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tt Wallace'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9.07.26 Matt Holliday 드디어 카디널스로 (2)
  2. 2009.05.28 3루수 문제 (2)
  3. 2009.05.17 월러스 콜업, 그리고 잠깐 유망주 점검
  4. 2009.02.25 콜비 3위 -_-;; (4)
  5. 2009.02.06 Cardinals Top 10 Prospects by drlecter (4)
  6. 2009.01.31 '미스터 허벅지' Brett Wallace
  7. 2009.01.05 St. Louis Cardinals Top 20+ Prospects for 2009
  8. 2008.09.09 Top 7 Prospects (2)
  9. 2008.06.07 카즈 1라운드 픽, Brett Wallace
2009.07.26 00:31

Matt Holliday 드디어 카디널스로

Matt Holliday ↔ Brett Wallace + Clayton Mortensen + Shane Peterson

1. 거의 1년을 이끌어 온 트레이드가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가까워오자 단 하루만에 성사되었다. 특히 바로 전 날 루고와 던컨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모질리악의 민첩함은 좀 놀라울 정도다. 그렇게 소심하던 모질리악이 무슨 바람이 불었길래...


2. 먼저 간 선수들부터.

  - 월러스는 트레이드되지 않았다면 2010년 부쉬 스태디엄의 가장 강력한 후보였을 것이다. 3루 수비가 문제가 되었겠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공격 포텐셜만 제대로 보여줬다면 3루 수비가 평균 이하가 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팀에서는 결국 월러스가 얼마 못 가 1루로 옮겨야 할 것으로 생각했고, 그 판단이 일자마자 월러스는 미래의 3루수보다는 가장 가치 있는 트레이드 카드가 되었다. 콜비에 이어서 팜에서 길러진 타자를 한 명 더 본다는 것은 아주 기쁜 일이지만, 월러스 드래프트 당시의 예상대로 트레이드가 되었으니 미래에 일어날 일이 조금 더 일찍 일어났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조금 편해진다. 가서는 1루수로 변신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다.

  - 이상한 것은 월러스의 가치가 모르텐센의 그것보다 훨씬 큰데도, 모르텐센이 더 아깝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베테랑과 유망주의 트레이드는 기본적으로 1대1 트레이드이고 @로 붙는 선수들은 구색을 맞추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로 붙은 모르텐센이 더 아깝다고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그냥 아끼던 우리 팀의 유망주라서? 모르텐센은 가르시아를 제외하고 가장 포텐셜이 높은 선발 유망주임에도 불구하고 기껏해야 이닝을 먹어주는 3선발 정도로 평가받는다. 그런데도 아까운 것은 해런이 생각나기 때문일까. 그것도 아닌데...

  - 페터슨은 작년 2라운더인 것을 제외하면 4번쨰 외야수 정도로 평가받는다. 보내던지 말던지 상관 없음.


3. 이젠 트레이드 분석.

2달 렌탈로써 월러스+모르텐센의 조합은 확실히 비싸다. 데로사의 댓가로 페레즈를 보낸 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BTB에서는 Top 11~25위의 타자 유망주의 현재 가치의 평균을 25M으로 평가하면서, 현재 월러스의 가치가 할러데이가 2달 동안 카디널스에 가져다 줄 승수와 FA로 나간다면 얻어올 드래프트 픽의 가치의 합보다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세이버 매트리션의 이와 같은 가치 평가가 미래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인 시각으로 보아도 이번 트레이드의 값은 너무도 비싸다. 게다가 그 상대가 5년 전에 팀의 방향을 바꿔 놓은 그 팀인 것을 생각하면 더욱 더...

많은 전문가들은 양쪽의 윈윈 트레이드라고 생각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오클랜드의 승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할러데이가 장기계약을 못한다면 더더욱. 다만, 카디널스가 확실하게 win-now 전략을 택했기에, 올해 플옵 진출을 넘어서 우승까지 차지하게 된다면 양쪽 모두에게 최고의 트레이드가 될 것이다.


4. 이젠 할러데이와 카디널스.

  - 할러데이는 현재 카디널스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워줄 수 있는 선수다. 좌익수이면서 푸홀스의 뒤를 받쳐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선수이며, 중견수 수비가 가능할 정도로 수비 센스가 뛰어나며 도루도 몸집과 어울리지 않게 매년 20개씩 해내는 선수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선수라서 언젠가부터 꼭 데리고 왔으면 하는 선수였는데, 정말 이렇게 오다니 기분이 매우 좋다. 하긴, 이런 기분은 멀더가 올 때도 그랬다...-_-

  - 또한, 할러데이를 데려오는 것은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하다. 카펜터-웨이노-피네이로는 모두 2점대의 평균자책을 보이면서 이보다 더 잘 돌아갈 수 없다. 특히, 카펜터는 올해보다 더 건강한 시즌을 장담할 수 없다는 점에서, 피네이로도 올해 끝나고 FA라는 점에서 이보다 더 좋은 선발진이 갖춰지기는 힘들다. 푸홀스도 주위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푸홀스와의 재계약을 앞두고 한번 더 공격적으로 나아가야 할 필요성 또한 분명히 존재한다. 올해 우승을 차지하고 푸홀스가 적절하게 디스카운트된 금액에 장기계약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시나리오가 될 것이다.

