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Perez'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9.06.28 데로사 트레이드 (2)
  2. 2009.03.31 Perez to Memphis (2)
  3. 2009.02.25 콜비 3위 -_-;; (4)
  4. 2009.02.06 Cardinals Top 10 Prospects by drlecter (4)
  5. 2009.01.03 Aaron Miles, Brian Fuentes (2)
  6. 2008.09.09 Top 7 Prospects (2)
  7. 2008.08.08 페레즈 첫 세이브 축하!
  8. 2007.12.08 [BA] Cardinals Top 10 Prospect
2009.06.28 21:17

데로사 트레이드

Mark DeRosa <-> Chris Perez + PTBNL

모두가 언젠가는 성사되겠다고 했던 트레이드, 그리고 그 대상마저 정해져 있던 트레이드가 드디어 일어났다. 카즈는 데로사를 받고 페레즈와 추후 지명 선수를 인디언스로 보냈다. 인디언스와의 트레이드는 내가 메이저에 관심을 가진 이후 핀리<->크리스프, 벨리어드<->루나, 퍼도모<->레이에스까지 벌써 4번째이다. 앞으로도 이런 커넥션은 계속 유지될 것 같다.

일단 데로사는 저번에도 밝혔듯이 현재 카즈에 최적화된 선수다. 3루에서의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고, 써스튼 그린에 비해서 수비력도 강화할 수 있다. 글러스가 돌아오더라도 2루 또는 외야수로 돌릴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그리고 좌투수 상대로 최악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카즈에 아주 좋은 생산력을 제공할 수 있다. 올해 끝나고 FA가 되기 때문에 자리를 차지하지도 않고, 따라서 그 댓가도 다른 선수에 비해서 싼 편이다.

페레즈가 좀 안타깝긴 하다. 작년에 불펜이 병신짓을 할 때 콜업되어 폭풍 세이브를 올릴 때만 하더라도 카즈의 차세대 마무리로 자리를 굳히는가 싶더니, 부상과 부진 그리고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맛이 주가를 올림에 따라 자연스럽게 밀리는 분위기였다. 사실 딴 선수는 몰라도 야는 마인드도 마무리에 적합하고 볼넷이 많다고는 하지만 엄청난 스터프 또한 가지고 있었기에, 마무리를 맡기고 내버려 두었으면 성공할 타입이었을 것이다. 맛이 98~99마일의 직구를 던진다고 해도 페레즈의 96마일 직구+슬라이더의 조합이 더 많은 삼진을 이끌어 냈듯이...

PTBNL 리스트에 누가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항간에 Jess Todd, Fransicso Samuel, Jon Jay 심지어는 Darryl Jones까지 들어갔다는 소문이 돌아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존스나 타드였으면 PTBNL로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트레이드가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제이 정도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나 클블 외야가 또 박터지는 상황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좀 떨어진다고 본다. 즉 우완 투수 아니면 하위 레벨에 있는 포지션 플레이어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최근 날라다니고 있는 Tyler Henley가 들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다. 단장이 직접 PTBNL이 임팩트 있는 이름이 될 거라고 했으니...

투수를 보내고 타자를 데려왔으므로 로스터는 당분간 타자 13명, 투수 12명으로 돌아갈 것이다. 로쉬가 돌아오고 투수를 13명을 쓰고 싶으면 타일러 그린을 내려보낼 것이고...

암튼 데로사는 팀의 공격력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페레즈는 막장 클블 불펜의 희망으로 떠오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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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eeRedbird 2009.06.28 22:0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제발 13인 투수진은 여기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PTBNL이 엄청 중요한 유망주일 것이라고 말한 사람은 다름 아닌 클리블랜드 단장 Mark Shapiro 입니다. 클리블랜드 단장이 언론에다가 자기 입으로 "PTBNL은 듣보잡 입니다"라고 말했다가는 맞아 죽을테니까요... 반쯤은 립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Tyler Henley는 1:1이라면 몰라도 Chris Perez와 묶어서 2:1로 반년 렌탈 선수와 맞바꿀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투수진 특히 불펜이 허약한 클리블랜드이니 Fernando Salas나 Tyler Norrick 같은 메이저 입성이 멀지 않은 릴리버들을 찍지 않을까요? 아니면... 어쩌면... 솔직히 걱정되는 것은 Allen Craig 입니다. Cards 팜에서 저평가된 유망주 중 하나라고 봅니다.

    • drlecter 2009.06.28 23:20 신고 address edit & del

      클블 단장이 한 말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PTBNL에 저렇게 중점을 두고 말한 걸 많이 보지 못해서 깜놀했거든요ㅎㅎ

      크레익이라...모든 레벨에서 쏠쏠한 타격을 보여줬지만, 결국 수비의 한계 때문에 카즈에서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2009.03.31 21:35

Perez to Memphis

뭐 예상된 일이었으니 -_-

뒤늦게 좌완 불펜으로 레예스를 계약한 것, 페레즈 자신이 어깨 부상으로 1주일 정도 나오지 못한 것, 그때부터 모떼가 세이브 상황에 나오면서 세이브 질주를 한 것, 유일한 희망이었던 키니마저 꽤나 잘 던져준 것 등의 상황을 모두 종합하면 페레즈의 마이너행이라는 결론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아쉽긴 하더라도 나쁘지는 않은 결정으로 보인다. 페레즈는 아직도 23살일 뿐이다. 경쟁상대인 모떼보다 실링 자체는 페레즈가 더 높은 만큼, 마이너에서 커맨드 좀 갈고 닦고 세컨드 피치, 나아가서는 미약하지만 3번째 구질까지 익혀서 다시 마무리 경쟁에 뛰어들었으면 한다. 그래봤자 올해 시즌 중에 분명히 올라올 것으로 보이지만 -_-

페레즈가 내려간 이상 카즈의 2009년 마무리는 모떼로 정해진 듯 싶다. 처음 몇 경기를 어떻게 막느냐가 중요할 거 같은데, 처음 몇 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 라루사가 바로 프랭클린을 마무리로 돌릴 것 같기 때문이다. 스캠에서 보여준 모습은 분명 환상적이었으나, 정규시즌은 또 다르지 않은가? 제발 잘 해줬으면...

