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spect'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10.02.26 Cardinals Top 11 Prospects by Kevin Goldstein
  2. 2010.01.31 top 10 list for Cardinal prospects by Keith Law (2)
  3. 2009.12.26 Cardinals Top 25 Prospect by lecter
  4. 2009.12.13 St. Louis Cardinals Top 20 Prospects for 2010 by John Sickels (2)
  5. 2009.11.26 [BA] Cardinals Top 10 Prospects (2)
  6. 2009.11.22 [FANGRAPHS] Top 10 Prospect
  7. 2009.09.23 와그너 마태오 계약 파기 / 유망주 7인
  8. 2009.08.18 Shelby Miller와 계약!
  9. 2009.07.27 Jess Todd마저 떠나가다
  10. 2009.07.03 Wagner Mateo 계약 및 잡설
2010.02.26 20:58

Cardinals Top 11 Prospects by Kevin Goldstein

유망주 랭킹의 마지막 시리즈, BP의 Kevin Goldstein의 랭킹이 나왔다.

Five-Star Prospects
1. Shelby Miller, RHP
Three-Star Prospects
2. Jaime Garcia, LHP
3. David Freese, 3B
4. Eduardo Sanchez, RHP
5. Daryl Jones, OF
6. Lance Lynn, RHP
7. Allen Craig, OF
8. Robert Stock, C
Two-Star Prospects
9. Daniel Descalso, 2B
10. Adron Chambers, OF
11. Mark Hamilton, 1B

Four More:
12. Jon Jay, OF: Jay is a classic 'tweener with a center-field bat but a corner outfield skill set.
13. Blake Hawksworh, RHP: He has put up great numbers out of the bullpen, but it’s unsustainable with that strikeout rate.
14. Adam Ottavino, RHP: Don't give up on him; Ottavino still has the ability to miss bats, but his control has gone backwards.
15. Pete Kozma, SS: He has solid tools across the board... except for the bat.


Chambers가 몇몇 랭킹에서 계속 눈에 띄고 있다. 진짜 내년에 한 번 기대해 봐야 하나?
Trackback 0 Comment 0
2010.01.31 11:47

top 10 list for Cardinal prospects by Keith Law

유망주 리스트 중 남은 건 BP의 케빈 골드스타인 뿐인 줄 알았는데 ESPN의 키쓰 로를 빼먹고 있었다. 그런데 그 랭킹이...

1. Shelby Miller, RHP
2. Daryl Jones, OF
3. Lance Lynn, RHP
4. Jaime Garcia, RHP
5. Robert Stock, C
6. Dan Descalso, 2B
7. Eduardo Sanchez, RHP
8. Adron Chambers, OF
9. Francisco Samuel, RHP
10. Audry Perez, C

- Garcia 4위. 건강과 TJS 때문인 듯 한데, 그렇다 하더라도 Lynn보다 낮다는 것은 이해가 좀 안 된다. "Garcia, RHP"로 되어 있는데, LHP라는 걸 잘 몰랐나?

- Sanchez 7위. 텍사스 리그에서조차 스터프와 커맨드의 조합을 제대로 보여준 20살 선수에게는 좀 박한 평가인 듯. Descalso보다도 낮다니...

- Chambers 8위. Chambers는 많은 전문가들이 슬리퍼로 꼽고 있는 선수이기는 한데, 레벨에 비해서 나이가 많고(86년생), 파워도 부족하다. 발이 빠르고 선구안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정말 잘 성장하면 1번타자+중견수가 될 수도 있겠지만...그렇다고 8위??

- Perez 10위. 이번 리스트를 보고서 이런 선수도 있었구나 하는 것을 알았다. FR에 따르면 도미니카 태생의 포수라 하며, 작년 JC Cardinals에서의 성적을 보니까 DH로 뛰면서 장타력을 꽤나 보여줬다(ISO 거의 3할). 88년생으로 한해 더 잘 보내서 A+ 정도까지 올라오면 Top 10에 이름을 올릴 정도가 될 거 같은데...지켜볼 만한 선수인 것은 확실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Law씨, 너무 독창적이셨어 -_-

- 전체적으로 당장 메이저에 얼마나 가까웠는지 보다는 무조건 포텐셜 보고 뽑았다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Craig이 이름조차 올리지 못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Trackback 0 Comment 2
  1. jdzinn 2010.02.02 05: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 정녕 나만 크레익 광빠란 말인가...
    지난번 미래적조님 블로그에서 리스트 놀이 할 때도 2위로 할까 3위로 할까 하다가 한 발 양보해서 3위로 한 건데 말입니다. 쨌든 저도 키스 로 덕분에 오드리스 페레즈 스탯 찾아봤네요.

