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ft'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0.06.08 Draft: Day 1 (2)
  2. 2010.03.29 fantasy baseball, 2번째 로스터
  3. 2010.03.03 다시 fantasy의 시즌, 첫 번째 로스터
  4. 2009.06.10 카디널스 1라운더, Shelby Miller (4)
  5. 2009.03.21 Fastasy Baseball, 두 번째 드래프트 (4)
  6. 2009.03.03 Fastasy Baseball, 그 첫 번째 드래프트 (2)
  7. 2008.06.07 카즈 1라운드 픽, Brett Wallace
  8. 2008.03.16 판타지 로스터 그 두번째
  9. 2008.03.03 판타지 로스터
  10. 2007.09.13 모의 드래프트 - 나만의 팀
2010.06.08 23:38

Draft: Day 1

1. Zach Cox

Cox의 능력이 무엇이건, 포지션이 무엇이건 간에 Cox는 카즈가 뽑을 수 있는 최고의 선수였다. Cox는 대부분의 전문가의 Mock Draft에서 10위권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으나, 드래프트 직전에 재작년의 Pedro Alvarez급의 보너스(6M 언저리)를 원한다고 해서 signability의 문제로 25픽까지 미끄러지게 되었다.

올해 나온 대학 타자들 가운데 최고의 pure hitter로 꼽히며, 평균 이상의 파워와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2루와 3루를 두루 맡긴 했지만 그냥 평균 정도의 수비를 보여준다고 하며, 코너 외야를 맡아줄 파워까지는 없는 것으로 보아 되도록 내야에 붙어 있는 것이 자신에게나 팀에게나 도움이 될 것이다.

어느 정도의 보너스를 원할지가 관건인데, 지가 생각이 있으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지는 않겠지. 올해 같은 타자 흉년이니까 그나마 주목을 받았지, 내년에 나와도 그럴 수 있을까?


2. Seth Blair

1라운더로 계약에 난항이 예상되는 Cox를 선택했기에, supplemental pick의 첫 번째로는 전통적으로 고르던 대딩 우완 투수가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카즈의 1라운드 픽으로 자주 거론되던 Brandon Workman이 남아있긴 했지만, 선택된 건 Seth Blair.

Blair는 여러모로 작년 3라운더 Joe Kelly를 연상시킨다고 하다. 크지 않은 체격, 95마일 이상의 패스트볼에 따른 좋은 스터프, 평균 이하의 커맨드, 그래서 선발/불펜 논의가 벌어지는 것까지. 다만, Kelly는 대학에서 불펜으로 뛰고 프로 데뷔 이후 선발로 전향했으나, Blair는 이미 선발로 뛰고 있다는 것.

향후 선발로 갈지 불펜으로 갈지 확실치 않고 커맨드가 좋지 않다는 점이 조금 불안하지만, 기대해볼 만한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3. Tyrell Jenkins

그야말로 깜놀. 고등학교에서 풋볼과 야구를 겸하는 선수는 많지만, 야는 농구도 하고 심지어 달리기까지 하는 그야말로 '운동선수'다. 그만큼 최고의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고, 그만큼 raw하다. 이런 선수를 카디널스가 뽑았다고?

95마일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지고, 커브/체인지업 등을 던지지만 세컨더리 피치는 많이 다듬어야 하는 상태. 카디널스가 이런 선수를 올바른 길로 키워낼 수 있는지는 많이 의문이지만, 이렇게 높은 업사이드를 가진 선수를 픽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2라운드부터는 우리 시각으로 돌아오는 밤 1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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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dzinn 2010.06.09 03: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쩐지 1라운드에 좀 과감하다 했더니 이튿날 드래프트는 아주 합리적(?)으로 가는군요 -_-

    스웨거티는 나쁘지 않지만 2라운드에서 기대했던 픽은 아니고, 웬 이름 모를 까만 아이가 3라운더(스윙은 괜찮네요), 별로 알고싶지 않은 포수가 4라운더... 그냥 5라운드까지만 보고 잘랍니다. 이렇게 되고 보니 46픽에 워크맨 놓친 게 좀 아쉽네요. decent한 픽이긴 하지만 블레어는 그냥 그런 듯.

    그나저나 레싹은 모든 라운드에서 아주 무섭게 지르네요 -_-;;;;

    • drlecter 2010.06.09 15:15 신고 address edit & del

      전 지켜보진 않았지만 좌투수를 뽑지 못한 게 좀 아쉽네요. Solis가 의외로 2라운드 처음으로 뽑혀서 나갔고, Paxton은 4라운드까지 밀렸네요 -_- 두고두고 Wokman이 아까울 듯?

