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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6 22:52

매년 변화하는 Gameday




6개월 만에 게임데이를 열었다. 게임데이로 야구 보는 것에 맛을 들이게 되면 TV로 보는 것이 어색해진다. 네이버가 국내 프로야구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하지 않았다면 나는 TV로 야구보는 방법을 잊지 않았을까나 -_-


암튼 이 게임데이는 매해 진화하는 것이 특징인데, 작년 시즌에는 3D 인터페이스와 스탯 분석의 또 하나의 신기원을 이룩할 PFX를 도입했다. PFX에 의해서 매일매일 저장되는 데이터의 양이 장난이 아닌데, 비록 내가 분석하지는 못하고 그에 대한 글도 설렁설렁 읽는 편이지만 -_- 암튼 그네들의 생각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오늘 보니까 올해는 Hot/Cold Zone을 전면에 내세웠다. 아마도 PFX를 근거로 산출되는 데이터인 것 같은데, 처음 접하는 화면이 익숙하지 않고 좀 복잡하게 느껴졌지만, 아무튼 처음 게임데이를 틀었을 때의 느낌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이외에도 투수의 평균 구속, 구질(다양하게), 릴리즈 포인트 등도 화면에 보여짐으로써 더 많은 정보를 사용자에게 보여주게 되었고, PFX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낄 뿐이었다.

아쉬운 점은 위의 서비스들이 몽땅 프리미엄 서비스로 묶였다는 점. 4월 19일까지는 공짜라지만 그 이후에는 1년에 19.95$를 내야한다고 한다. Hot/Cold Zone 같은 서비스야 어차피 계속 지켜보고 있을 것도 아니라서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이지만, in-game highlight가 프리미엄 서비스로 묶인 것은 많이 아쉽다. 게임데이 보면서 하이라이트 필름 보는 것이 즐거움 중의 하나였는데...게임데이에 돈을 내고 볼 일은 없겠지만, 무엇보다도 2주 동안에 새로운 게임데이에 적응하지 않는 것이 필수 아니겠는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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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ndoll 2009.04.08 13: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프리미엄 서비스의 핵심이 바로 동영상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핫존이니 하는것들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