마지막으로 하나 더. 페레즈를 메이저에 잔류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었다. 메클레런을 장기적으로 선발로 돌릴 생각이라면 멤피스로 보내서 선발 수업을 시키는 방법인데, 작년에 메클레런이 너무 잘해서 그런 일은 벌어지지않았다. 페레즈가 메이저에 복귀하는 시나리오에는 메클레런이 부진한 스캠의 성적을 정규시즌에도 이어가서 마이너로 내려갈 때도 포함된다. 그 경우에는 메클레런은 선발 수업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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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동생 2009.04.02 17:4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본문과는 관련이 없지만 ㅡ.ㅡ 글로스의 복귀시점이 늦춰진다고하네요;; 그러면 매서가 5월말까지 계속 3루를 보는건가요?

    • drlecter 2009.04.02 23:39 신고 address edit & del

      매더가 스캠 초반에 3루 보다가 하도 삽질을 해서 지금은 수비 안정적이고 타격도 그냥 쏠쏠한 프리즈가 거의 주전 3루수로 확정.

      글러스는...5월도 힘들고 지금 나오는 얘기로는 올스타 이후라는데 -_- 원래의 부상전력을 생각하면 뭐 올해 전력에서 제외하는 게 맞을 거 같아. 그러면 후반기에 월러스 올리겠지 뭐;;

2009.02.25 20:49

콜비 3위 -_-;;

1. Matt Wieters (C, Orioles)
2. David Price (LHP, Rays)
3. Colby Rasmus (OF, Cardinals)
4. Tommy Hanson (RHP, Braves)
5. Jason Heyward (OF, Braves)
6. Travis Snider (OF, Blue Jays)
7. Brett Anderson (LHP, Athletics)
8. Cameron Maybin (OF, Marlins)
9. Madison Bumgarner (LHP, Giants)
10. Neftali Feliz (RHP, Rangers)

40. Brett Wallace (3B, Cardinals)
91. Chris Perez (RHP, Cardinals)

부상과 부진으로 말아먹은 한 해를 보냈는데 BA에서 3위를 주다니 -_- 위터스와 프라이스가 부동의 부동의 1, 2위임을 감안하여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탑 유망주로 평가받은 셈. 최근 범가너, 펠리츠가 치고 올라오고 외야수 중에서 메이빈과 스나이더에 비해 밀리는 분위기여서 mlb.com, ESPN 등과 마찬가지로 6~10위 내에 들지 않겠나 했는데...솔직히 좀 당황스러움 -_-;;

그 밖에 월러스가 40위, 페레즈가 91위. 내년에 최소 2명 빠지는데 그 자리를 누가 채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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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동생 2009.02.25 21:2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콜비가 헤이워드를 제쳤네요.. 그거에 가장 의의를 ㅋㅋ 콜비 정말 기대됩니다.. 어떻게 성장해줄지..

    • drlecter 2009.02.25 23:23 신고 address edit & del

      래스머스와 헤이워드는 드래프트 연도, 나이, 레벨 등이 달라서 직접 비교는 힘들죠. 직접 비교대상은 메이빈과 스나이더, 그 중에서도 같은 중견수인 메이빈인데, 엎치락 뒤치락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ㅎㅎ

  2. cadinals 2009.02.26 00:57 address edit & del reply

    작년시즌에비해 좀더 높은 점수네요ㅋㅋㅋㅋ다들 그만큼 기대한다는 거겠죠??ㅋㅋ
    그냐져나 위터스는 어떤선수가 댈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 drlecter 2009.02.26 18:38 신고 address edit & del

      위터스는...뭐 그냥 부럽습니다 ㅠ

2009.02.06 23:49

Cardinals Top 10 Prospects by drlecter

BA, John Sickels, Baseball Prospectus 등 나올 만한 랭킹은 다 나왔고, 카즈 관련 블로그에서도 몇번씩 랭킹을 매겼으니, 마지막으로 내가 매길 차례.


1. Colby Rasmus
2. Brett Wallace
3. Chris Perez

여기까지는 누가 매겨도 같은 순위다.

콜비는 현재로 봐선 개막전 로스터에 들 가능성이 높은데, 메이저 외야의 정리가 어렵다면 AAA에 놓았다가 5월 즈음 해서 올리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인다. 다만 슬로우 스타터인 것이 문제 -_-

월러스도 스캠에서 열심히 뛰다가 결국은 AA에서 시작할 것이 유력하나, 혹시 또 아나? 제 2의 푸홀스가 되어서 메이저를 초토화할지...늦어도 9월에는 확실히 콜업될 것 같다.

페레즈는 역시 스캠에서 마무리 경쟁을 하게 될 텐데, 제발 무사히 마무리로 안착했으면 한다. 프랭클린이 다시 마무리 보는 걸 볼 수는 없지 않은가?


4. Daryl Jones
5. Bryan Anderson

여기까지도 아주 크게 고민하지는 않았다.

존스는 다재다능하다. 중견수 수비가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아직 21살이라는 어린 나이가 강점. 작년 모습을 보여준다면 내년 랭킹에서는 탑 3도 가능할 것 같다.
앤더슨은 최근 주가가 많이 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AAA에서 뛰고 있는 22살의 포수라는 점이 여전히 그의 가장 큰 가치이다. 다만 올해도 그닥 뛰어난 모습으 보여주지 않는다면...빨리 트레이드하자 -_-


이제 6위부터 10위까지가 문제. 일단 후보군은...
40인 로스터의 Motte, Boggs, Garcia
AAA의 Mortensen, Todd, Freese, Jay
AA의 Craig
그 이하의 Kozma, Lynn, Vazquez

11명 중에 5명을 추려야 하는데...
일단 아직 A+에도 올라오지 못한 바스케스와 린은 탈락.
프리즈와 크레익을 비교했을 때 둘은 1살 차이이며, 프리즈는 당장 메이저에 근접했고 수비도 더 뛰어나다. AAA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그래서 크레익 탈락.
그렇다고 프리즈는? 83년생으로 이제 곧 26살이 되며, 마이너 경험이 많지 않다. 작년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건 맞지만, 너무 믿기도 쉽지는 않은 선수. 그래서 아깝게 탈락.