      4라운더 포수인 Cody Stanley는 생각보다 좋은 선수라고 하더군요. 포수로서 두루두루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포수의 Kozma 버전인가 -_-

      그나저나 12라운드 Wilson은 정말 놀랬습니다. 계약 확률이야 10% 이하겠지만...

2010.03.29 00:35

fantasy baseball, 2번째 로스터


- 처음 시작한 맥스리그의 로스터.

- 뉴메츠 리그처럼 타자를 많이 뽑았는데 1주일에 35이닝을 채우려면 최소한 선발이 6~7명은 필요하다는 전언. 게다가 Lee는 또 DL에 오를 거 같고...선발투수 구합니다 ㅠ

- 이닝이 필요해서 그런지 불펜 투수들의 가치는 그닥 높은 편은 아닌 것 같다. 특히 마무리가 늦게 뽑혀나가는 것이 이채로웠다.

- 타자는 비교적 원하는 대로 뽑은 것 같다. 뉴메츠 리그 로스터와 마찬가지로 업사이드는 없지만 딱히 구멍은 안 보이고. 평균 이상의 실력들은 다 보여줄 것 같고...여기도 도루가 문제긴 하다. 이거 내 취향이 도루가 영 아닌가 보다. Hudson을 20라운드에서 건진 것이 가장 큰 수확이 아닐런지.

- 확실히 20대로만 뽑는 것보다는 선수 풀이 넓긴 하다만, 취향 자체가 어린 애들로 변해서 그런지 이 로스터도 젊음이 넘쳐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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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22:53

다시 fantasy의 시즌, 첫 번째 로스터




판타지 드래프트의 진리는 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 뽑는 것인 것 같다. 아무리 성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는 선수가 있어도 마우스에 손이 가지를 않으니...

타자 상위 픽인 툴로-짐머맨-추는 작년 정도의 성적을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워낙에 좋아하는 선수들이었다. 짐머맨의 경우 좀 더 홈런이 늘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는 해 본다만...오히려 업사이드가 큰 쪽은 버틀러-존슨-래스머스 쪽이다. 버틀러야 해마다 자라고 있고, 존슨도 팀을 옮기면서 브레이브스 시절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기대할 만 하다. 콜비야 뭐 안 뽑으면 안 되고 -_- 전체적으로 상당히 애매한 타자 로스터이고, 뭐 하나 딱히 특별한 점은 없다. 아, 도루는 망했다 -_-

투수진은 포스로는 전체 최약체가 아닐까 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놀래스코-앤더슨-셔저의 선발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4-5선발이 마홈-버거슨-로메로면 너무 약한 거 아닐까;

암튼 올해도 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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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0 23:04

카디널스 1라운더, Shelby Miller



드래프트가 10번 픽까지 진행되었을 때,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드래프트에서 앞쪽 순위를 받은 팀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사이너빌리티가 가장 크겠지만) 탑 유망주들을 선택하지 않은 것이다. 그 결과, Tyelr Matzek, Matt Purke, Shelby Miller 등의 고딩 투수들, Alex White, Kyle Gibson, Aaron Crow, Rex Brothers 등의 대딩 투수들, Grant Green, A.J. Pollock 등의 타자들이 모두 남아 있었다. 1~10픽보다 11~20픽이 더 좋을 것은 자명했다.(스트라스버그를 제외하고)

BA의 JIm Callis, BP의 Kevin Goldstein 모두 카디널스가 19픽으로 고딩 좌완투수 Matt Purke를 뽑을 것이라 예상했다. 취향상 고딩 투수를 1라운드에서 뽑는 걸 좋아하지 않고, 카디널스의 전통적 성향도 고딩 투수는 거의 지명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예상에 의심이 갔다. 그렇다 하더라도 에이스가 될 수 있는 좌완투수라...군침이 돌지 않을 수 없었다. 굳이 Purke가 아니더라도 Green이나 White 정도 뽑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11픽의 로키스부터 시작해서 Matzek, Crow, Green, Purke, White가 순서대로 뽑혀 나갔다. 카디널스가 노리고 있던 좌완 Chad James도 바로 앞인 말린스가 채 갔다. 남은 선수 중 뽑을 만한 선수는 Miller, Brothers, Gibson 정도 였다. Gibson이 피로골절로 몇주간 아웃된 것을 생각하면, 원래 예상대로 안전한 좌완인 Brothers가 뽑힐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카디널스는 예상을 뒤집고 Shelby Miller를 지명했다. 1991년 이후, 18년 만의 고등학생 1라운더가 뽑히는 순간이었다.




