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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08:36

월드시리즈 우승 함 묵자ㅎㅎ




조낸 썰렁...역시 승리는 홈에서 해야 -_-;;

어쨌든간에 드디어 갈때까지 갔다.

필요할 때마다 비가 고맙게 와준 점, 특히 5차전 비는 거의 하늘이 점지해준 수준...ㅎ
포스트시즌 들어서 더욱 심해진 불그너의 불쇼, 고마웠다...;
백업멤버들의 화끈한 시위, 다구치옹~ WS에서도 부탁ㅋ
그리고 마지막 7차전에서 처음 7번을 치면서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홈런을 뽑아낸 몰리나까지;

이번 포스트시즌 운빨 대박이다ㅎㅎ 이럴 때 우승해보지 언제 해보겠나;

많은 전문가들이 카즈가 공격에서는 앞서고 투수진은 뒤떨어지는 걸로 나오는데, 오히려 플옵에서 카즈를 이끈건 투수진이었다. 위버의 각성, 수판의 호투, 오히려 카펜터가 별로였고, 불펜도 양이 좀 적긴 하지만, 키니-존슨-웨이니의 삼각편대는 아주 믿음직스럽다.

그에 비하면 타력은 푸홀스 빼면 뭐...-_- 윌슨 2번, 엔카 4번에 아주 미치는 줄 알았음; 디트로이트 투수진에 로저스-로버트슨-워커-밀러(들어갈려나?) 좌완이 최소 3명은 되는데, 아예 지고 들어간다고 봐야하나-_-?

또 하나의 흥미로운 점은 4년 전에 각각 팀을 떠났던 선수들이 이젠 서로 유니폼을 바꿔입고 서로를 상대한다는 점이다.

제프 위버와 플라시도 폴랑코.

위버는 2002년 디트에서 양키스로, 폴랑코도 역시 2002년 롤렌의 댓가로 필리스로 갔다가 디트로 갔는데, 4년전에 입었던 유니폼의 선수들을 상대로 싸우게 됐네요. 현재 둘의 상태는 최상. 폴랑코는 CS MVP였고, 위버도 플옵 내내 잘 던져주고 있으니...특히 위버는 2003년 양키스 시절 코메리카에서 7이닝 3실점 투구를 펼친 이후로, 3년 만에 코메리카 파크에 서게 된다. 옛팬들 앞에서 멋진 투구 보여줬음 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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