7명 중 5명. 이제는 순전히 취향으로 -_-;;

6. Jason Motte
7. Jaime Garcia
8. Jess Todd
9. Clayton Mortensen
10. Pete Kozma

모떼는 이미 26살이고 원피치 투수라서 한계가 뚜렷하지만, 작년에 메이저에서 보여줬던 모습으로는 충분히 셋업맨 이상의 좋은 불펜투수가 될 수 있다. 당장 메이저에 도움을 줄 수 있기에 6위.
가르시아는 부상만 없다면 4위에 올려놓겠구만, 하필 타미존을 받아서 -_- 그래서 이미 메이저 선발 데뷔를 한 22살짜리 좌완투수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작년의 신데렐라 타드와 좀 무리하게 러쉬를 당한 모르텐센. 모르텐센이 실링은 더 높다고 보지만, 작년 타드의 엄청난 활약을 무시하기는 쉽지 않았다. 근데 타드의 메이저 성공을 점치는 전문가는 정작 많지 않던데...-_-
카즈마는 필요 이상으로 과소평가되지만, 20살의 모든 면에서 솔리드한 유격수는 찾기 쉽지 않다. 무리시키지 말고 차근차근히 키울 필요가 있다.

제이와 박스는 지못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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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동생 2009.02.07 15:3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라스무스와 월러스가 빅리그에 올라가게되면 카즈팜도 어느정돈 약해질거같군요..
    올해는 콜비의 플레이를 부시스타디움에서 볼수있겠군요.. 기대가됩니다

    • drlecter 2009.02.07 22:52 신고 address edit & del

      일단 저 위에 언급된 16명 중에서 래스머스, 페레즈, 모떼, 프리즈 정도는 확실히 신인 지위를 잃게 될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월러스, 박스, 모르텐센, 타드까지도 빠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최근 드래프트를 꽤 잘했기에 올해 드래프트도 기대가 되며, Reifer, Hooker, Addition 등의 하위레벨 투수들과 라틴 선수들이 치고 올라올 것이기에 중간 정도 팜랭킹은 유지하리라고 봅니다ㅎㅎ

  2. cadinals 2009.02.08 00:33 address edit & del reply

    글 잘보고 있습니다,
    올해 드래프트에 관하여 많이 궁금한데요
    올해 드래프트에관하여 글좀써주시면 안될까요ㅎ

    • drlecter 2009.02.08 16:18 신고 address edit & del

      안녕하세요. 허접한 글을 잘 보고 계시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암튼 감사 :)

      근데 제가 올해 드래프티에 대해서는 잘 아는 바가 없어서...; 기회가 되면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2009.01.03 22:58

Aaron Miles, Brian Fuentes

마일스가 컵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연봉을 던다면서 데로사를 트레이드시키고 고작 유틸리티 플레이어에 불과한 마일승와 2년 계약을 맺은 컵스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어쨌든 지난 2년간 열심히 뛰어 준 마일스에게 수고했다고 하고 싶다. 도대체 왜 기용하는지 이해가 안 될 경우도 가끔 있었지만, 지난 한 해는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투수로서도 한번 등판하고, 아무튼 수고했음...이로써 카즈 내야는 케네디-그린이 확고하게 주전 자리를 지키고, 라이언, 바든, 그린, 써스튼, 프리즈가 백업 2자리를 노리게 되었다.

그리고 푸엔테스도 엔젤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가격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싸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드래프트 픽을 아꼈다는 점에서 모질리악을 칭찬해주고 싶다. 아마도 3년 째의 옵션과 LA에서 뛰고 싶은 푸엔테스의 마음이 엔젤스와의 계약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이로써 페레즈의 마무리는 확고해 지는 것인지? 우완 불펜만 해도 페레즈-모테-키니-탐슨-프랭클린-메클레런으로 꽉 차 있고, 좌완도 라루사의 성향상 밀러 외에 한 명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인데, 도저히 마무리를 영입할 여지가 없다. 아무래도 이 팀의 마무리는 3월 말이 되서야 결정이 될 거 같은데, 제발 페레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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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ders_friden 2009.01.06 18:3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마일스에게 뒤늦게나마 총액 4.3M 정도인가를 제시했었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나간게 잘 됐다고 봐야겠네요..저도 컵스가 뭘 믿고 마일스를 들여오고 데로사를 내줬는지..볼만하겠네요

    • drlecter 2009.01.06 22:54 신고 address edit & del

      내년엔 분명히 성적이 본모습으로 돌아갈겁니다;

2008.09.09 22:34

Top 7 Prospects

carnidal70.com에서 UCB Project라 해서 카즈 블로그 운영자 중 몇몇에게 top 7 유망주를 매겨달라고 했다. 난 뭐 그냥 꼽사리로...ㅎㅎ

1. Colby Rasmus : Colby Being Colby. 올해 아무리 망가지고 부상으로 시름시름 앓았다 하더라도, 콜비는 콜비다. 내년에 보려면 외야의 정리가 필요한데, 어떻게 될까?

2. Brett Wallace : 올해 드래프티를 여기에 올리는 건 좀 무모할 수 있지만, 월러스의 경우는 얘기가 다르다. A에서 시작해서 AA에 자리가 비는 바람에 A+를 건너뛰고 올라왔는데, 적은 표본이지만 .367 .456 .653으로 리그 초토화 -_- 타격만큼은 리얼 중의 리얼이라고 보이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3루에 붙어있을 수 있겠느냐가 문제가 되겠다.