  - 할러데이는 오자마자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빗맞은 내야 땅볼이 내야 안타가 되고, 빗맞은 플라이는 선상에 떨어지면서 역시 안타가 되면서 뭔가 운이 따라주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운보다도 참 열심히 뛴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이런 할러데이의 work ethic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 할러데이의 가세로 타선은 필리스와 견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아마도 베스트 타선은 슈마커(루고)-데로사-푸-할러데이-루드윅-래스머스-몰리나-투수-라이언이 될 것인데, 관건은 래스머스가 엔키엘과의 중견수 경쟁에서 버틸 수 있느냐는 것이다. 여러 모로 보나 래스머스가 당연히 주전을 차지해야 하지만, 엔키엘이 요새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서 좀 걱정이다 -_-; 콜비야, 여름도 되었는데 다시 일어나야지...

  - 할러데이가 장기계약을 할 수 있을까? 향후 3~4년간 푸홀스/카펜터/웨이노/로쉬가 10M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으며, 특히 푸홀스는 25M 이상의 연봉을 줘야 한다. 여기에 할러데이 연봉의 최소 예상치인 15M을 더한다면, 5명의 선수에게만 75M의 돈이 들어간다. 100M 정도의 한도에서 이러한 팀의 운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현실적으로 시즌 끝나고 연봉 조정신청을 한 후에 타 팀과 FA 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카디널스가 보라스 고객으 비교적 잘 다루는 편이지만, 그것도 여유가 있을 때의 얘기지, 이런 상황에서는 쉽지 않다.

  - 만에 하나 할러데이가 남을 수 있다면, 누군가 얘기 했듯이 Next Jim Edmonds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침 할러데이가 받은 번호도 지미 베이스볼이 달았던 15번이다. 할러데이가 5년 정도 팀에 머무를 수 있다면, 푸홀스와 함께 팀을 이끄는 제 2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둘 사이에 시너지 효과 또한 예상된다. 우연의 일치인지 둘의 생일도 할러데이가 단 하루 빠를 뿐이다. 어렵겠지만, 난 진심으로 이 선수가 카디널스에 남으면 좋겠다.


5. 더 쓸 말이 분명히 있는데, 생각의 정리가 여기가 한계인지라 이 쯤에서 멈춘다. 어쨌든 이렇게 된 이상, 올해는 플옵 진출뿐만 아니라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해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모두가 행복해 지는 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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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eeRedbird 2009.07.26 02:4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Kevin Goldstein, Erik Manning 등 거의 모든 세이버메트릭스 전문가들이 오클랜드가 잘한 트레이드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허접하지만 세이버메트릭스에 입각한 시각을 가지고 있고요, 객관적으로 이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랜드가 많이 벌어들인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비싼 대가를 치른 거죠.
    하지만 제 포스팅에 적었듯이 이 "가치"에는 시간의 비대칭성이 있습니다. Holliday가 주는 가치와 유망주들이 주는 가치가 발휘되는 시점이 서로 다른 거죠. Cardinals에게 있어서 그 가치가 필요한 시점은 바로 지금, 이 시즌입니다. 따라서 비록 비싼 대가를 치룰 수밖에 없었지만, 이 트레이드는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올 시즌 우승을 향해 달리는 것 외에 다른 답이 없습니다.
    Holliday 재계약은 페이롤 문제 때문에 꽤 괴로울 겁니다. 이 문제는 시간날 때 따로 다루고자 합니다. 저는 아쉽지만 비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drlecter 2009.07.26 09:44 신고 address edit & del

      저 또한 할러데이 재계약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아준다면...ㅠㅠ

2009.05.28 23:49

3루수 문제

전혀 문제가 없을 줄 알았던 외야진이 문제가 생기고 난 이후, 문제가 없을 줄 알았던 또 하나의 포지션, 3루가 새로운 구멍으로 떠올랐다.

글러스가 나가 떨어질 때만 하더라도 프리즈와 매더가 자연스럽게 경쟁하면서 한 명이 3루 자리를 차지할 줄 알았다. 프리즈의 부상과 매더의 마이너 행에도 불구하고 써스튼과 바든이 4월 한 달을 완벽하게 막아줌으로써 글러스의 공백은 그리 크지 않아 보였다. 글러스는 5~6월 쯤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 이후의 상황은?