최대 96마일, 평균 93마일을 찍을 수 있는 텍사스산 파이어볼러. 자연적으로 가라앉는 성질의 패스트볼과 73~76마일 정도의 좋은 커브를 던진다. 패스트볼과 커브 모두 평균 이상의 구질이다. 딜리버리는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무리가 없는 편이며, 커맨드는 고딩 파이어볼러가 다 그렇듯이 불완전하다. 그리고 마운드에서의 투쟁심이라던지 리더십이라던지 이런 멘탈적인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카디널스의 드래프트 전략이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19픽 상황에서 Miller와 Brothers 등 다른 선수들 사이에 실링 차이가 너무나도 컸기에 Miller를 택할 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뒤에 2라운드에서도 비교적 실링이 높은 편인 Robert Stock을 뽑음으로써 예전처럼 "1라운더 대딩 투수"에 목매지는 않음을 보여줬다. 사실 몇년 간 안정적인 대딩 투수들을 상위 레벨에 많이 축적해 놓음으로써 한번 정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되긴 되었었다. 아마도 이번이 절호의 기회였을 것이고...

일단 Miller의 지명엔 찬성한다. 카즈 투수 중에 에이스급 포텐셜을 가진 선수는 한 명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Miller는 일단 자질이 있다. 조직 내에 좌완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Miller를 버리고 Brothers를 픽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픽의 유연성에 박수를 보낸다. 다만 계약금이 문제가 될 것인데, Miller가 원하는 금액은 4M 언지리인 듯 하다. 슬랏 머니의 3배 정도 되는 금액인 듯 한데, 3~3.5M 정도에서 어떻게 쇼부 좀 보자 -_-;; 러나우도 긴 싸움이 될 것이라고 하니, 계속 지켜볼 일이다.

다만, 조직 내에서 고딩 파이어볼러를 얼마나 잘 키울지는 두고 볼 일이다. 거의 10년 간 카디널스 팜에서 성공한 투수는 좋은 프레임에 투심/싱커를 던져 땅볼을 유도하는 투수들이었고, 실패한 투수는 포심을 던지면서 삼진과 볼넷이 동시에 많은 파워피처 유형이었다. 고딩 투수는? 그 동안 고딩 투수가 있긴 있었던가 -_-?

Miller는 분명 카즈 팜의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이 조직이 정말 오랜만에 들어온 에이스 포텐셜의 고딩 투수를 잘 키워낼 수 있느냐에 따라서 앞으로도 고딩 투수를 외면하지 않고 자신 있게 뽑을 것인지, 아니면 다시 20년 동안 대딩 투수만 뽑을지 결정될 것이다. Miller가 꼭 Carp의 뒤를 이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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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동생 2009.06.11 20: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쉘비밀러.. 카즈가 잘뽑은거같네요.. 정말 의외인건 카일깁슨이 너무 밀렸다는거.. 암만 어깨피로때문이라곤 하지만 그렇게까지 밀릴줄은 몰랐어요.. 근데 올해드래프트는 작년에 비해서 스트라스버그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뚜렷한 선수가 없는거같아요..ㅎㅎ

    정말 드래프트의 최대대박은 05년 드래프트가아닐까요..ㅋㅋ

    • drlecter 2009.06.12 08:53 신고 address edit & del

      깁슨이 어깨가 그렇지 않았다면 무조건 카즈거였을 거임ㅎㅎ

      05년 드래프트는...중견수 자원만 해도 미친 거지 -_- 업튼(야도 원래는 중견수니), 브루스, 콜비, 메이빈, 매커친, 엘스베리까지;

  2. FreeRedbird 2009.06.16 12:43 address edit & del reply

    Cards 팬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1라운드에서는 타자를 드래프트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만...(TINSTAAPP!!!!! 투수유망주는 너무 성공확률이 낮아요...)
    Cards가 19번 픽을 행사할 그 무렵에 Miller보다 더 나아 보이는 타자 유망주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Grant Green 정도라면 고민했을 것 같은데 이미 A's가 뽑아가 버렸고... 그렇다고 Grichuk과 비교하기엔 Miller가 너무 아깝죠. Cards 드래프트 역사에서 Ankiel 이후 최고의 고딩 투수 유망주를 얻은 것 같은데 부상 안 당하고 무사히 잘 성장해 주길 바랍니다.

    • drlecter 2009.06.16 14:39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도 그린을 오매불망 바랐습니다만, 역시나 오클에서 데려가더군요. 밀러 외에는 선택할 만한 선수가 아예 없었죠. 그냥 잘 커 주기만을 바랄 뿐...