3. Chris Perez : 아직 루키 자격 미달이 아니니...시즌 중반에 올라왔을 때는 좀 많이 실망했었는데, 역시 마무리 마인드가 있는 놈인지 오히려 마무리를 맡은 이후로 더 좋아졌다. 우려했던 컨트롤 문제도 올라와서 잡혀진 느낌이고. 최근 두 경기 연속 날리면서 심적으로 고생할 수도 있는데, 빨리 극복하고 내년에 확실히 뒷문을 막아주길!

4. Daryl Jones : 드디어 포텐셜 폭발. 중견수에다가 빠른 발, 최상의 선구안, 평균 이상의 파워, 리드오프가 갖춰야할 조건은 모두다 갖추고 있다. 내년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확실히 카디널스의 미래로 잡아갈 수 있을 것인데, 역시 문제는 중견수 자리에는 콜비가 예약을 해놨다는 것. 파워가 딸려서 코너로 옮길 수도 없고...

5. Bryan Anderson : 그것도 86년생 포수가 AAA에서 3할을 치는 것을 역시 무시할 수는 없다. 얘를 보면 폴 로두카 외에는 떠오르는 선수가 없는데, 체력적인 문제를 보완하고 점점 발전하고 있는 수비를 솔리드하게 만들 수 있다면 빅리그 주전 포수 감이다. 문제는 역시 야디가 버티고 있다는 거...그리고 야디가 올해 타격이 만개했다는 거 -_-

6. Jaime Garcia : 원래는 좀더 높은 순위에 있어야 하는데, 그 놈의 부상 때문에...내년에 TJS를 받게 된다면 가치는 더욱 더 하락할 듯 하다. 좌완이라서 일단은 무조건 보호해 주는 것이 우선일 듯 하다.

7. Jess Todd, Clayton Mortensen, Mitchell Boggs : 한 명을 고를 수 없어서 편법으로 멤피스 선발 3인방 모두 집어넣음 -_- 복스는 메이저에서도 4선발 정도로 던져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모르텐센은 이상하게 러쉬만 시키지 않았어도 타드와 비스무리한 성적을 기록했을 텐데 괜히 무리를 시켜서...타드는 올해 보여준 dominant함을 무시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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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ders_friden 2008.09.10 00: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앤더슨은 아무래도 내년에 야디를 보고 나서 결정할것 같네요..트레이드하기에 좋은 카드라고 하더군요. 공격형 포수와 공격도 웬만큼 하는 야디..둘다 데리고 있고 싶네요..-_-

    • drlecter 2008.09.10 08:02 신고 address edit & del

      야디가 올해 모습을 유지한다면 팀내에 앤더슨이 필요할 이유가 없죠. 공격력이 같고 수비력이 떨어지는 것이니...가치 최상일 때 팔아버렸음 좋겠네요.

2008.08.08 08:07

페레즈 첫 세이브 축하!

드디어 또 다른 역사가 시작되었다.

8회초의 구원투수 탐슨이 급격하게 무너짐에 따라, 8회 1아웃에 콜업된지 몇 시간 되지 않은 크리스 페레즈가 등판했다. 제프 켄트를 3구 삼진으로 잡고 8회를 무사히 마쳤고, 9회에도 별 위기 없이 마무리하면서 생애 첫 세이브를 따냈다.

라루사가 전날 Closer-By-Committee를 운영한다고 말했으나, 오늘 페레즈의 활약에 'very impressive'하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세이브 상황에서 이스링하우젠이나 프랭클린보다는 페레즈를 더 많이 볼 수 있을 듯.

그런데 웨이노가 Rehab Assignment를 시작했는데, 불펜투수로서 준비하고 있다고...-_- 결국 마무리 문제를 2006년처럼 웨이노로 해결하려는 모양인데, 페레즈가 며칠간 잘해준다면 그럴 일이 없지 않을까? 웨이노는 선발로 뛰는 게 좋은데...

덧> 오늘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보여주었던 푸홀스의 그랜드 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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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8 07:12

[BA] Cardinals Top 10 Prospect

MLBbada의 Mark Prior님이 번역하신 BA Cardinals 10 Prospect이다.
퍼오는 것이 죄송스럽지만 너무 좋은 자료이기에...ㅠㅠ
 
개인적으로 커멘트를 해 보자면,

1. 콜비는 이젠 전미 Top 5 유망주이기 때문에 2009년에 부쉬 스타디움 센터에서 보는 일만 남았고,

2. 어딜 가나 2~4위를 나눠 먹는 페레즈, 가르시아, 앤더슨 중에서 둘 정도 터진다면 좋겠지만, 결국 페레즈나 가르시아 둘 중에 한 명만 제대로 클 것 같고, 앤더슨은 파워와 수비능력 문제로 잘 못 크거나 팔려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3. 올해 1픽 카즈마를 6위에 올려 놓았는데, 어린 선수를 사랑하는 BA의 특성이 감안된 것 같다. 두루두루 조금씩 뛰어나다는데, 아직 별로 보여준 건 없고, 수비가 별로라는 소리가 들린다 -_- 툴이 아주 대단한 것은 아니기에 6위는 좀 과한 순위가 아니었나 싶다. 반면에 드래프트 동기 모르텐센은 올해 데뷔해서 실력을 보여줬기에, 적절한 순위로 보인다.

4. 존 제이는 도대체 왜 들어간 걸까?

5. 앨런 크레익, PJ 월터스, 재럿 호포는 어디 갔을까?
 