    • drlecter 2010.02.02 17:31 신고 address edit & del

      전 크레익을 5위로 놓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jdzinn만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ㅋㅋ

2009.12.26 00:10

Cardinals Top 25 Prospect by lecter

Redbirds Nest in Korea라는 한국의 VEB를 운영하고 계시는 FreeRedbird님께서 재밌는 제안을 하셨다. Future Redbirds에서는 해마다 필진 몇 명이 모여서 각자의 유망주 랭킹을 매기고 이를 취합하여 Future Redbirds만의 유망주 랭킹을 내곤 하는데, 이걸 한 번 해 보자는 것. 미천한 지식이지만 한번 참여해 보기로 하였고, 나/FreeRedbird/jdzinn(Mcgwire)님이 참여하였다. 밑에는 나의 Top 25.

1. Shelby Miller
2. Jaime Garcia
3. Lance Lynn
4. Daryl Jones
5. Eduardo Sanchez
6. David Freese
7. Allen Craig
8. Tyler Greene
9. Robert Stock
10. Bryan Anderson
11. Daniel Descalso
12. Jon Jay
13. Tyler Henley
14. Pete Kozma
15. Blake Hawksworth
16. Mark Hamilton
17. Adam Ottavino
18. P.J.Walters
19. Casey Mulligan
20. Adam Reifer
21. Francisco Samuel
22. Steven Hill
23. Aaron Luna
24. Nick Additon
25. Arquimedes Nieto

뭐...특별한 건 없다.
Trackback 0 Comment 0
2009.12.13 21:28

St. Louis Cardinals Top 20 Prospects for 2010 by John Sickels

fangraphs와 BA에 이은 유망주 랭킹 3번째 시리즈.

1. Shelby Miller: B

2. Jaime Garcia: B-
3. Lance Lynn: B-
4. Robert Stock: B-
5. Darryl Jones: B-
6. Eduardo Sanchez: B-
7. Allen Craig: B-

8. David Freese: C+
9. Jon Jay: C+
10. Joe Kelly: C+
11. Dan Descalso: C+
12. Tyler Henley: C+

13. Blake Hawksworth: C
14. Tyler Greene: C
15. Steve Hill: C
16. Pete Kozma: C
17. Francisco Samuel: C
18. Scott Bittle: C
19. Mark Hamilton: C
20. Tyler Norrick: C


1.
Jon Jay remains a personal favorite for reasons that I find hard to quantify.
시켈스의 제이 사랑은 계속된다 -_- 썩고 썩은 팜이지만, 제이를 9위에 올려놓는 것은 시켈스가 유일할 것이다.

2. fangraphs와는 정 반대로 올해 드래프티들이 공격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스탁이 4위에 랭크된 것은 물론, 켈리마저 10위에 올려져 있다. 밀러나 스탁은 1년 정도 뛰면 A-~B+로 grade가 상승할 것이라고...

3. Reifer와 Ottavino는 20위권 내에도 보이지 않는다.

Trackback 1 Comment 2
  1. jdzinn 2009.12.13 23:1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삐마이나가 여섯이나 된다니 캐감동이군여. 그 많던 씨플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는데, 하긴 오죽이나 했으면 힐, 해밀턴, 노릭이 순위에... -_-

    스탁은 짧은 쿼드시티 스탯이 니코2를 예감케 해서 좀 불안합니다. 개인적으로 조 켈리는 윕대마왕의 위용을 자랑하며 조낸 못 할 것 같고, 비틀은 마이너에서 몇 경기 던지다 은퇴크리 탈 것 같아요(얘 팔뚝 소식은 좀 있습니까?). 코즈마는 라이언 잭슨이랑 펑고나 치고 놀면 딱일 듯... 둘 중에 하나는 잘 크면 브랜든 라이언2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만 ㅋㅋ

    그저 셸비만 2013년 로테이션에 안착해주길 관세음보살 입니다. (근데 맥코믹은 뭐 하고 노나요? 아직 야구 하나? ㅎㅎ)

    • drlecter 2009.12.14 12:19 신고 address edit & del

      그 많던 C+들을 C+ 주기 아까워서 대충 B- 몇명 주고 나머지는 다 C로 한 건 아닐까요 ㅋㅋ

      갠적으로 스탁에게는 꽤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데, 켈리/비틀/잭슨 등은 기대가 별로 안 됩니다. 맥코믹은 그래도 아직 야구는 하고 있는 걸로 ㅋㅋ

