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Duncan'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9.07.23 안녕, 던컨 (4)
  2. 2008.04.15 카즈 최강외야진
  3. 2008.03.13 카즈 프로필 사진 업데이트
  4. 2007.04.19 귀염둥이
  5. 2007.03.19 카즈 외야진
  6. 2006.10.12 크리스 던컨 수비
  7. 2006.07.18 동부, 서부랑만 게임했음 좋겠다...
2009. 7. 23. 22:52

안녕, 던컨

Chris Duncan + PTBNL or cash <-> Julio Lugo

올 시즌 따라 유난히 트레이드도 많이 일어나는 것 같고, 그에 따라서 이적하는 선수들에 대한 아쉬움도 커져 간다. 바튼, 페레즈도 아쉽긴 했지만, 이번의 던컨만큼 아쉽지는 않았다.

변변치 못한 마이너 커리어를 가진 선수가 2006년 중반에 올라와서 갑자기 푸홀스 앞 타순에서 홈런을 쏘아댔다. 2006년 후반기에 던컨이 없었다면 과연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을까? 1루 수비도 불안한 선수를 좌익수로 쓰는 바람에 포스트시즌에서는 수비 코미디를 전국민들에게 제대로 보여줬지만, 그만큼 던컨은 가치가 있었다. 하지만 이후 2년 간 계속 골골댔다. 스포츠 헤르니아니 디스크니 해서 후반기에는 거의 경기를 뛰지 못했다. 올시즌에도 4월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부족한 외야의 공격력을 메워주나 했더니, 5월부터 참혹하게 꼴아박더니 결국은 마이너로 가게 되었고, 내려간지 하루만에 루고와 트레이드되었다.

던컨은 마치 슬램덩크의 강백호를 생각나게 하는 선수다. 몸 전체에서 드러나는 엉성함, 내재되어 있는 폭발적인 파워는 강백호의 특성과 비슷하고, 특히 수비시 만세를 부를 때에는 강백호의 자유투 같은 것이 생각나서 웃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던컨의 수비는 최악이었지만 해가 갈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 귀여운 모습 때문에 카디널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에 하나였다.

던컨 자신에게는 아버지와 헤어지는 게 아쉬울 테지만, 던컨의 재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포지션은 역시 AL의 DH 자리다. 그런 면에서 몸 좀 추스리고 다시 메이저에 올라온다면 DH 또는 왼손 대타(이건 좀 아깝군)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을 텐데, 문제는 그 팀의 DH가 파피라는 것이지...-_-

한편, 루고는 최저 연봉에 쓴다면 충분히 쓸만한 선수다. 내심 다저스나 탬파 시절의 부활을 보고 싶지만, 그러기엔 전성기를 좀 지난 것 같고, 내야 유틸이나 오른손 대타 정도로는 괜찮은 선택이다. 아마 올해는 내야와 좌익수를 전전하면서 보내다가 스프링캠프 때 슈마커, 프리즈, 월러스, 매더, 제이 등과 함꼐 2루, 3루, 좌익수를 놓고 서바이벌 게임을 벌일 듯 하다. 남은 시즌도 루고가 3루를 볼 수 있다면 루고를 3루로 쓰고 데로사를 좌익수로 쓰면 좋겠는데, 루고의 3루 수비에 대해서는 잘 아는 바가 없다.

앞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던컨이 떠나감으로써 시즌 초의 최강 외야진은 이제 루드윅과 콜비 밖에 남지 않았다. 이 둘은 내년에도 붙박이 주전이기에, 좌익수 자리를 놓고 엔키엘(재계약한다면), 제이, 매더, 또는 존스까지 경합을 벌일 것이다. 존스는 좀 빠른 거 같고 매더가 맡아 주면 좋으련만, 일단 부상에서 돌아와야...-_-