개인적으로 순위를 다시 매겨 본다면,
1. 콜비  2. 페레즈  3. 가르시아  4. 앤더슨  5. 오타비노 / 여기까지는 어디가나 다 똑같다 -_-
6. 월터스  7. 헤런  8. 모르텐센  9. 카즈마  10. 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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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by Rasmus, of   Born: August 11, 1986B-T: L-LHt: 6-2Wt: 195
 Drafted: HS—Phenix City, Ala., 2005 (1st round)Signed by: Scott Nich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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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래스머스는 고교 4학년시절 동생 코리(2006년 브레이브스 샌드위치픽)와 케이시 카이커(렌저스 2006년 1라운더)와 함께 앨러배마주에 위치한 러셀 카운티 고교를 전미 챔피언으로 이끌었었다. 콜비는 그해 봄 24개의 홈런을 치며 보 잭슨의 앨러배마주의 홈런 신기록을 갈아치웠었다. 세인트루이스는 2005년 드래프트 전체 28번픽인 래스머스를 100만불의 계약금으로 붙잡을 수 있었다. 래스머스는 2007년 빅리그캠프에 도착하면서 자신이 이미 널리 알려진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스카우팅 디렉터 제프 러노를 비롯한 카디널스팜의 관계자들이 그토록 목말라하던 프렌차이즈를 대표하는 엘리트 유망주로 많은 기대를 모아왔던 것이다. 카디널스의 감독 토니 라루사는 개인적으로 래스머스가 너무 과도한 기대 때문에 나쁜 영향을 받지나 않을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었으나, 다행히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래스머스는 올시즌 더블A 텍사스 리그에서 득점(93), 홈런(29), 장타(69)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진정한 5툴 플레이어란 평가에 걸맞는 빼어난 성적을 남기게 된다. 텍사스 리그의 감독들은 그를 리그에서 가장 익사이팅한 선수로 꼽았으며, BA는 래스머스를 텍사스 리그의 넘버1 유망주에 선정하게 된다. 래스머슨 11월에 미 대표팀의 중견수로 야구 월드컵에도 참가했었다.

Strengths:래스머스는 빅리그의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할만한 눈에 띄는 재능을 가진 선수이며, 그를 조금만 지켜봐도 대단한 선수라는 인상을 쉽게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부드럽고 균형잡힌 왼손 스윙으로 대단한 파워를 자랑한다. 그의 단단한 체격을 본다면 그가 메이저에 도달한 이후에는 현재의 수많은 2루타들 중 몇 개는 홈런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해볼 수 있다. 이미 어느 정도의 선구안을 갖춘 래스머스는 20살의 어린 나이로 스프링필드의 중심타선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으며, 대표팀에서는 자신이 리드오프로서도 뛰어난 선수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그는 스피드와 누상에서의 판단력이 좋기 때문에 빅리그에서 20-20도 가능할 것이다. 그는 올 한해 동안 그저 중견수가 가능한 선수에서 훌륭한 중견수로 수비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한때 래스머스가 코너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고 염려하던 스카우트들은 이제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충분히 풀타임 중견수로 뛸 수 있을 것이며, 잘하면 골드글러브도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래스머스는 타격슬럼프를 겪을 때에도 넓은 수비범위와 강력한 어깨(그는 고교시절 뛰어난 투수이기도 했다)로 경기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었다.

Weaknesses:래스머스는 드디어 슬로스타터 기질을 벗어날 수 있었지만, 아직 플레이의 기복을 버리지는 못하고 있다. 스카우트나 코치들은 래스머스가 가끔씩 너무 공을 당겨치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냐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 래스머스는 공을 밀어치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는 좀더 꾸준하게 이런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카디널스는 래스머스의 힘을 기르고 이를 시즌 내내 잘 유지할 수 있도록, 그에게 경기시작전의 준비훈련에 좀더 신경을 쓰라는 지시를 내렸었다.

The Future:카디널스는 짐 에드몬즈와 2008년까지 계약할 때부터 이미 이 올스타 중견수의 자리를 물려줄 채비를 하고 있었다. 래스머스는 이런 계획에 걸맞는 성장곡선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히려 이를 앞지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는 다음 시즌을 트리플A 멤피스에서 시작하게 되겠지만, 아마도 마이너에서 또다시 풀시즌을 보낼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친구는 모든 사람들의 기대에 걸맞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쭉 그래왔거든요.” 스프링필드의 감독 팝 워너의 말이다.
 
2007 Club (Class) AVG OBP SL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Springfield (AA) .275 .381 .551 472 93 130 37 3 29 72 70 108 18
 
2.  Chris Perez, rhp   Born: July 1, 1985B-T: R-RHt: 6-4Wt: 225
 Drafted: Miami, 2006 (1st round supplemental)Signed by: Steve Tu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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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카디널스는 2006년 드래프트 42번픽으로 마이애미대 출신의 페레즈를 뽑을 때부터 이미 그를 신속하게 승격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페레즈는 이런 팀의 기대에 부응해왔었다. 그는 첫 번째 풀시즌을 더블A에서 시작했었는데, 비록 첫 번째 세이브 기회에서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었지만 이후 27번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면서 트리플A로 승격될 수 있었다.

Strengths:페레즈는 조직내에서 가장 뛰어난 패스트볼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패스트볼은 90마일 중반대의 구속을 꾸준하게 유지하며, 싱킹액션을 타고났다. 하지만 페레즈 최고의 구질은 아마도 85~7마일의 슬라이더일 것이다. 그의 슬라이더는 갑자기 날카로운 브레이크가 걸리며, 페레즈는 이런 슬라이더를 어느 카운트에서건 구사할 수 있다. 페레즈의 이 두가지 콤보는 거의 언히터블한 조합으로, 그는 지난 시즌 우타자를 상대로 .115, 좌타자를 상대로 .151의 피안타율만을 허용했었다. 그는 클로저로서의 본능을 타고난 투수이기도 하다.

Weaknesses:만일 페레즈가 2008년에 빅리그에 오르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오직 제구의 문제 때문일 것이다. 그는 간간히 존의 높은 코스로 실투를 하는 편이고, 그럴 때마다 장타에 무방비해지기 쉽다. 세인트루이스는 페레즈가 지금보다 일정하게 투구폼을 반복하고, 컨디션 조절에 좀더 신경을 쓰는 선수가 되길 원하고 있다.