2009.11.26 23:33

[BA] Cardinals Top 10 Prospects

엠엘비바다에 Mark Prior님이 번역을 올려주셨지만 그건 너무 길어서 냅두고...그냥 순위만;

1. Shelby Miller
2. Jaime Garcia
3. Lance Lynn
4. Darryl Jones
5. David Freese
6. Eduardo Sanchez
7. Allen Craig
8. Blake Hawksworth
9. Daniel Descalso
10. Robert Stock

그리고 Mark Prior님이 남겨주신 코멘트는...
리스트를 작성한 데릭 굴드에 따르면 작년에 8위였던 팜랭킹은 급격하게 떨어질 것이랍니다. 20위 이하로 예상한다고.

피트 코즈마는 11~20위권이라네요. 능력만 고려한다면 너무 일찍 지명을 했었다네요.

브라이언 앤더슨은 심각한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가치가 떨어졌다네요. 파워도 기대만큼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타율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만일 포수 자리에 계속 머물지 못한다면 컨택 능력만으론 힘들거라네요.

브렛 월러스가 트레이드 되지 않았다면 1위, 와그너 마테오가 계약이 취소되지 않았다면 탑5에 들었을 거라네요.

작년의 래스머스, 월러스, 타드, 모텐슨, 맛 등이 포함되었던 랭킹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다. 유망주 랭킹에 얼굴을 드러낸지 거의 10년은 되었을 혹스워스가 다시 8위에 이름을 올린 것만 봐도 팜의 수준이 얼마나 하락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론 혹스워스 말고도 10위권에 올릴만한 선수가 여럿 보이긴 하지만 암튼간에 -_- 데릭 굴드가 예상하는 대로 20위권 이하로 평가된다.

랭킹 자체는 혹스워스를 제외하고는 가장 무난하지 않나 싶다. 09년 드래프티 중에서 밀러와 스탁이 적절하게 들어갔고 프리즈와 크레익의 차이도 적절하고, 산체스의 순위도 적절한 것 같고. 아마 혹스워스가 빠졌다면 그 자리는 2명의 Tyler나 가치가 떨어진 라이퍼 중의 하나가 적절하지 않나 싶다. 개인적으로 나이가 좀 많아도 외야 3자리를 두루두루 볼 수 있고 괜찮은 타격 실력을 가진 Tyler Henley를 좋아하는데, 여러 랭킹에서는 언급이 되지 않아 조금 아쉽다.

랭킹이 많이 떨어졌어도 작년 드래프트를 나쁘게 하지는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고, 팜이라는 게 또 금방 살아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걱정하지는 않는다. 그간 잘 해온 프런트를 믿어야지 뭐;
Trackback 0 Comment 2
  1. jdzinn 2009.11.28 16:5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차피 83-84들이 포함된 리스트라면 타일러 그린이 못 들어갈 이유가 없어 뵈는데 말입니다.
    카즈야 뭐 롤플레이어들은 잘 키우는 편이라 유망주리스트가 특별히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게다가 한 5년 전 리스트와 비교하면 이마저도 무지 풍족한 느낌 -.-;;

    • drlecter 2009.11.29 11:56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러게 말이죠. 그린이 툴은 확실하니까요...

      그나저나 램버트니 포머란츠니 포함되어 있던 5년 전 리스트를 갑자기 꺼내시면 충격이 -_-;

2009.11.22 23:09

[FANGRAPHS] Top 10 Prospect

팬그래프에서도 top 10을 내놓을 줄은 몰랐는데, 암튼...이걸로 올해 유망주 랭킹 시작이다. 시켈즈, 골드스타인, BA에서 줄줄이 내놓겠지.

1. Lance Lynn
2. Jamie Garcia
3. Daryl Jones
4. Allen Craig
5. Eduardo Sanchez
6. Dan Descalso
7. Adam Reifer
8. David Freese
9. Bryan Anderson
10. Pete Kozma

팬그래프 랭킹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09년 드래프티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1~2위를 차지하게 될 밀러나 10위권 내에 들 수 있는 스탁은 포함되지 않았다.

랭킹을 보면 대체적으로 상위 레벨에 있는 유망주에게 엣지가 간 것 같으며, 팬그래프답게 스탯으 중시하는 듯 하다. 그렇다 하더라도 Lynn이 1위를 차지한 것은 확실히 파격적이며, 올해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Reifer가 7위에 올라있는 것도 이채롭다. 아마 모든 랭킹 중에서 Reifer가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순위가 아닐런지... Kozma야 09 드래프티가 있었으면 바로 빠졌을 것이고 -_-
Trackback 0 Comment 0
2009.09.23 23:46

와그너 마태오 계약 파기 / 유망주 7인

1. 지난 7월 맺었던 와그너 마태오와의 계약이 파기되었다.

