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Star'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0.06.30 MLB All-star Ballot (4)
  2. 2009.07.15 새로운 황제, 푸홀스의 대관식 (2)
  3. 2009.07.07 양 리그의 마지막 한 명
  4. 2009.07.06 푸홀스, 야디, 프랭클린 축하! (4)
  5. 2009.06.17 MLB All Star Ballot (2)
  6. 2008.05.01 올해도 어김없이 올스타 투표
  7. 2007.07.07 인생역전 오카지마
  8. 2007.07.03 MLB All Star Game Final Vote
2010.06.30 22:48

MLB All-star Ballot

AL은 관심이 없어서 그냥 이름만.

1B: J. Morneau
2B: B. Zobrist
SS D. Jeter
3B: E. Longoria
C: J. Mauer
DH: V. Guerrero
OF: S. Choo, I. Suzuki, C. Crawford

NL

1B: A. Pujols (좋은 선수가 많지만 논란의 여지 없음)
2B: K. Johnson (Utley는 부상으로 참가가 어려울 듯 하여 -_-)
SS: T. Tulowitzki (부상이어도 별 수 없이)
3B: S. Rolen(Zimmerman, Wright, 심지어 Freese 모두 좋아하는 선수들이고 뛰어난 활약을 벌이고 있지만 Rolen의 부활은 그 누구의 부활보다도 반갑다)
C: Y. Molina (1위에 힘 실어주기)
OF: M. Hollitday, C. Rasmus, R. Ludwick (셋 다 잘하고 있어서 누구 하나 뺄 수가 없군. Braun, McCutchen 등이 아깝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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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dzinn 2010.07.01 03:5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푸본좌야 고정이고, 팬심 가득 담아 프리스, 콜비, 맷홀, 루디, 야디 모두 뽑아도 돌팔매질 당할 수준은 아닌데 경기력은 어쩜 이렇게 시 to the 망인지...

    • drlecter 2010.07.01 11:44 신고 address edit & del

      오늘은 잔루를 14개 남겼군요...이제는 말하기도 입 아프네요. 레즈는 또 왜 이리 잘 나가...롤렌 ㅠ

  2. 루나동생 2010.07.05 18:17 address edit & del reply

    추신수가 개인적으로 아쉽게되었네요.. 뭐 하나 하려고하면 꼭 무언가가 가로막는군요..
    그나저나 형님이나 저나 올해 판타지는 시 to the 망 이네요.. 형님과 딜한 러드윅도 DL가버렸습니다;;

2009.07.15 23:41

새로운 황제, 푸홀스의 대관식






기존의 황제가 새로운 황제에게 자신의 지위를 물려주는 의식.

누구나 역사상 최고의 카디널스 선수라고 뽑는 88세의 노인, 스탠 뮤지얼이 스탠딩 오베이션을 받으면서 들어온다. 24번의 올스타 선정, 3번의 리그 MVP, 통산 타율 .331 등의 기록들이 줄줄이 열거된다. 그는 시구에 사용될 공을 가지고 들어온다. 그 공은 오늘의 시구자, 44대 미국 대통령에게 넘겨진다(장내 아나운서가 '버락 오바마'라고 칭하지 않는 것이 흥미롭다). 그리고 그 대통령의 시구를 알버트 푸홀스가 받는다.

그 대관식의 장소로서 이번 올스타전만큼 적합한 장소는 없다. 비록 푸홀스가 홈런 더비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더라도, 올스타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더라도, 카디널스 팬들은 이미 푸홀스를 뮤지얼의 뒤를 잇는 레전드로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 푸홀스가 소개될 때의 관중들의 기립박수에서는 경외심 비슷한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푸홀스도 어색하게 나마 활짝 웃음고 모자를 들어 보임으로써 그에 화답하고 있다.

아, 정말 이 선수를 내 눈으로 매일 보고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추가> 카디널스 팬들은 올스타전 2주 전에 뒤늦게 결정된 오바마의 시구가 영 맘에 안 들었던 모양이다. 경기 전 행사의 주인공은 다른 누구도 아닌 뮤지얼이 되어야 했으며, 시구도 뮤지얼이 했어야 한다는 것이 카디널스 팬들의 생각. 그래서 오바마 등장시에 함성 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고, 심지어 야유까지 들렸구나. 난 미주리주가 공화당 쪽이라서 그런 줄 알았더니만...암튼, 뭔가 느낄 만한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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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수보이 2009.07.19 20:00 address edit & del reply

    바마형림의 삭스옷입고온 포스 ㅎㄷㄷ
    이건 광주에서 올스타하는 데 이명박이 한화 옷 입고온것과 같은가?

    • drlecter 2009.07.19 20:09 신고 address edit & del

      바마형이 삭스 팬이라서 그런건데, 아마 야유의 어느 정도는 그런 면도 있을 듯ㅋㅋ

      그나저나 대머리 형님이 광주에서 시구하는 걸 한번 보고 싶은데...ㅋㅋ

2009.07.07 21:46

양 리그의 마지막 한 명

AL: Ian Kinsler
NL: Mark Reynolds

킨슬러가 요새 아주 부진에 빠져 있지만, 울 팀 판타지 1라운더로써 4월 활약을 잊을 수 없다. 자기 뽑아달라고 오늘 오랜만에 홈런을 쳤던데, 꼭 뽑히길.