The Future:야구 월드컵에 미 대표팀으로도 참가했던 페레즈는 일단 트리플A의 불펜행을 예약해놓은 상황이며, 스프링캠프에서의 활약 여하에 따라서는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겠다. 카디널스의 클로저 제이슨 이즈링하우젠은 2008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으며, 페레즈는 이르면 2009년에 그 자리를 물려받게 될지도 모른다.
 
2007 Club (Class) W L ERA G GS CG SV IP H HR BB SO AVG
Springfield (AA) 2 0 2.43 39 0 0 27 41 17 3 28 62 .126
Memphis (AAA) 0 1 4.50 15 0 0 8 14 6 2 13 15 .143
 
3.  Bryan Anderson, c   Born: Dec. 16, 1986B-T: L-RHt: 6-1Wt: 190
 Drafted: HS—Simi Valley, Calif., 2005 (4th round)Signed by: Jay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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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앤더슨은 하이A를 건너뛰어 곧바로 더블A 스프링필드에 합류하게 되었고, 결국 콜비 래스머스를 두달차로 앞서면서 2007년 텍사스 리그의 최연소 올스타가 될 수 있었다. 그는 래스머스와 함께 퓨쳐스 게임에도 참가했으며, 간발의 차이로 세시즌 연속 3할 달성에 실패하게 된다. 그는 래스머스, 크리스 페레즈와 함께 미대표팀에 차출되기도 했었다.

Strengths:앤더슨은 세련된 타격자세와 스트라익존에 대한 날카로운 감각을 지닌 타자이며, 부드러운 왼손 어퍼컷 스윙을 보여준다. 그는 빅리그에서도 좋은 타율과 갭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투수들은 앤더슨의 투수리드 능력을 칭찬하고 있으며, 감독들 역시 그의 리더쉽을 높이 평가한다. 앤더슨의 어깨는 평균 정도이다.

Weaknesses:앤더슨은 기대만큼의 파워를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는 올시즌 389타수 동안 22개의 장타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앤더슨은 송구동작이 특이한 편이라서 송구의 정확도가 떨어지며, 2007년에 27%의 비교적 낮은 도루저지율을 기록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수비력은 계속 발전하는 중이지만, 아직 포구와 풋워크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는 평균 이하의 스피드를 보유했지만, 주자로서 구멍이 될만한 수준은 아니다.

The Future:2008년에 앤더슨은 21살의 어린 나이로 스프링캠프를 세 번째로 밟아보게 될 것이다. 그는 현재 세인트루이스의 안방마님인 야디어 몰리나보다 수비력에서는 뒤지지만, 타격에 관해서는 더 높은 포텐셜을 보유하고 있다. 만일 앤더슨이 트리플A에서 뛴 이후에 몰리나를 완전히 밀어내지 못할 경우에도,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관계가 될 수는 있을 것이다.
 
2007 Club (Class) AVG OBP SL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Springfield (AA) .298 .350 .388 389 51 116 15 1 6 53 32 7 0
 
4.  Jaime Garcia, lhp   Born: June 2, 1986B-T: L-LHt: 6-1Wt: 200
 Drafted: HS—Mission, Texas, 2005 (2nd round)Signed by: Joe Almar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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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지역 스카우트 조 알마라즈는 두 곳의 팀에서 가르시아를 드래프트 해달라고 강력히 추천을 했었다. 그는 2004년 오리올즈에 속해있을 때에는 계약에 실패했었지만, 2005년에 카디널스로 와서는 마침내 페레즈를 붙잡을 수 있었다. 가르시아는 멕시코 청소년 대표팀 소속으로 투타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냈었고,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하기 전까지 자신의 조국에서 프로선수로 뛸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가 지난 2년간 프로선수로서 보여준 유일하게 부정적인 면은 지난 7월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일찍 마감했던 것 밖에 없을 것이다.

Strengths:가르시아는 두가지 훌륭한 구질을 보유했으며, 마운드 위에서 평정심을 잘 유지하는 투수이다. 그는 90마일 초반의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아래로 떨어지는 커브볼로 삼진을 잡아낼 수 있다. 그는 자신의 부드러운 투구폼을 잘 유지하는 편이다.

Weaknesses:아마도 팔꿈치 통증과 관련이 있었겠지만, 가르시아는 이번 시즌에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곤 했었다. 몇몇 검사 결과 페레즈는 인대를 다치긴 했지만, 다행히 수술을 할 필요는 없다는 진단을 받을 수 있었다. 가르시아는 가끔씩 패스트볼에만 너무 의존하는 경향이 있으며, 체인지업을 좀더 기복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체인지업의 비율을 높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The Future:3선발로서의 포텐셜을 가진 가르시아는 스프링캠프 때까지는 건강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드래프트 22라운드에서 메이저리그로 나아가는 길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다. 그가 더블A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것은 결코 느린 페이스라고 볼 수 없으며, 실제로 스프링필드에서 그리 오래 머물 것으로도 보이지 않는다.
 
2007 Club (Class) W L ERA G GS CG SV IP H HR BB SO AVG
Springfield (AA) 5 9 3.75 18 18 0 0 103 93 14 45 97 .245
 
5.  Adam Ottavino, rhp   Born: Nov. 22, 1985B-T: R-RHt: 6-5Wt: 215
 Drafted: Northeastern, 2006 (1st round)Signed by: Kobe Per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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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오타비노는 2학년때 노스이스턴대의 단일시즌 탈삼진 기록을 갈아치웠었고, 3학년 때에도 다시금 이를 경신하면서 결국 2006년 드래프트 전체 30번픽으로 95만불의 계약금을 받으면서 카디널스에 입단할 수 있었다. 그는 대학시절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았던 장밋빛 선글래스를 더 이상 착용하지 않았지만, 프로에서도 좋은 투구를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 하이A 팜 비치에서 첨으로 풀시즌을 맞이하게 된 오타비노는 12승으로 FSL의 다승 2위, 그리고 방어율(3.08)과 탈삼진(128)에서 3위에 오를 수 있었다.

