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os Beltran'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9.13 Pujols를 MVP로!
  2. 2006.08.24 푸홀스 6년 연속 30-100 달성, 그리고 NL MVP
2008.09.13 23:01

Pujols를 MVP로!

팔꿈치 인대가 2.5 수준으로 찢어진 분의 현재까지의 성적은,

타 .361(2위) / 출 .466(1위) / 장 .655(1위) / 당근 OPS 1위(1.117)
33홈런(5위) / 100타점(8위) / 172안타(2위) / Total Base 310(2위)
94볼넷 / 50삼진 / IBB 32개 / 비율 1.86 -_-;;
RC 135.1(1위) / RC27 11.29(1위) / Win Shares 31(2위)

아직도 버크만의 WS가 푸홀스의 그것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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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 : 현재 카즈가 와일드카드 1위인 브루어스에 4게임차(오늘 경기 지는 거 포함해서)인데, 9월까지 계속 컨텐더의 지위를 유지했기 때문에 플옵 진출 팀에 소속한 선수들과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된다. 그냥 순수하게 선수의 성적만 고려...


1. Brewers : Ryan Braun

34홈런 96타점의 비교적 괜찮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볼넷이 적어서 출루율이 별로 아름답지 못하며 무엇보다도 팀이 9월에 개쩔고 있어서 만약에 플옵에 진출한다고 하더라도 큰 메리트를 갖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강력한 MVP 후보였겠지만, 지금은 알버트에 비해서 스탯의 비교우위가 전혀 없다.


2. Astros : Lance Berkman

현재로서는 가장 큰 경쟁자. 각종 누적 비율 스탯에서 알버트와 비교할 만한 유일한 선수고, 위에서 봤듯이 WS는 오히려 높다죠. 또한 위에서 팀 효과를 무시한다고 했지만 버크만은 예외에 해당한다. 애스트로스가 8, 9월에 미친듯이 달리고 있어서 플옵에 진출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상당한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이 플옵에 진출하면? 그냥 게임 끝 -_-


3. Mets : David Wright, Carlos Delgado, Carlos Beltran

셋 다 30홈런 100타점에 근접하고 팀 성적도 훌륭해서 다 가능성이 있는데, 누구 하나 특출난 성적으로 기록하고 있지 못하며 2004년 카즈의 MV3의 전례에 비추어 볼 때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다. 델가도의 오랜만의 활약이 안타깝긴 하지만...


4. Phillies : Ryan Howard, Chase Utley

하워드가 만약 50홈런을 넘기면 2할 5푼 정도의 타율과 200삼진으로 MVP를 탈 수 있을까 -_-? 개인적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어틀리는 시즌 초반의 미친 듯한 기세에 비해서 후반기에 좀 죽은 느낌이다. 메츠 3인방 중 특히 롸잇에 비해서 비교우위가 없다고 보이고...


결론적으로 푸홀스 / 버크만 / 메츠 중 1명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푸홀스로서는 일단 타율 1위를 차지하고 비율넘버를 최대한 많이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보인다. 현재 상태에서는 카즈가 애스트로스보다 나을 것기 때문에 개인 성적으로 밀어 붙여야 한다는 것...노마 헬튼 등이 기록했던 .372를 넘어서 2000년대 최고 타율로 시즌을 마치는 모습으 보고 싶은데 가능할런지? 반대로 버크만은 누적 스탯을 끌어올리는 것이 관건인 듯. 28홈런 100타점은 뭔가 모자라 보이니...메츠는 한명에게 몰아주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_-

그런데 스탯을 보면서 느낀 것은 홈런 수가 정말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 40홈런 넘는 선수가 하워드 하나 밖에 없으니...경쟁자 중 누구라도 40홈런을 넘기면 그 상징성으로 인해서 절대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 터인데.

어쨌든 Pujols for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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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4 05:28

푸홀스 6년 연속 30-100 달성, 그리고 NL MVP

오랜만에 아침에 여유롭게 경기보고 있는데 하필이면 그날이 이지가 날려먹는 날이라서 혈압이 100% 정도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괴물이 4회에 쓰리런 샷을 날림으로써 데뷔 이후 6년 연속 30-100에 도달했다. 물론 메이저 역사상 최초...

SEASON

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AVG

OBP

SLG

OPS

2001

161

590

112

194

47

4

37

130

69

93

1

.329

.403

.610

1.013

2002

157

590

118

185

40

2

34

127

72

69

2

.314

.394

.561

.955

2003

157

591

137

212

51

1

43

124

79

65

5

.359

.439

.667

1.106

2004

154

592

133

196

51

2

46

123

84

52

5

.331

.415

.657

1.072

2005

161

591

129

195

38

2

41

117

97

65

16

.330

.430

.609

1.039

2006

106

394

93

129

26

1

38

105

69

38

5

.327

.430

.688

1.118

Total

896

3348

722

1111

253

12

239

726

470

382

34

.332

.418

.629

1.047


비율넘버로만 보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던 03년보다도 낫지만, 초반 두달간 홈런 25개를 쳤던 미칠 듯한 기세를 감안한다면 오히려 아쉬운 감이 많다. 부상 복귀 후의 홈런 갯수는 부상 전의 갯수에 딱 절반이다.(13개) 홈런보다 적은 삼진 갯수를 기록하지 않나 싶었지만, 그것도 힘들 거 같고...

그래도 잘하니까 무슨 문제냐 싶겠지만, 왠지 올해도 저런 성적을 내고 MVP를 남에게 줘야할 거 같다는 거 -_- 벨트란 성적을 비교해 보면 타율에서 4푼, 장타율에서 6푼 차이나서 OPS 1할 차이나고, 홈런과 타점, 볼넷 같은 누적넘버는 거의 같다. 게다가 벨트란은 몇년 연속 빌빌댄 메츠를 플옵에 올린 1등 공신이고, 푸홀스는 후반기의 활약이 상대적으로 전반기에 비해 떨어지니...푸홀스가 9월에 각성해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다면 모를까, 이대로 비슷한 성적으로 시즌을 끝마친다면 벨트란이 받게 될 거 같다.

암튼...괴물은 오늘도 수고했음...




이래 혼자서 분투했는데...


어떤 스파이 같은 넘이...그넘 참 시원하게도 넘겼네...허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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