레이놀즈는 잠깐 관심을 놓았던 선수가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기쁜 케이스다. 올해도 역시 삼진 기록 페이스는 놓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푸홀스에 이은 리그 홈런 2위라니! 너도 꼭 뽑히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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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22:40

푸홀스, 야디, 프랭클린 축하!

카즈에선 위의 3명이 출전하게 되었다.

푸홀스야 뭐 할 말 없다. OPS 12할에 부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이라 이번 올스타전의 실질적인 호스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야디의 경우 부쉬에서 열리는 경기에다가 러셀 마틴의 부진이 올스타로 뽑히는 데에 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작년 GG에 이어서 올해 올스타까지, 드디어 야구 인생에 꽃이 피는구나!


하지만 오늘 얘기의 중심은 어느 정도 선발이 예상되었던 푸홀스나 야디가 아닌, 프랭클린이다.

카즈를 8년 째 응원하고 있지만 이 분처럼 나에게 좋은 소리 못 듣고 욕만 먹은 선수도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2007년에 처음 FA 계약했을 때에도 물론 그랬고, 그 해에 의외의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을 때에도 단순히 운이 좋은 것으로 치부했다.(실제로 그런 면도 있었다, BABIP가 낮았으니까)

2008년에 2년 재계약했을 때에는? 욕의 양이 2배로 늘었고, 처음 부임한 모질리악까지 도맷금으로 치부되어 욕을 먹었다. 아니나 다를까 하루 연기되어 치뤄진 개막전에서 팽팽한 투수전을 시원하게 날려먹으면서 나의 욕을 정당화시켜 주었다. 그리고 이지의 퇴장과 더불어 이어받은 마무리 자리, 그 자리에서도 홈런 맞으면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할 때마다 신나게 욕을 해댔었다. 도대체 저넘을 왜 계약했냐고, 또 2년씩이냐 계약을 했냐고. 페레즈 등 영건들에게 자리를 내 주지 못할 망정 노장 쓴다고 라룻사까지 함께 넘어갔다.

그리고 2009년. 스프링캠프에서 맛(항상 얘 이름 쓸 때 어렵다 -_-)이 마무리 자리를 따냈지만, 첫 경기에서 멋진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자마자 마무리 자리는 페레즈도 아닌 다시 프랭클린에게 돌아갔다. 또 욕했다.

지금은...

카즈의 수호신, 철벽 마무리, NL 유일의 0점대 평균자책을 가지고 있는 마무리, 패스트볼/커브/슬라이더/첸접/커터/SF 등의 공을 모두 던질 수 있는 메이저리그의 팔색조 조계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동안 욕했던 거 다 용서해 주세요ㅠㅠ 내년 옵션도 당근 채택이고, 젊은 선수들에게 구종도 전수해 주시면서 선생님 노릇을 해 주세요ㅠㅠ

사실 프랭클린이 올스타에 뽑힐 것인지는 조금 의문이 들었다. 성적이 좋았지만 그 밖에도 NL에 워낙 좋은 마무리들이 많았기에...프랭클린 인터뷰를 보니 올해 NL의 감독인 찰리 매뉴얼의 도움이 있었다고 하던데, 왜냐하면 그가 프랭클린을 선발에서 불펜으로 돌린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암튼, 홈런 공장장 선발에서 올스타 마무리로. 프랭클린의 야구 인생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일단 올해 카즈를 플레이오프로 이끌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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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동생 2009.07.07 16:1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맛이 누구에요? 모떼인가.. 올해는 카즈 갈거같아요 플옵...ㅎㅎ

  2. FreeRedbird 2009.07.09 10:1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Franklin의 매력포인트는 역시 염소수염이죠. 게임 동영상에서 바람에 흩날리는 멋진 턱수염을 보고 있노라면 그날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일단 호감도가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ㅎㅎㅎ

    올해 Franklin을 먹여 살리고 있는 것은 커리어 하이 수준의 네 스탯 - K/9(6.62), BB/9(1.93), BABIP(.209), LOB(99.2%) 입니다. 앞의 두 개는 실력이고 뒤의 두 개는 운인데... 실력도 좋고 운도 따라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우려되는 것은 네 가지 스탯 모두 커리어 평균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는 것이죠... 언제까지 이런 즐거운 이상현상(?)이 지속될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 입니다. 내년 옵션은 2.75M으로 싼 편이니 잡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그 이후의 장기계약을 하려고 한다면 말리고 싶네요.

    • drlecter 2009.07.11 10:24 신고 address edit & del

      요새 선발 투수들이 단체로 mustache를 기르고 있다더군요 -_-

2009.06.17 22:23

MLB All Star Ballot

개인당 25번까지 투표할 수 있지만 25번을 다 행사하기는 무리이고, 뽑고 싶은 선수와 카즈 선수들을 적절히 결합해서 2번만 투표하였다.