- 글러스: 시즌 아웃될 확률이 50% 이상.
- 써스튼/바든: 4월 약빨 다 떨어져서 5월에는 극심한 부진. 역시 다시 지구로 돌아왔다.
- 프리즈: 계속되는 아킬레스건 부상. 금방 돌아오기 어려울 듯 하다.
- 매더: 외야 자리 넘쳐서 3루로 돌려봤던 매더는 최악의 부진에다가 부상. 역시 금방 돌아오기는 어려움.
- 크레익은 AAA로 올라오면서 3루는 거의 보지 않고 1루나 좌익수로 돌았다. 수비 문제가 크다.
- 월러스는 프리즈 부상 때문에 멤피스로 콜업되었으나 공에 힘을 싣지 못한다. 역시 시간이 필요하다.

팜의 풍족하던 3루 자원은 이런 비상 시국에 한 명도 쓰지 못하게 되었다. 원래의 3루의 향방은 글러스가 올해를 잘 마무리하면서 나가고 프리즈가 1년 정도 보다가 월러스가 올라와서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줄 알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올해 어떻게 꾸역꾸역 버티다가 월러스가 내년쯤 준비되는 대로 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할 것 같다.

결국 올해를 어떻게 버티냐가 문제인데...써스튼/바든으로 그냥 갈 수도 있다. 단, 나머지 타자들이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다는 가정 하에.

만약 루디와 엔키엘의 복귀 이후에도 공격력이 신통치 않다 싶으면 오랜만에 트레이드 시장에서 바이어가 될 것도 같다. 다이 등의 외야수 얘기도 나오는 것 같은데 외야수는 자리도 없는데 절대 반대고, 3루수 중에서 이름이 거론되는 선수는 앳킨스, 데로사, 벨트레, 쿠즈마노프, 모라 등이다.

역시 가장 활발하게 거론되는 선수는 로키스와 인디언스가 각각 매물로 내놓겠다고 선포한 앳킨스와 데로사인데, 두 선수의 큰 차이는 없다. 연봉은 비슷하고, 데로사는 끝나고 FA지만 앳킨스는 FA까지 1년이 더 남아 있다. 데로사가 출루능력이 좀 더 좋은 반면에 앳킨스는 장타와 타점 생산능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데로사는 누구나 다 인정하는 만능 유틸리티 플레이어.

메이저리그에서 트레이드를 하다보면 꼭 하던 팀과 트레이드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카즈에게는 그런 팀이 바로 인디언스, 로키스, 브레이브스다. 인디언스와는 핀리, 벨리아드, 레예스 등의 전력이 있고, 로키스와는 워커, 마일스 등의 전력이 있다. 따라서 이미 연줄이 있는 만큼 카즈가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면 트레이드가 성사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개인적으로는 데로사가 왼손 투수를 잘 공략하는지라 데로사를 선호한다.

다만, 모질리악의 소심함이 이번에도 발휘된다면 3루 자리는 그냥 써스튼/바든으로 갈 확률이 높다. 작년은 기다리는 해라서 트레이드 시장에서 조용히 있었던 것이 허용되었지만, 올해는 글쎄...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모질리악의 진짜 능력이 어떤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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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동생 2009.06.02 23:2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루디는 부상이후 몇경기밖에 못뛰었지만 그다지 생산성을 발휘해주지는 못하고있는거같았습니다. 엔키엘도 삼진으로 일관하고있고 ㅡ.ㅡ 초반에 기세좋았던 몰리나는 식은 분위기이고.. 던컨도 선풍기스윙... 슈마커와 푸홀스만 제 역할을 충실히....

    • drlecter 2009.06.03 22:58 신고 address edit & del

      루디 조낸 못함. 엔키엘은 더 못함 -_-

      말대로 슈마커 푸홀스에다가 콜비, 라이언 정도만 제대로 하는 듯;

2009.05.17 21:35

월러스 콜업, 그리고 잠깐 유망주 점검

프리즈가 발목 부상으로 DL에 가면서 월러스가 멤피스로 콜업되었다. 텍사스 리그에서 생각만큼 파워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고(ISO .150) 삼진이 지나치게 많다는 점에서(600타수 대비 약 160개 페이스) 조금 이른 것이 아닌가 생각은 되지만, 멤피스 입장에서도 다른 모든 타자들이 쩔고 있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었을 게다. 이러면 올해 9월에는 반드시 한번 정도 맛을 보고, 글러스가 올라오기 전에 카즈에 무슨 일이 생기면 그 전 콜업도 배제할 수 없겠다. 부디 러쉬시키지 말고 차근차근 밟아서 올라가길...