끝으로, 던컨이 트레이드되기 하루 전 날, 라루사가 던컨에 대한 비판을 온몸으로 막아내면서 던컨을 옹호했지만, 하루 만에 모질리악은 던컨을 트레이드 시켰다. 모질리악 vs 라루사+던컨의 또 한번의 권력 싸움인지는 모르겠지만, 던컨의 트레이드는 라던컨 콤비의 재계약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낮추어 놓은 것임에 틀림 없다. 이런 면에서 내가 라루사를 참 안 좋아 하는데, 일단 남은 시즌은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 프로 중 프로니까 별 일은 없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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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동생 2009.07.24 07: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루고한테 기대할건 그나마 타격이에요.. 레인지는 거의 최악수준인데, 송구도 저질이구요.. 레드삭스에서 3루수비를 본건 몇번있는거같은데 그나마 경기후반에 3루를 본것이구요.. 한때 루고를 좌익수 돌리자는 말이있었는데 결국엔 안했는데.. 우찌되었던 경기후반 대타정도론 쓸만한..ㅎㅎ

    • drlecter 2009.07.24 23:42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럼 그냥 가끔 내야에다가 좌익수로나 써야하나 -_-;

  2. FreeRedbird 2009.07.26 02:4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강백호의 비유는 참 적절하게 느껴집니다. ^^

    비록 2006년의 활약이 너무 좋았지만... 저는 투수와 수비가 좋은 팀을 좋아하는 관계로 Duncan같이 수비가 안되는 코너 외야수는 싫습니다. 게다가 07년 하반기부터는 타격마저 안되니 참 답답하더군요.
    하지만 투수코치의 아들이었기에 이대로 계륵같은 존재가 되나 싶었는데... 이거 Mozeliak단장 제법 하네요. Holliday 트레이드도 그렇고... Mo 단장의 깡은 인정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 drlecter 2009.07.26 09:45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수비 안되는 선수는 정말 싫어하는데, 귀여운 선수들은 좋아합니다. 매니, 던컨 등등ㅎㅎ

2008. 4. 15. 08:23

카즈 최강외야진

어제 샌프와의 경기 5-0 상황을 8-7로 이기는 과정에서,

8회 던컨 솔로홈런, 3-5, 추격
8회 엔키엘 투런홈런, 5-5, 동점
9회 루드윅 투런홈런, 7-5, 역전
10회 던컨 싱글, 8-7, 결승타

아직 12경기 밖에 안 치뤘고 그동안 좀 약한 팀들만 만난 것도 사실이지만, 시즌 초반 이넘의 외야진이 확실히 미치긴 미친듯 하다. 엔키엘이 주전 중견수로 계속 나오고, 우투 상대로 던컨과 슈마커, 좌투 상대로 바튼과 슈마커가 나오며, 루드윅은 주로 경기 후반에 대타로 나오는데...얘네들이 주로 맡는 1,2,5번 타순은,

1번 : 13득점(1위), obp .386(4위)
2번 : 3홈런(1위), 12타점(1위), ops 1.026(1위)
5번 : ops .940(2위)

문제는 3번 푸홀스는 올해 100볼넷을 넘어서 150볼넷을 찍을 기세인데, 바로 뒤인 4번 자리에서 제대로 치는 넘이 없다는 것. 글러스는 좌투수 상대로는 4번으로 나오지만 내추럴 본 5번타자고, 우투수 상대로는 엔키엘이 4번을 맡는데 확실히 2번 자리에서 부담이 덜한지 더 잘 친다. 카즈가 7월까지 컨텐더 비스무리하게 간다면 4번 타자를 트레이드 해와야 한다는 소리도 들리고...완전 설레발 -_-

어쨌든 5명 모두 장단점이 확실한데,

엔키엘 : 뛰어난 파워와 괜찮은 중견수 수비 / 출루율과 나이
더언컨 : 뛰어난 파워와 출루율 / 극악의 수비
슈마커 : 괜찮은 출루율과 중견수 수비 / 파워 없고, 도루센스 없음
루드윅 : 카즈에 부족한 우타자, 괜찮은 파워, 중견수 수비 / 나이
바ㄹ튼 : 우타자, 출루율, 파워, 스피드의 토털패키지 /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험과 의문시가는 중견수 수비