첫 번째는,


두 번째는,



확실하게 밀어주고 싶은 선수는 AL의 드류와 추, NL의 푸홀스와 몰리나 밖에는 없었다. 마우어의 경우야 딱히 뽑을 만한 선수가 없었기에 두 번 뽑은 것이고...AL 3루수에서 롤렌보다 롱고리아를 먼저 뽑았다는 것에서 나의 롤렌 사랑도 이렇게 저물어 가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NL의 두 젊은 유격수도 성적이 좀 좋으면 기분 좋게 뽑아주 수 있었겠지만, 올해 둘 다 아름답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기에 좀 안타까웠고...

일단 부쉬에서 열리는 거니까 푸홀스와 몰리나는 무조건 뽑혔으면 한다. 푸홀스야 압도적이고 몰리나도 큰 무리 없이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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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동생 2009.06.22 20: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 형님 필리스 싫어하시는거같더니 어틀리 뽑으셨네요 ㅋㅋ 역시 형님의 젊은선수들사랑과 더불어 카즈사랑을 여실히 볼수있는 투표군요..ㅎㅎ

    • drlecter 2009.06.22 21:10 신고 address edit & del

      팀 호불호와 선수 호불호가 달라ㅋㅋ레싹도 팀은 싫은데 좋아하는 선수는 많음ㅋㅋ

2008.05.01 07:24

올해도 어김없이 올스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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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1. 2루수는 정말 뽑을 선수가 없더라.
2. 롤렌이 AL로 옮기면서 당연히 롤렌으로...에이로드 쏘리;
3. 과연 언제까지 AL 외야에서 매니와 이치로를 뽑을 수 있을까?

NL

1. 케네디-글러스-이즈투리스-루드윅은 미안; 그냥 딴 애들이 더 좋아서...-_-
2. NL 1루수는 정말 말이 안되는 포지션. 푸홀스, 버크먼, 리, 티렉, 필더, 하워드, 헬튼까지...-_-
3. 드류-툴로의 경합. 정말 힘들었는데 올해 툴로가 너무 절고 있어서 드류로 선택.


예상해 보건대,

AL에서 마우어, 지터, 이치로는 확실 / 유킬, 매니, 힐, 셰프는 경합 예상.
NL에서 어틀리, 롸잇, 벨트란은 확실 / 푸, 엔킬은 경합  예상.

올해는 투표로 한 명은 뽑혀야 하지 않겠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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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7 07:48

인생역전 오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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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달러의 사나이의 말동무나 되어주라고 데리고 온 선수가 시즌 초부터 불펜의 '완소'가 되더니, 급기야는 그 1억 달러의 사나이를 제치고 올스타에 뽑혀버리는 뻘줌한 상황을 이뤄냈다.

히데키 오카지마.

올시즌 38게임 나와서 41.2이닝, 평균자책 0.88에 피홈런은 단 2개, 10/37의 BB/SO까지...시즌 초반 불펜을 가장 걱정했던 보스턴으로서는, 그야말로 구세주가 따로 없다.

처음에 던지는 거 봤을 때, 눈이 땅으로 향해서 뭐 저런 넘이 다 있나 했었는데, 그게 족족 컨트롤이 되서 포수 미트에 들어가는 거 보고 신기하다 생각하기도 했었고,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활약하고 있는 거 보면 일본 선수들 참 잘한다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결론은, 마쓰자카만 불쌍하다는 사실. 사실 마쓰자카 지금 성적도 상당히 ㄷㄷㄷ한 성적인데,수상의 기쁨은 올스타에서가 아닌 겨울에 ROY에서 느껴야 할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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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07:55

MLB All Star Game Final 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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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스타 Final Vote의 대상자들.
 
작년까지만 해도 마지막 한 자리는 타자들의 차지였는데,
한번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하는 것이지, 올해는 몽땅 투수.
투수는 감독이 알아서 뽑으라고 하지, 왜 이렇게 바꿨는지 맘에 안들지만,
어쨌든 투표는 해야 하니...-_-
 
NL은 볼 것도 없이 오스왈트. 카잠 저 자식은 왜 저기 껴있는 거야?
AL은 고민 끝에 본더맨. 네쉑 미안~ㅋ
 
그 밖에 올스타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내가 찍은 선수로는
NL에서는 only 벨트란, AL에서는 지터, 롸드, 이치로까지 3명.
NL이야 카즈만 잔뜩 뽑았으니 잘 될리 없고, AL에서는 매니에 로버츠까지는 올스타 입성.
 
푸홀스가 필더에 밀린 게 역시 젤 아쉽다. 그쪽 동네도 홈런이 좋긴 좋은가 보지...;;
 
그래도 좋은 건 라감독이 카즈 선수 푸홀스 밖에 안 뽑은거.
올스타 기간 푸욱 쉬거라. 그래서 후반기에 한번 치고 올라가 보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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