그리고 각 리그 유망주 중간 점검

1. Memphis Redbirds (AAA)
  - Blake Hawsworth: 유망주의 귀환? 비율이 모든 면에서 인상적이다(42IP 35SO/16BB 1HR). 한번 정도 불러 올려도 괜찮을 텐데...
  - P.J. Walters: 메이저에선 털렸지만 마이너에선 본좌.(28이닝 22SO WHIP 0.78)
  - Jess Todd: "The Destroyer" 불펜으로 돌아가서도 역시 작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7IP 21SO 1HR WHIP 1.04) 하지만 난 아직도 선발로 키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 Jon Jay: 작년의 파워는 어디다 갖다 버렸는지...초반 좋은 모습이었으면 부쉬 밟아볼 수 있었을 텐데.
  - Allen Craig: 너도 파워는? 이젠 1루수 또는 좌익수인 이상 파워 없으면 힘들단다.
  - David Freese: 굴러온 복을 그렇게 차 버리더니...월러스가 잘하면 밀릴 듯.
  - Bryan Anderson: 멤피스 타자들은 죄다 이 모양이다. 야는 성적 끌어올려서 팔아버려야 하는데...
  - Clayton Mortensen: 삼진이 예상보다 적고, 피홈런이 많다.(42IP 30SO 6HR) 러쉬시킨 것이 두고두고 후회될 듯.
  - Adam Ottavino: 빨리 불펜으로 돌려보던지 대책을 강구하라!(WHIP 1.86)
  - Fernando Salas: 얼마 안 던져서 패스.


2. Springfield Cardinals (AA)
  - Daniel Descalso: 07년 드래프트된 2루수인데, 스프링필드에 올라와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OPS .975) 하지만 선구안이 그닥이라 계속 지켜봐야...
  - Brett Wallace: 패스
  - Daryl Jones: 올시즌 파워가 좀 부족해 보이지만(아직 1HR), 그래도 볼넷도 고르고 도루도 하면서 툴플레이어로서의 이름을 계속 날리고 있다. 유망주 타자 중에서는 월러스와 존스만이 제대로 하고 있다.
  - Mark Hamilton: 유망주 지위를 거의 잃어버렸던 해밀턴이 돌아왔다.(5HR OPS .990) 근데 1루수라서...-_-
  - Lance Lynn: 작년 드래프트는 린이 잘해줄수록 최고의 드래프트가 되고 있다. 중간에 AA로 콜업되어서 꽤나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6IP 12SO WHIP 1.26)

  - Pete Kozma: 지나치게 빨리 올리나 싶더니 역시나(OPS .454)
  - Tyler Herron: 작년에도 스프링필드에서 쳐맞더니 올해도 역시...넘을 수 없는 벽인가? (WHIP 1.60)
  - Francisco Samuel: 14IP에 24SO, 그러나 16BB.


3. Palm Beach Cardinals (A+)
  - Shane Peterson: 원래 하던대로 두루두루 평균 이상은 해 주고 있다.(OPS .799)
  - Curt Smith: 올림픽 때 네덜란드 대표팀 나가서 약간 이름을 띄운 넘인데, 얼마 전 AA로 콜업되었다. 근데 1루수라서 -_- (2)
  - David Kopp: 여러 비율에서 딱히 빠지는 모습이 없다.(34IP 13BB/28SO WHIP 1.34) 스터프 면에서는 상위선발이라는데 한번 기대를 걸어봐도 될 듯.
  - Nick Addtion: 좌투수라서 특히 기대를 걸고 있는데, 나쁘진 않다.(30IP 15BB/22SO WHIP 1.14)
  - Adam Reifer: 차세대 클로저감. 삼진은 괜찮은데(10IP 13SO) 마무리치고 피안타가 좀 많다.(9H)

  - Richard Castillo: 얘도 너무 빨라...(31IP 15BB WHIP 1.61) 피홈런이 없는 것이 인상적이지만...


힘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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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5 20:49

콜비 3위 -_-;;

1. Matt Wieters (C, Orioles)
2. David Price (LHP, Rays)
3. Colby Rasmus (OF, Cardinals)
4. Tommy Hanson (RHP, Braves)
5. Jason Heyward (OF, Braves)
6. Travis Snider (OF, Blue Jays)
7. Brett Anderson (LHP, Athletics)
8. Cameron Maybin (OF, Marlins)
9. Madison Bumgarner (LHP, Giants)
10. Neftali Feliz (RHP, Rangers)

40. Brett Wallace (3B, Cardinals)
91. Chris Perez (RHP, Cardinals)

부상과 부진으로 말아먹은 한 해를 보냈는데 BA에서 3위를 주다니 -_- 위터스와 프라이스가 부동의 부동의 1, 2위임을 감안하여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탑 유망주로 평가받은 셈. 최근 범가너, 펠리츠가 치고 올라오고 외야수 중에서 메이빈과 스나이더에 비해 밀리는 분위기여서 mlb.com, ESPN 등과 마찬가지로 6~10위 내에 들지 않겠나 했는데...솔직히 좀 당황스러움 -_-;;

그 밖에 월러스가 40위, 페레즈가 91위. 내년에 최소 2명 빠지는데 그 자리를 누가 채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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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동생 2009.02.25 21:2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콜비가 헤이워드를 제쳤네요.. 그거에 가장 의의를 ㅋㅋ 콜비 정말 기대됩니다.. 어떻게 성장해줄지..