래스머스가 올라올 때쯤 해서 분명히 한명을 정리할 텐데, 누굴 정리할 지가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사임. 근데 요새 외야수들 하는 거랑 래스머스가 슬로 스타터 기질을 맘껏 뽐내는 거 보면, 래스머스 콜업은 빨라야 6~7월, 아니면 9월에나 올라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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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13. 08:15

카즈 프로필 사진 업데이트

닷컴의 프로필 사진이 업데이트되었다. 몇몇 특기할 만한 사진을 꼽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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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각하신 분들 : 이지 / 스프링어 / 야디 / 레예스

스프링어는 뭐 조폭 보스 ㄷㄷㄷ한 포스고, 귀여운 야디는 왜 저러고 찍었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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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염쟁이 : 루퍼 / 푸 / 존슨 / 키니

루퍼랑 키니는 어울리지도 않는 수염을 왜 길렀는지도 모르겠고, 푸는 1년 사이에 3년은 늙어버린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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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남 내지 훈남 : 카프 / 글러스 / 멀더 / 엔키엘

멀더 ㅅㅂㄴ은 여전히 잘생겼고, 엔키엘 웃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다. 카프는 좀 꺼벙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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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그 캐릭터 : 피네이로 / 던컨 / 바튼

피네이로는 2년째 저런 썩소 사진. 던컨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고(어디 아픈가?),

바튼은 실력만 갖춘다면 드미트리 영을 위협할 유력한 존재다.

 

덧> 대장 지못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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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9. 07:21

귀염둥이



이런 걸 두고 장족의 발전이라고 하는 건가ㅋㅋ

아직까지 여러 면에서 서투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다.

수비 쪽에서는 아직도 플라이볼을 잡을 때 타구 방향 판단에 자그마한 미스가 있는 것이 보이고, 굴러오는 공을 잡을 때에도 뭔가 불안정한데...하지만, 그저께 위의 수비를 보여주면서 자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렸다.

타격에서는 뭐...카즈 타선을 혼자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_-
올랜도 헛슨에 이은 NL 타격 2위(.385), .455, .718, 3홈런 5타점.
게다가 작년에 최악의 부진을 보였던 좌투수 상대로 표본이 적긴 하지만 9타수 4안타에 홈런도 1개를 치고 있다는거. 여전히 좌투수 상대로 기회를 많이 얻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좌완이면 무조건 선발 제외 이런 건 이제 없다. 사실 딴 애들이 잘하면 던컨을 내보낼 리가 없는데, 워낙 다른 타자들이 삽질을 하니 -_-

푸홀스, 롤렌이 삽질하고 있는 현재 타선의 성적은,
NL에서 타율 13위, 출루율 15위, 장타율 15위, OPS 꼴지, 득점 14위, TB 꼴지 -_-

푸의 부진은 금방 끝나겠거니 생각했는데, 의외로 상당히 오래간다. 홈런 2개 하루에 몰아치면서 살아나나 했더니...여전히 푸는 푸니까 상대 투수들이 쉽게 상대하지는 못하는데, 존 밖으로 빠지는 볼에 배트가 너무 많이 나가는게 보인다.그런 볼에 헛스윙 하거나 힘없이 체크스윙해서 물러나는 걸 본게 몇번이지 모르겠네요. 그저께 9회말 2사 만루에서 그냥 팝아웃으로 물러났다는 건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

푸가 이러니 다른 넘들은 뭐...-_- 롤렌도 아직 뭐가 맞지 않는 느낌이고, 에드먼즈 아저씨는 몸값 생각나게 하는 중이시고(계약 잘했다고 칭찬했건만), 케네디는 수비만 봐줄만 하고, 몰리나도 플옵때 친건 다 까먹은 거 같고...;;