이유는 그의 시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계약 당시에 몸 상태도 제대로 체크하지 않았나 하는 한심함과, 어찌되었건 계약을 파기했으니 돈은 굳었다는 다행스러움이 동시에 밀려온다. 난 마태오에게 주었을 3.1M이 오버페이였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다듬어지고 툴도 좋은 어린 선수였다. 더구나 올해 빠져버린 수많은 유망주의 자리를 그나마 채워줄 수 있는 선수였다. 이번 일을 계기로 라틴 아메리카 쪽을 공격적으로 뚫고 있던 카디널스의 행보가 둔해질 것이 뻔한데, 내년에는 인터내셔널 드래프트는 기대하지 말아야 할 듯 하다.


2. 올해도 UCB에서 Top 7 Prospects 뽑기를 실시한다.

그래서 나도 한번...연말에 터져 나올 각종 유망주 랭킹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면 재밌을 듯 하다. 작년에도 어떤 선수를 넣어야 할 지 꽤나 고민했지만, 올해도 어떤 선수를 넣어야 할 지 꽤나 고민해야 할 듯 싶다. 물론 다른 의미에서 -_-

1) Shelby Miller: 그래도 1픽이니까 -_- 데뷔를 루키리그에서 시작했다면 2위에 놓았을 것이다.
2) Jaime Garcia: 올해 팜 소식 중 가장 기분 좋은 소식. 가르시아가 멀쩡히 돌아왔다!
3) Darryl Jones: 부상으로 좀 안타까웠던 시즌. 내년이 유망주로서 중대한 고비가 될 것 같다.
4) Allen Craig: 난 프리즈를 더 좋아하지만 도저히 올해의 활약을 무시할 수가 없다. 내년에 유틸 롤?
5) David Freese: 부상 이후의 활약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데로사와는 연봉조정신청까지만!
6) Lance Lynn: 올해 상당히 좋았지만, 3~4선발의 이닝이터 실링이 문제. 살을 좀 빼면 올라갈 수 있을까?
7) Eduardo Sanchez: 5위를 주어도 무방하지만, 순전히 불펜투수를 평가절하하는 편견 때문에;

안타까웠던 선수들: Daniel Descalso, Aaron Luna, Tyler Henley, Casey Mulligan, Robert Stock


3. Memphis Redbirds가 Durham Bulls에게 5대 4로 져서, AAA 통합 챔피언에 실패했다고 한다. 왜 선발이 월터스였을까 -_-?
Trackback 1 Comment 0
2009.08.18 22:06

Shelby Miller와 계약!

카디널스가 2009년 1라운더 쉘비 밀러와 계약에 성공했다.

사이닝 보너스는 2.875M. 2.875M는 밀러가 그렇게 바라던 4M 이상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예상치였던 3.5M보다도 낮은 수치이다. 심지어는 인터내셔널 드래프트에서 계약한 와그너 마태오에게 준 3.1M보다도 적은 수치이다. 스트라스버그도 15M 언저리에서 계약하고 6M 이상 안 주면 대학으로 튈 것처럼 보였던 매칙도 3.9M에서 계약한 것을 보면, 대부분의 구단들이 버티기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드래프트 당시에 이번에 계약을 안 한 유일한 상위 라운더인 퍼크가 카디널스로 온다는 소문이 많았었는데, 텍사스가 앞에서 잘라가 줘서 감사...;;

어찌되었던 밀러는 엔키엘 이후 최대 투수 유망주이다. 한 게임도 던지지 않아도 BA 1위는 포텐셜만으로 가능할 선수다. 그저 무럭무럭 잘 커줘서 2012~2013년 쯤에 카펜터와 멋지게 바톤 터치를 하기를 바란다.
Trackback 0 Comment 0
2009.07.27 21:25

Jess Todd마저 떠나가다

아침에 이 소식을 보자마자 든 느낌은 하나 밖에 없었다.

"으헝허헝ㅎ엏ㄴ이호매럊겸ㅎㄴ어ㅣㄻㄴ아ㅣ럼ㄴ이ㅏ럼나ㅣ;럼나ㅣ런이"

데로사 트레이드에 페레즈 하나 넘어간 것도 아까워 하는 카즈 팬들이 많을 텐데(난 알맞는 트레이드라고 생각하지만), PTBNL이 제스 타드라...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 될 수도 있다.