    • drlecter 2009.02.25 23:23 신고 address edit & del

      래스머스와 헤이워드는 드래프트 연도, 나이, 레벨 등이 달라서 직접 비교는 힘들죠. 직접 비교대상은 메이빈과 스나이더, 그 중에서도 같은 중견수인 메이빈인데, 엎치락 뒤치락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ㅎㅎ

  2. cadinals 2009.02.26 00:57 address edit & del reply

    작년시즌에비해 좀더 높은 점수네요ㅋㅋㅋㅋ다들 그만큼 기대한다는 거겠죠??ㅋㅋ
    그냐져나 위터스는 어떤선수가 댈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 drlecter 2009.02.26 18:38 신고 address edit & del

      위터스는...뭐 그냥 부럽습니다 ㅠ

2009.02.06 23:49

Cardinals Top 10 Prospects by drlecter

BA, John Sickels, Baseball Prospectus 등 나올 만한 랭킹은 다 나왔고, 카즈 관련 블로그에서도 몇번씩 랭킹을 매겼으니, 마지막으로 내가 매길 차례.


1. Colby Rasmus
2. Brett Wallace
3. Chris Perez

여기까지는 누가 매겨도 같은 순위다.

콜비는 현재로 봐선 개막전 로스터에 들 가능성이 높은데, 메이저 외야의 정리가 어렵다면 AAA에 놓았다가 5월 즈음 해서 올리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인다. 다만 슬로우 스타터인 것이 문제 -_-

월러스도 스캠에서 열심히 뛰다가 결국은 AA에서 시작할 것이 유력하나, 혹시 또 아나? 제 2의 푸홀스가 되어서 메이저를 초토화할지...늦어도 9월에는 확실히 콜업될 것 같다.

페레즈는 역시 스캠에서 마무리 경쟁을 하게 될 텐데, 제발 무사히 마무리로 안착했으면 한다. 프랭클린이 다시 마무리 보는 걸 볼 수는 없지 않은가?


4. Daryl Jones
5. Bryan Anderson

여기까지도 아주 크게 고민하지는 않았다.

존스는 다재다능하다. 중견수 수비가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아직 21살이라는 어린 나이가 강점. 작년 모습을 보여준다면 내년 랭킹에서는 탑 3도 가능할 것 같다.
앤더슨은 최근 주가가 많이 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AAA에서 뛰고 있는 22살의 포수라는 점이 여전히 그의 가장 큰 가치이다. 다만 올해도 그닥 뛰어난 모습으 보여주지 않는다면...빨리 트레이드하자 -_-


이제 6위부터 10위까지가 문제. 일단 후보군은...
40인 로스터의 Motte, Boggs, Garcia
AAA의 Mortensen, Todd, Freese, Jay
AA의 Craig
그 이하의 Kozma, Lynn, Vazquez

11명 중에 5명을 추려야 하는데...
일단 아직 A+에도 올라오지 못한 바스케스와 린은 탈락.
프리즈와 크레익을 비교했을 때 둘은 1살 차이이며, 프리즈는 당장 메이저에 근접했고 수비도 더 뛰어나다. AAA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그래서 크레익 탈락.
그렇다고 프리즈는? 83년생으로 이제 곧 26살이 되며, 마이너 경험이 많지 않다. 작년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건 맞지만, 너무 믿기도 쉽지는 않은 선수. 그래서 아깝게 탈락.

7명 중 5명. 이제는 순전히 취향으로 -_-;;

6. Jason Motte
7. Jaime Garcia
8. Jess Todd
9. Clayton Mortensen
10. Pete Kozma

모떼는 이미 26살이고 원피치 투수라서 한계가 뚜렷하지만, 작년에 메이저에서 보여줬던 모습으로는 충분히 셋업맨 이상의 좋은 불펜투수가 될 수 있다. 당장 메이저에 도움을 줄 수 있기에 6위.
가르시아는 부상만 없다면 4위에 올려놓겠구만, 하필 타미존을 받아서 -_- 그래서 이미 메이저 선발 데뷔를 한 22살짜리 좌완투수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작년의 신데렐라 타드와 좀 무리하게 러쉬를 당한 모르텐센. 모르텐센이 실링은 더 높다고 보지만, 작년 타드의 엄청난 활약을 무시하기는 쉽지 않았다. 근데 타드의 메이저 성공을 점치는 전문가는 정작 많지 않던데...-_-
카즈마는 필요 이상으로 과소평가되지만, 20살의 모든 면에서 솔리드한 유격수는 찾기 쉽지 않다. 무리시키지 말고 차근차근히 키울 필요가 있다.