특히 프레스톤 윌슨 이 개놈 -_-+
엔카 없는 틈을 타서 우익수 자리를 차지했는데,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나올 때마다 붕붕 휘두르다가 들어가는 꼴이 아주 -_- 대충 보아하니 타수 대비 삼진수가 전체 5위 정도는 되는 듯; 그나마 수비는 좀 할 줄 알았는데, 어제도 1회부터 에러 쳐하면서 웨이니 불안하게 하고...그러면서 최소한 6번, 가끔은 2번이나 5번을 주는 라루사의 심정은 도대체 뭘까? 엔카나시온이 언능 돌아오기를 바라게 될 줄이야...-_-;;

이래가지고 어디 초짜 선발진들 눈치보여서 살겠나;
카펜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선발진들은 NL에서 4번째로 많은 이닝에 5번째 방어율을 기록 중.
웨이니가 어제 처음으로 두들겨 맞았어도 여전히 희망적. 자신있게 볼 던지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음.
웰스는 카펜터가 무색할 정도로 잘 던지고 있고, 루퍼는 불펜시절을 잊은 듯, 연일 6이닝씩 소화하고 있고...
레이에스가 좀 그런데, 여전히 필요없는 공을 많이 던지고 있다.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내년부터는 선발진 보장이 힘들지 않을까?

어쨌든...이래도 컵스보다는 위에 있다는 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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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19. 10:09

카즈 외야진

오늘 루퍼가 3이닝 4실점을 함으로써 오랜만에 선발 무실점 행진이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수진은 기대 이상으로 희망적이다. 이지가 돌아와서 처음으로 마운드에 섰으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함으로써 산뜻한 출발을 했다. 81년생 선발 듀오는 3월 내내 광분할 것으로 보이며, 한살 어린 톰슨은 로테이션에 들지 못한 한을 불펜에서 풀어버리고 있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데니스 도브는 시즌 시작부터는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오른손 불펜에 도움을 줄 거고.

문제는 타선, 그 중에서도 외야진...

부시 스타디움의 가운데를 맡아줄 두 중견수, 에드먼즈와 엔카나시온이 개막전에 나오지 못할 것이 확실 -_- 에드먼즈는 워낙 알려진 부상이 많은지라 여러군데 재활에 힘쓰고 있는 모양이고, 엔카는 왼쪽 손목 수술한 담에 아직 다 낫지를 않았다나 어쨌다나...아마 둘다 4월 초중반 정도는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외야 경쟁이 아주 박터지게 생겼다.중견수 자리는 일단은 라루사의 소울메이트 다구치와 윌슨의 경쟁구도인 가운데, 슈마커가 제발 나좀 써달라고 개광분하고 있는데, 로스터에 자리가 있을지 -_- 윌슨은 콜로라도에 있던 때 이후로 중견수로 나온 적이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야는 수비가 문제가 아니라 31타수에서 12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본능이 문제지. 자기는 방망이 좀 짧게 잡고 치려고 노력한다고 하는데, 그거 어디 맘대로 되나; 중견수 수비가 다구치 이상으로 뛰어나지 않다면 결국은 왼손투수 전문 대타로 전락하지 않으련지...

결국 시즌 초반 중견수의 자리는 다구치가 차지할 듯 하다. 스프링캠프가 반 정도 지나간 현재, .162, .205, .162의 환상적인 스탯을 보여주고 있지만, 던컨과 푸홀스에 이어서 세번째로 많은 타수를 보장받고 있다 -_- 역시 라루사의 애첩. 오른쪽에서 엔카 정도의 수비수가 도와주지 않는 이상, 다구치가 센터에 들어가는게 젤 좋아보인다. 근데 69년생으로 타자 중에는 최고령이신데, 혹시 급작스럽게 수비가 떨어지는건 아닌지...-_-

양쪽 코너도 아직까지 유동적. 던컨은 한자리 확실하게 차지할 것이다. 삼진은 아직까지 많고 수비가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봐야 평균 이하겠지만, 작년에 보여준 파워가 최소한 뽀록은 아닌 듯. 홈런도 4개나 쳤고, 팀내 가장 많은 타수를 부여받고 있다. 일단은 2번 슬롯에 들어가겠지만, 던컨이 홈런 뻥뻥 치고 에드먼즈가 시즌 내내 골골대고 그러면 중심타선에 들어갈 수도 있지 않으려나...

