났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가, 데드라인 직전 4연승올 다시 희망을 살렸지만, 다시 피츠버그-워싱턴에게 4연패를 당함으로써 다시 밀워키와는 8게임 차. 아...진짜 희망이 사라지나 -_- 피네이로가 4회 2아웃까지 1실점으로 괜찮게 막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너져 버렸고, 매로쓰 야는 아예 답이 없는 듯. 빨리 존슨 올라와서 마이너로 내려보내야지 원...나오면 5실점은 기본이니;;



 

덕분에 볼 수 있었던 애런 마일스의 투수 등판. 저번 스피지오에 이은 올시즌 두번째 타자의 투수 등판이다. 동영상이 짧아서 제대로 던지는게 파악이 안 되는데, 70마일 중반의 스피드에 딜리버리는 아주 무리 없어 보인다.ㅋㅋ저번에 등판한 스피지오가 나름 파워피처 유형이라면 야는 피네스 피처에 해당할 듯.

아놔 근데 저런 동영상을 보고 과연 즐거워 해야 하는 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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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07:52

카즈 수비

어제 다구치


 

오늘 마일스


 

이길 수 있는 2경기를 에러로 싹 날려버렸다. 덕분에 다시 승과 패의 차이는 6. 바로 저게 3~4년 전 내야 골드글러브를 휩쓸던 카즈 내야진의 현주소다 -_- 마일스의 세번째 에러는 푸홀스가 잘 잡아주지 못한 것도 있어서 본인은 좀 억울할지 모르지만, 애초에 송구가 별로 좋지 않았다는 것에서 별로 동정할 가치는 없고...

현재까지 카즈 에러가 60개로 NL 6위, 전체 8위로 꽤나 높은 수치이며, FPCT도 NL 12위, 전체 24위에 해당할 만큼, 전체적인 수비 스탯이 좋지 않다. 수비를 수치만으로 표현하기는 확실히 무리인 감이 있지만, 직접 경기를 보다보면 수비 때문에 불안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푸홀스는 골드글러브 탄 이후로, 포구가 유난히 불안해졌고,
롤렌은 반대로 어깨는 여전하지만, 부상의 여파로 수비 범위가 줄어든 거 같고,
엑스타인은 원래 물어깨라도 수비 자체는 괜찮았는데, 부상...
던컨은 그나마 나아진 수비, 그래도 여전히 메이저 최하권
에드먼즈도 역동적인 수비가 없어졌다 뿐이지 안정감이 있었는데, 역시 부상...
엔카나시온은 가끔 어이없는 에러를 해서 점수 왕창 내주고...;;

주전들의 부상이라는 요인이 크고, 나이가 꽤 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해는 한다만, 카즈를 좋아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인, 물샐 틈 없는 수비가 점점 퇴색되고 있다.

골드글러브 4개를 다시 휩쓰는 날이 올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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