제이와 박스는 지못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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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동생 2009.02.07 15:3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라스무스와 월러스가 빅리그에 올라가게되면 카즈팜도 어느정돈 약해질거같군요..
    올해는 콜비의 플레이를 부시스타디움에서 볼수있겠군요.. 기대가됩니다

    • drlecter 2009.02.07 22:52 신고 address edit & del

      일단 저 위에 언급된 16명 중에서 래스머스, 페레즈, 모떼, 프리즈 정도는 확실히 신인 지위를 잃게 될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월러스, 박스, 모르텐센, 타드까지도 빠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최근 드래프트를 꽤 잘했기에 올해 드래프트도 기대가 되며, Reifer, Hooker, Addition 등의 하위레벨 투수들과 라틴 선수들이 치고 올라올 것이기에 중간 정도 팜랭킹은 유지하리라고 봅니다ㅎㅎ

  2. cadinals 2009.02.08 00:33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잘보고 있습니다,
    올해 드래프트에 관하여 많이 궁금한데요
    올해 드래프트에관하여 글좀써주시면 안될까요ㅎ

    • drlecter 2009.02.08 16:18 신고 address edit & del

      안녕하세요. 허접한 글을 잘 보고 계시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암튼 감사 :)

      근데 제가 올해 드래프티에 대해서는 잘 아는 바가 없어서...; 기회가 되면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2009.01.31 21:20

'미스터 허벅지' Brett Wallace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24&article_id=0000001105

김형준 기자님이 쓰신 브렛 월러스에 대한 글. 드래프트하자마자 '미국의 이대호'가 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김기자님이 월러스를 이대호에 비유하셨다ㅎㅎ아무리 늦어도 9월 확장 로스터 때는 올라올 것 같은데, 얼른 그 허벅지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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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22:36

St. Louis Cardinals Top 20+ Prospects for 2009

드디어 John Sickels가 유망주 랭킹을 내놨다.


1) Colby Rasmus, OF, Grade A-: I’m going to cut him some slack due to youth. Power, speed, walks, defense are all still here. Not going to hit for a great average right away.

2) Brett Wallace, 3B, Grade A-: Monster bat should be ready within a year. Glove at third should be adequate in the short run.

3) Chris Perez, RHP, Grade B+: Outstanding closer-quality stuff, just needs to throw strikes.

4) Daryl Jones, OF, Grade B: I buy into the improvement being real. Has always had the tools and skills improved rapidly this year. This is an aggressive grade but I’m comfortable with it.

5) Jess Todd, RHP, Grade B-: Strike-throwing inning-eater type if used as a starter, could be more dominant in shorter stretches if used in pen.

6) Jon Jay, OF, Grade B-: I like him more than a lot of people, but I think he can play center and put up solid numbers. Another aggressive grade, but both Jay and Jones have impressed me and I think both tend to be underrated..

7) Jason Motte, RHP, Grade C+: Gotta love the strikeouts, but questionable secondary stuff precludes higher grade. Should be fine short reliever.

8) Bryan Anderson, C, Grade C+: This ranking may surprise some, but I’m starting to wonder if we could be looking at a Sean Burroughs situation here, where the line drive bat just kind of stalls at an early age. Am I overreacting?

9) Mitchell Boggs, RHP, Grade C+: Live arm, still trying to put everything together, another guy who could be a decent starter or dominate more in the pen.

10) Jaime Garcia, LHP, Grade C+: Hard to rank due to Tommy John. A grade B+/B if healthy.

11) Pete Kozma, SS, Grade C+: I rather like him and I think he might end up being a better hitter than people think.

12) David Freese, 3B, Grade C+: An older prospect and plate discipline looks spotty, but he has power and a good glove at third.

13) Adam Reifer, RHP, Grade C+: Excellent stuff, dominated the New York-Penn League, need to see at higher levels. Could hit the Top 5 next year if all goes well.

14) Allen Craig, 3B, Grade C+: A personal favorite, could rank as high as 9 or 10 depending on criteria. I think he’ll hit, though glove isn’t the best and he’s got a lot of competition.

15) Lance Lynn, RHP, Grade C+: Polished college pitcher, could rank much higher once we see him against better hitters.

16) Niko Vasquez, SS, Grade C+: Good performance in pro debut, strikeouts and defense are questions. Has higher potential.