Strengths:오타비노는 강인한 정신력과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시절부터 90마일 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해오던 투수였다. 그는 게임 후반에도 94마일을 찍을 수 있다. 카디널스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그는 90마일 초반대의 투심도 장착하게 되었다. 그는 패스트볼을 존의 좌우로 자신있게 제구할 수 있다. 오타비노는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질 수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커브볼에도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

Weaknesses:오타비노는 높은 코스의 패스트볼로 타자를 너무 윽박지르려고만 하는 경향이 있다. 그의 브레이킹볼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며, 체인지업 역시 손볼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 그는 볼넷과 투구수를 줄이는 효과적인 피칭을 할 필요가 있다.

The Future:오타비노는 2008 시즌 더블A에 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한 때 그를 릴리버로 전향시키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지만, 일단 이런 계획은 뒤로 미뤄지게 되었다.
 
2007 Club (Class) W L ERA G GS CG SV IP H HR BB SO AVG
Palm Beach (Hi A) 12 8 3.08 27 27 1 0 143 130 10 63 128 .239
 
6.  Pete Kozma, ss   Born: April 11, 1988B-T: R-RHt: 6-0Wt: 170
 Drafted: HS—Owasso, Olka., 2007 (1st round)Signed by: Steve Goss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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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2007년 카디널스는 2000년 13번 션 보이드 이래로 가장 높은 픽인 18번픽으로 남은 선수들 가운데 최고의 유격수인 코즈마를 선택하게 된다. 코즈마는 플레이오프에서 한경기 3홈런을 기록하면서 모교를 오클라호마주 챔피언으로 이끌었었고, 결승전에서도 솔로홈런으로 경기내 유일한 득점을 올렸었다. 그는 139.5만불에 도장을 찍게 된다.

Strengths:코즈마는 네가지 평균 혹은 그보다 나은 툴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코스의 공을 공략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10대 타자들보다 공을 잘 밀고 당겨치는 선수이다. 그는 대단히 넓은 수비범위를 자랑하며, 유격수로서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그는 솔리드한 어깨를 가졌고, 간결한 연결 및 송구동작으로 이를 십분 활용할 수 있다. 그는 평균 정도의 솔리드한 주자이며, 야구에 대한 감각과 성실함이 돋보이는 선수이다.

Weaknesses:그는 프로 데뷔후 .233의 타율만을 기록했지만, 카디널스는 코즈마가 경험을 쌓는다면 충분히 이를 끌어올릴 수 있을거라 믿고 있다. 코즈마의 사이즈나 라인드라이브 스윙으로 볼 때 그가 얼만큼 파워를 향상시킬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나, 어쨌든 팀은 그의 스윙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The Future:코즈마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의 타박상 때문에 교육리그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세인트루이스는 그가 내년에 로우A 쿼드 시티즈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을 보이고 있다. 그는 마이너에서 적어도 세시즌은 보낼 필요가 있을 것이다.
 
2007 Club (Class) AVG OBP SL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GCL Cardinals (R) .154 .267 .154 13 4 2 0 0 0 0 2 2 0
Johnson City (R) .264 .350 .396 106 16 28 8 0 2 9 12 21 3
Batavia (SS) .148 .179 .222 27 1 4 0 1 0 2 1 7 1
 
7.  Clayton Mortensen, rhp   Born: April 10, 1985B-T: R-RHt: 6-4Wt: 180
 Drafted: Gonzaga, 2007 (1st round supplemental)Signed by: Jay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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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데블레이즈는 2005년 25라운드에서 모텐슨을 지명했었지만, 그는 드래프트 유망주로서의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 주니어 칼리지에서 곤재거대로의 전학을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3학년때 6-8, 5.89의 부진한 성적으로 오히려 지명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모텐슨은 4학년이 되어서야 드디어 재능을 만개시키면서 WCC 올해의 투수에 선정되기에 이른다. 지난 6월 카디널스는 그를 전체 36번으로 지명하였고, 모텐슨은 65만불의 계약금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곤재거대 역사상 가장 높은 픽으로 지명된 선수로 남을 수 있었다.

Strengths:모텐슨은 90~93마일의 날카로운 싱커와 하드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그는 프로에서의 60이닝 동안 3.3의 뛰어난 땅뜬비를 기록하면서 홈런도 고작 2개밖에 허용하지 않았었다. 그는 공을 별로 힘들이지 않고 던질 수 있으며, 투구폼을 안정되게 반복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 3학년시절처럼 컨트롤에 애를 먹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그는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체격이기 때문에 힘이 더욱 붙을 여지가 남아있다.

Weaknesses:모텐슨은 로우A에서는 스트라익을 던지는데 별다른 어려움을 겪지 않았었지만, 아직도 그의 커맨드엔 발전의 여지가 남아있다. 그의 체인지업은 타자들에게 조금 혼란을 줄 수 있으며, 장래에 솔리드한 세 번재 구질이 될 가능성도 가지고 있지만, 지난 봄에 비해 이렇다 할 발전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The Future:모텐슨은 2008년을 더블A에서 맞이하게 될 것이며, 조직내의 드래프트 동기들 중 가장 빠르게 마이너 레벨을 치고 올라갈 것이다. 애덤 오타비노와 마찬가지로 모텐슨 역시 릴리버로의 변신을 간과할 수는 없겠지만 한동안은 선발수업을 쌓아가게 될 것이다.
 