나머지는 중에서는 중견수 경쟁에서 밀려난 두 분에다가 제이로드, 스피지오까지 우익수 수비 연습 중 -_-카즈 로스터에 자기 원래 포지션 밖에 볼 수 없는 선수는 롤렌과 몰리나 외에는 없는 거 같다. 로드리게즈, 스피지오 모두 괜찮게 치고 있는 중인데, 외야수가 많은데도 굳이 스피지오 외야 연습 시키는거 보면 백업 이상으로 써먹을 생각이 있는 것 같다. 하긴, 로드리게즈가 중심타선을 맡기에는 좀...

엑스타인-던컨-푸홀스-롤렌-스피지오-몰리나-케네디-다구치

대충 짜보면 저런 모양새가 젤 낫지 않나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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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12. 10:05

크리스 던컨 수비






billytk님의 작품.

참 용쓴다 -_-

 니 원래 수비위치 아닌 곳에서 수비하려니까 힘들지? 그래도 어쩌겠니...푸님께서 너 땜에 다시 외야로 갈 순 없잖니?

이번 오프시즌에 빡세게 수비 연습 해보는 거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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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7. 18. 08:31

동부, 서부랑만 게임했음 좋겠다...

St.Louis Cardinals

對  East 성적 : 12승 4패(.750)
對  West 성적 : 14승 5패(.737)

올시즌 한팀이 특정지구를 상대로 거두고 있는 성적 중에서 1,2위의 성적이다. 그냥 만나기만 하면 신나게 승리를 거뒀다는 것ㅎㅎ

5월에 한창 잘나갈때 붙었던 팀들이 애리조나, 콜로라도, 플로리다, 워싱턴, 메츠 등등이어서 그때 빡세게 승수좀 쌓았고, 이번에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다저스가 4연승을 선사해 주셨다. 덕분에 전반기에 휴스턴한테 3연승 한거 합해서 7연승을 구가중ㅎㅎ

저 위의 정규시즌 꺼를 포스트시즌에 그대로 투영해 보았을 때, 중부지구랑은 아무래도 붙을 확률이 희박하니까 올해 NL우승은 다시 카즈 차지가 되겠다.ㅋㅋ


대신에...

對 인터리그 성적 : 5승 10패(.333)
보스통 16승 2패 -_- 시삭스 15승 3패, 디트 14승 4패, 미네 16승 2패

즉...올라가봤자 4-0으로 스윕 -_-?

암튼간에, 분위기가 매우 좋다. 특히 다저스와의 4연전에서 선발진이 살아났다는 게 무엇보다 좋다. 카펜터의 2피안타 완봉승, 수판 7이닝 1실점, 레이에스 5이닝 2실점 등등 안정되게 잘 던져주고 있다. 문제가 이제 내일 위버님-_-이 등판하시는데(상대는 애틀...동부!!) 카즈에서의 데뷔전이 어떨지 매우매우 궁금하다. 위버마저 잘 던져주면? ㅎㅎ

후반기에 나름대로 주목해 볼만한 선수, 크리스 던컨...투수코치 데이브 던컨씨의 아들내미이다. 1루수였지만 푸괴물 땜에 외야로 당연하게 옮겼고, 81년생...나름대로 카즈에서는 유망주 소리 듣던 넘이지만, 더블A에서 2할 후반, 3할 후반, 4할 후반 찍은게 커리어 하이일 정도로 성적 자체는 그냥 평범했었는데, 왠일인지 메이저 올라와서 3할 타율에 .570의 장타율을 뽐내고 있다 -_-

후반기 들어서 오른손투수가 나오면 좌익이든 우익이든 주전으로 나오고 있는데, 꽤나 쏠쏠하게 잘해주고 있다. 안그래도 좌타자가 없어서 고민인데, 던컨이 그래도 벤치에서라도 잘해주면 좋을 듯. 자케티가 올해 데드라인 트레이드의 중심을 타자 쪽으로 두었으니까... 과연 누굴 데려올지? 줄 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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