17) Clayton Mortensen, RHP, Grade C+: Gets grounders, could be an inning-eater, but strikes me as overrated by some other sources.

18) Francisco Samuel, RHP, Grade C+: Outstanding stuff, command is wobbly.

19) Fernando Salas, RHP, Grade C+: Throws strikes, great K/BB and K/IP marks, but gives up a lot of fly balls.

20) Richard Castillo, RHP, Grade C+: Very young pitcher with high sleeper potential.

21) Deryk Hooker, RHP, Grade C+: Another young sleeper, and a breakthrough candidate for 2009.

22) Roberto De La Cruz, 3B, Grade C+: Young Dominican with power, big bonus, and reportedly has good strike zone judgment.

23) Shane Peterson, OF, Grade C+: High OBP college guy with gap power, but not many homers.

24) P.J. Walters, RHP, Grade C+: Uses a nasty changeup to rack up large numbers of strikeouts.

 

Others: Nicholas Additon,LHP; Jermaine Curtis, 3B; Anthony Ferrara, LHP; Eric Fornataro, RHP; Scott Gorgen, RHP; Tyler Greene, SS; Luke Gregerson, RHP; Tyler Henley, OF; Tyler Herron, RHP; Steven Hill, 1B-C; David Kopp, RHP; Gerardo Mannbell, SS; Adam Ottavino, RHP; Shane Robinson, OF; Nick Stavinoha,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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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까지가 무려 24명! B 등급의 선수가 너무 적다 싶은 것이 좀 불만이지만, C+ 등급의 선수가 대부분 등급을 매기기 힘든 케이스라고 봤을 때 올 한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카즈마, 라이퍼, 바스케스 등의 실링 높은 하위 레벨 유망주들은 B 등급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암튼 팜 정말 많이 좋아졌다!

2. A에서 A-로 미끄러진 콜비. 하지만 올해 좀 못했다고 해서 아무도 미래를 의심하고 있지는 않다. 얼른 자리가 마련되어야 할 터인데...

3. 월러스! 토털 패키지인 콜비에 비해서 수비 위치도 3루이고 발도 느린데 등급이 같은 A-인 걸 보면, 이 넘의 타격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알 수 있다. 이 팀에서 A급 유망주를 2명이나 보다니ㅠ

4. 앤더슨의 몰락. 나 역시 앤더슨 개인의 포텐셜이나 카즈에서의 미래를 밝게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AAA에서 뛰고 있는 3할을 칠 수 있는 86년생의 포수인데 너무 박하게 보는 감이 있는 듯 하다.

5. 반면에 제이는 시켈스가 정말 좋아하는 듯 하다. 작년에 조금 했다고 바로 6위로 올려버리다니 -_-

6. 멤피스 선발 3인방인 복스-모르텐센-타드는 항상 어떻게 평가되는지 흥미로운데, 최근에는 비록 한계가 있지만 작년의 활약을 바탕으로 타드가 가장 앞서나가는 분위기이고, 좀 무리하게 러쉬싶였다 싶은 모르텐센이 뒤쳐지는 분위기이다. 시켈스는 모르텐센을 무려 17위에 랭크시켰는데, 이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7. 프리즈-크레익도 관심을 끄는데, 위와 같이 많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정상인 것 같다. 프리즈를 높이 보는 사람이 의외로 많던데(5위 정도로) 8~10위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싶다.

8. 카즈마-바스케스는 올해 활약이 나와야 평가가 제대로 될 듯 싶은데, 최근 카즈마가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와서, 장기적으로도 카즈마가 주욱 앞서지 않을까 싶다. 다만 카즈마가 유격수 자리를 지키고, 바스케스가 유격수 자리를 잃는다는 가정 하에...

9. 그 외의 하위의 슬리퍼들. 라이퍼가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가운데, 카스티요, 후커, 델라크루즈 등이 올해부터 바짝 치고올라올 듯 싶다.

10. 그리고 완전 몰락한 녀석들...오타비노와 헤런. 최근 헤런도 지나치게 저평가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그도 그럴 것이 팀에서 무리하게 러쉬시켜서 망가졌다고 하여 작년 6위의 유망주가 어디가지는 않는다는 것이지. 올해 잘해서 꼭 리바운드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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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22:34

Top 7 Prospects

carnidal70.com에서 UCB Project라 해서 카즈 블로그 운영자 중 몇몇에게 top 7 유망주를 매겨달라고 했다. 난 뭐 그냥 꼽사리로...ㅎㅎ

1. Colby Rasmus : Colby Being Colby. 올해 아무리 망가지고 부상으로 시름시름 앓았다 하더라도, 콜비는 콜비다. 내년에 보려면 외야의 정리가 필요한데, 어떻게 될까?

2. Brett Wallace : 올해 드래프티를 여기에 올리는 건 좀 무모할 수 있지만, 월러스의 경우는 얘기가 다르다. A에서 시작해서 AA에 자리가 비는 바람에 A+를 건너뛰고 올라왔는데, 적은 표본이지만 .367 .456 .653으로 리그 초토화 -_- 타격만큼은 리얼 중의 리얼이라고 보이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3루에 붙어있을 수 있겠느냐가 문제가 되겠다.