2007 Club (Class) W L ERA G GS CG SV IP H HR BB SO AVG
Batavia (SS) 1 1 1.77 6 4 0 0 20 13 0 11 23 .188
Quad Cities (Lo A) 0 2 3.12 10 10 0 0 40 44 2 8 45 .275
 
8.  Mitchell Boggs, rhp   Born: Feb. 15, 1984B-T: R-RHt: 6-3Wt: 195
 Drafted: Georgia, 2005 (5th round)Signed by: Roger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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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박스는 야구와 풋볼을 병행했었고, 테너시 채터누가대에 재학중일 때만 하더라도 쿼터백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해왔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조지아대로 전학해 야구에 전념하게 된다. 그곳에서 주로 셋업맨으로 활약했던 박스는 프로에서 선발투수로 전향을 하게 되었고, 이후 새로운 보직에 적응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을 겪지 않았었다. 그는 텍사스 리그내 디비전 챔피언인 스프링필드의 로테이션에서 확고부동한 역할을 맡게 된다.

Strengths:박스는 90마일 중반대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질 수도 있지만, 90마일 초반의 싱킹액션이 좋은 투심으로 이닝을 빨리 마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는 커브볼을 버리는 대신 슬라이더를 다듬어왔고, 그의 위력적인 슬라이더는 이제 조직내에서도 손꼽히는 구질이 되었다. 조직내 대부분의 투수 유망주들이 건강이나 안정성에서 문제를 겪고 있는데 반해 박스는 이런 점에서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겠다.

Weaknesses:박스는 제구와 체인지업을 향상시키기 위해 AFL로 향하게 되었다. 그는 괜찮은 패스트볼-슬라이더 콤보를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제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삼진을 많이 잡아내지는 못하고 있다. 그는 승부근성이 대단히 강한 선수이지만, 이 때문에 투구시에 필요이상으로 힘이 들어가곤 한다.

The Future:박스는 트리플A로 향하게 되겠지만, 허약한 세인트루이스 로테이션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조만간에 콜업을 받게 될 지도 모른다. 장기적으로 그가 대학시절처럼 릴리버로 돌아갈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해볼만 하다.
 
2007 Club (Class) W L ERA G GS CG SV IP H HR BB SO AVG
Springfield (AA) 11 7 3.84 26 26 0 0 152 167 15 62 117 .279
 
9.  Tyler Herron, rhp   Born: August 5, 1986B-T: R-RHt: 6-3Wt: 190
 Drafted: HS—Wellington, Fla., 2005 (1st round supplemental)Signed by: Steve Tu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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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전통의 강호 플로리다주의 웰링턴 고교 출신인 헤런은 2005년 드래프트에서 46번으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그해 프로에 데뷔해서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었고, 이듬해에도 숏시즌을 벗어나지 못했었다. 하지만 헤런은 2006년 마지막 5번의 등판에서 4-1, 2.67을 거두면서 성공을 암시하기 시작했고, 결국 올시즌 로우A 쿼드 시티즈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떠오를 수 있었다.

Strengths:헤런은 평균 혹은 그이상으로 발전할만한 세가지 구질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90마일 초반의 싱킹 패스트볼로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코너웍이 가능하다. 그의 체인지업은 안정감있는 세컨피치로 자리잡았고, 그의 커브볼 역시 브레이크가 돋보인다. 그는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고, 성숙한 태도로 줄곧 칭찬을 받아왔었다.

Weaknesses:헤런은 자신의 구질들을 더욱 꾸준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의 패스트볼은 가끔씩 볼끝이 밋밋해질 때가 있으며, 행잉성 커브볼을 던지기도 한다. 그는 처음 경험하는 풀시즌에서 체력을 잘 유지할 수 있었지만, 빈약한 체격에 좀더 힘을 기를 필요가 있을 것이다.

The Future:헤런은 느리지만 꾸준하게 조직을 통과해나갈 것이다. 그는 더 이상 텐덤 시스템을 취하지 않는 하이A로 승격이 될 것이다. 그는 3선발로서의 포텐셜을 지니고 있다.
 
2007 Club (Class) W L ERA G GS CG SV IP H HR BB SO AVG
Quad Cities (Lo A) 10 7 3.74 30 22 0 1 137 123 7 26 130 .240
 
10.  Jon Jay, of   Born: March 15, 1985B-T: L-LHt: 6-0Wt: 200
 Drafted: Miami, 2006, (2nd round)Signed by: Steve Tu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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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제이는 로우A에서 .342의 타율을 기록하며 카디널스의 2006년 드래프티 중 최고의 데뷔시즌을 보냈었고, 이듬해에는 더블A까지 승격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올시즌에 세 번이나 DL에 오르면서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는 못했었다. 그는 두 번의 어깨 부상을 당했었고, 손목 통증 이후에는 다시 타석에 서지 못했다.

Strengths:지난해 그의 모습을 지켜본 몇몇 세인트루이스 조직내 코치들은 제이가 메이저리그에서 타격왕을 차지할게 될거라고 예측을 했었다. 그는 균형잡힌 라인드라이브 스윙을 보여주며, 존을 굉장히 잘 파악하고 있다. 그는 좋은 어깨를 가진 솔리드한 중견수이며, 도루도 어느정도 기록할만큼 잘 달리는 편이다.

Weaknesses:제이는 코너외야수가 될만한 파워를 보유하지는 못했고, 이는 중견수 자리에 콜비 래스머스가 버티고 있는 이상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조직의 스카우트들은 제이의 이런 부족한 파워보다도 오히려 전반적으로 특출난 툴이 없다는 것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은 제이의 바쁜 손움직임과 뱃흔들기를 보면서 과연 그가 상위레벨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을 품기도 한다.

The Future:제이는 더블A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릭 앤킬과 크리스 던컨의 존재 때문에 제이가 카디널스의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파워 이외의 모든 분야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줘야만 할 것이다.
 
2007 Club (Class) AVG OBP SL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Springfield (AA) .235 .333 .373 102 17 24 4 2 2 11 11 19 4
GCL Cardinals (R) .500 .500 .500 2 0 1 0 0 0 0 0 1 0
Palm Beach (Hi A) .286 .321 .397 126 19 36 8 0 2 10 5 2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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