타드는 비록 언더사이즈이고 포텐셜이 높지 않은 선수이긴 하지만, 드래프트 된 이후로 2년 간 팜을 초토화시켜 왔다. 선발로도 좋았지만 원래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불펜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멤피스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마이너에서 더 이상 증명할 것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선발진이 잘 돌아가고 있지만 모떼가 홈런을 자주 맞고 키니가 아주 망가진 현재, 타드의 메이저 가세는 불펜에 큰 힘이 될 수 있었다. 타드에게 2006년의 키니 역할을 바랐다면 지나친 요구였을까...미래가 아닌 현재를 생각해서도 타드는 절대 보내지 말았어야 했다.

이로써 지난 가을 BA 유망주 랭킹에서 2위 월러스, 3위 페레즈, 4위 타드, 6위 모르텐센이 모두 트레이드로 팔려나갔다. 1위 래스머스가 메이저에 안착했고 5위 앤더슨이 부상으로 나가 떨어지면서 이번 가을 사실상 Top 10이 힘들다고 볼 때, 남아 있는 선수는 대럴 존스 뿐이다. 어디 보자...10위권 내에서 밀러, 존스, 마테오, 가르시아까지가 상위권을 구성하겠지만, 그 밑에는 새뮤얼/산체스/라이퍼 등의 불펜 유망주, 어정쩡한 위치의 제이/크레익/프리즈, 스프링필드에서 삽질하고 있는 카즈마(shit!) 등 밖에 없다. 올해 그나마 떠오른 유망주로 데스칼소와 헨리 정도...잘하면 스탁, 켈리 등의 올해 드래프티가 10위권을 구성하는 일도 벌어지겠구나. 팜 랭킹 8위가 1년 만에 25위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이 말 밖에는 할 게 없다. 현재를 즐기자! 근데 오늘로 컵스에게 1위 뺏김...-_-

Trackback 0 Comment 0
2009.07.03 23:53

Wagner Mateo 계약 및 잡설

1. 와그너 마태오와 3.1M에 계약을 했단다. 몇 가지 기록이 세워졌다.

- 역사상 포지션 플레이어로서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도미니칸(최고는 투수인 작년의 마이클 이노아의 4.5M)
- 카디널스 역사상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신인(종전은 드류의 3M)

3.1M의 계약금은 쉘비 밀러에 의해서 깨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16살에게 3.1M을 쏟아부은 것은 카디널스 역사상 전례가 없는 것이며, 아마 올해 인터내셔널 드래프트에서 앙헬 사노에 이은 2번째 최고액이 될 것이다.

20/80 스케일에서 60으로 평가받는 컨택 능력과 50~60 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담장을 넘기기보다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 생산에 더 재능이 있다고 한다. 발은 빨라야 평균 정도이며, 수비는 나중에 좌익수를 보게 될 것이라고...예년의 제 2의 벨트란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계약한 툴 플레이어들에 비하면 한 단계 떨어지는 선수가 아닌가 싶다.

글쎄, 잘 모르겠다. 16살 짜리에게 3.1M을 안겨준다는 것이. 프로에서 성공이 90% 보장되었던 드류가 3M을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10년 간의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과한 것이 아닌가 싶다. 팜에 투자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지만, 앞으론 인터내셔널 드래프트도 상당히 비싸구나, 또한 돈 없는 팀들은 여기서도 설움을 겪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밀러의 계약과는 무관하다고 한다.


2. Jarret Hoffpauir 콜업

15번째 루키가 카디널스에 발을 들였다. 순수한 신인으로는 9번째. 열거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순수 신인: Colby Rasmus, David Freese, Tyler Greene, Shane Robinson, Jarret tHoffpauir, Blake Hawksworth, PJ Walters, Clayton Mortensen, Jess Todd
- 중고 신인: Joe Thurston, Brian Barden, Nick Stavinoha, Jason Motte, Mitchell Boggs, Chris Perez

어쩌다가 이 팀이 이렇게 콜업에 적극적인 구단이 되었는지 참 의문이다 -_- 가끔은 40인 로스터를 너무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선수들은 몰라도 월터스나 모르텐센의 옵션은 아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얘기가 샜는데, 암튼 올라온 김에 쏠쏠히 해 줬으면 -_- 기회가 없긴 하겠지만...


3. Daniel Descalso 콜업

AA에서 좀 잘한다 싶으니까 호포 콜업과 함께 바로 멤피스로 -_- 이러다가 월러스까지 콜업시키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새 슬슬 적응하고 있던데;
Trackback 0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