3. Chris Perez : 아직 루키 자격 미달이 아니니...시즌 중반에 올라왔을 때는 좀 많이 실망했었는데, 역시 마무리 마인드가 있는 놈인지 오히려 마무리를 맡은 이후로 더 좋아졌다. 우려했던 컨트롤 문제도 올라와서 잡혀진 느낌이고. 최근 두 경기 연속 날리면서 심적으로 고생할 수도 있는데, 빨리 극복하고 내년에 확실히 뒷문을 막아주길!

4. Daryl Jones : 드디어 포텐셜 폭발. 중견수에다가 빠른 발, 최상의 선구안, 평균 이상의 파워, 리드오프가 갖춰야할 조건은 모두다 갖추고 있다. 내년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확실히 카디널스의 미래로 잡아갈 수 있을 것인데, 역시 문제는 중견수 자리에는 콜비가 예약을 해놨다는 것. 파워가 딸려서 코너로 옮길 수도 없고...

5. Bryan Anderson : 그것도 86년생 포수가 AAA에서 3할을 치는 것을 역시 무시할 수는 없다. 얘를 보면 폴 로두카 외에는 떠오르는 선수가 없는데, 체력적인 문제를 보완하고 점점 발전하고 있는 수비를 솔리드하게 만들 수 있다면 빅리그 주전 포수 감이다. 문제는 역시 야디가 버티고 있다는 거...그리고 야디가 올해 타격이 만개했다는 거 -_-

6. Jaime Garcia : 원래는 좀더 높은 순위에 있어야 하는데, 그 놈의 부상 때문에...내년에 TJS를 받게 된다면 가치는 더욱 더 하락할 듯 하다. 좌완이라서 일단은 무조건 보호해 주는 것이 우선일 듯 하다.

7. Jess Todd, Clayton Mortensen, Mitchell Boggs : 한 명을 고를 수 없어서 편법으로 멤피스 선발 3인방 모두 집어넣음 -_- 복스는 메이저에서도 4선발 정도로 던져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모르텐센은 이상하게 러쉬만 시키지 않았어도 타드와 비스무리한 성적을 기록했을 텐데 괜히 무리를 시켜서...타드는 올해 보여준 dominant함을 무시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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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ders_friden 2008.09.10 00: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앤더슨은 아무래도 내년에 야디를 보고 나서 결정할것 같네요..트레이드하기에 좋은 카드라고 하더군요. 공격형 포수와 공격도 웬만큼 하는 야디..둘다 데리고 있고 싶네요..-_-

    • drlecter 2008.09.10 08:02 신고 address edit & del

      야디가 올해 모습을 유지한다면 팀내에 앤더슨이 필요할 이유가 없죠. 공격력이 같고 수비력이 떨어지는 것이니...가치 최상일 때 팔아버렸음 좋겠네요.

2008.06.07 08:17

카즈 1라운드 픽, Brett Wallace

mlb.com의 스카우팅 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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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의 스카우팅 리포트 :

Wallace was a bad-bodied third baseman then, tipping the scales at close to 260 pounds. Many scouts still see him as a bad-body third baseman waiting to move to first, but others see more. Many see the best natural hitter in the West. Wallace has a strong swing with above-average bat speed; his swing path stays in the zone a long time and he has outstanding plate discipline. Defensively, Wallace had made just eight errors at third in 50 games, and he has at least average arm strength to go with nifty feet. While he’s cleaned up his body, he still has huge thighs that make it hard for him to get low enough to properly field groundballs. Scouts that think he could stay at third compare him to 2007 Indians first-rounder Beau Mills, who also had questionable skills at third. Those that don’t care for him cite his body and the short careers of players built similarly, such as Bob Hamelin. Wallace’s bat should get him drafted in the first round regardless, and most scouts give him at least above-average raw power gr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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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가 넘쳐나던 올해 드래프트에서 1루를 제외한 선수 중에서는 타격 재능이 가장 뛰어난 선수다. 출루율 좋고 25+ 홈런 파워도 가지고 있으며, 3루 수비도 그리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고. 카즈 1루는 성역이기 때문에 3루에서 얼마나 좋은 수비를 보여주느냐가 향후 조직에서 커 가는데 관건이 될 듯 하다.

야를 보고 처음에 생각난 선수는? 이대호 -_-;;;;;;;;;;;

메이저리그의 이대호가 되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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