      그나저나 반갑습니다 :)

2009.03.21 22:04

Fastasy Baseball, 두 번째 드래프트




12인제의 소규모 리그여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첫 번째 리그에서의 드래프트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드래프트였다. 나이를 제한하지 않으니 확실히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포사다, 피긴스, 기옌 등은 여러 모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픽인 것 같다. 그나저나 내가 무슨 바람이 불어서 롤린스를 1픽으로 뽑았을꼬...-_-

암튼, 이쪽 리그도 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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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ders_friden 2009.03.22 00:3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관련은 없지만..-_-워렐 타미존이라고 하네요...
    알고보낸건지 모르고보낸건지-_-

    • drlecter 2009.03.22 21:32 신고 address edit & del

      설마 알고 보냈겠습니까? 이 트레이드는 4월 1일까지 파드레스에서 한 명 더 골라야지 확정됩니다. 워렐이 TJS를 받는 이상, 더 좋은 선수를 받아내려 하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2. 루나동생 2009.03.24 16:2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형님..뉴메츠에 비해서 라인업이 상당히 좋으신데요 ㅋㅋ 역시나 저스틴업튼은 여기에도 있군요 ㅋㅋ.. 매스터슨은 버리지말고 잘쓰세요.. 선발or불펜 왔다갔다할수있으니 ㅋㅋ 아마 올해 브레이크아웃 시즌을 보낼거같습니다 흐흐..

    • drlecter 2009.03.27 23:27 신고 address edit & del

      12인제라서 좋아 보이는 걸 꺼임;

2009.03.03 23:36

Fastasy Baseball, 그 첫 번째 드래프트




제발 12~14픽 사이는 걸리지 않기를 바랐거만(작년 세 번의 드래프트가 몽땅 저 사이), 올해 역시 14픽...-_-

총평을 하자면 썩 만족스러운 로스터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뎁스 차트 한번도 안 보고 드랩한 것 치고는 그래도 선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올해도 역시나 컨셉은 'Youth'. 유킬리스, 워스, 바틀렌, 윌링엄, 아펠트가 79년생으로 최고참이다. 반 정도는 의도했고 반 정도는 의도하지 않았는데, 올해도 젊은 놈들로 꾸려나가 봐야겠다!

타자 드래프트는 작년에 볼넷과 OPS에 비중을 두었다면 올해는 타율과 도루에 좀 비중을 두려고 노력을 했으나...타율 3할을 보장할 수 있는 선수는 유킬리스와 켄드릭 뿐이다. 대신 20+ 도루를 할 수 있는 선수가 무려 8명으로 얼마나 뛰어댈지 궁금해진다. 파워가 부족한 게 흠. 킨슬러가 작년만큼 해줘야 하고, 유킬리스는 3루 수비를 위해서 2라운드에 일찌감치 뽑았다. 잘 뽑은 픽이라면 쎄리옷과 윌링엄, 왜 뽑았을까 하는 픽은 켄드릭과 영이다. 그리고 콜비...ㅎㅎ

투수 드래프트는 마무리 최소 2명을 일찍 뽑자는 전략을 가지고 있었기에 윌슨과 브록스턴을 일찌감치 뽑았고, 우리 팀의 아해들인 페레즈와 모떼가 마무리를 맡았으면 하는 심정에 둘 모두 뽑았다. 선발진은 삼진 머신인 빌링슬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다 적당한 삼진 볼넷 홈런 방어율 QS를 가진 선수들인데, 웨이니가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찍어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오늘 스캠 등판은...OTL

암튼 올해도 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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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나동생 2009.03.06 02:4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젊습니다... ㅎㅎ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제리 헤어스턴 76년생이군요...ㅋㅋ

2008.06.07 08:17

카즈 1라운드 픽, Brett Wallace

mlb.com의 스카우팅 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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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의 스카우팅 리포트 :

Wallace was a bad-bodied third baseman then, tipping the scales at close to 260 pounds. Many scouts still see him as a bad-body third baseman waiting to move to first, but others see more. Many see the best natural hitter in the West. Wallace has a strong swing with above-average bat speed; his swing path stays in the zone a long time and he has outstanding plate discipline. Defensively, Wallace had made just eight errors at third in 50 games, and he has at least average arm strength to go with nifty feet. While he’s cleaned up his body, he still has huge thighs that make it hard for him to get low enough to properly field groundballs. Scouts that think he could stay at third compare him to 2007 Indians first-rounder Beau Mills, who also had questionable skills at third. Those that don’t care for him cite his body and the short careers of players built similarly, such as Bob Hamelin. Wallace’s bat should get him drafted in the first round regardless, and most scouts give him at least above-average raw power gr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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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가 넘쳐나던 올해 드래프트에서 1루를 제외한 선수 중에서는 타격 재능이 가장 뛰어난 선수다. 출루율 좋고 25+ 홈런 파워도 가지고 있으며, 3루 수비도 그리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고. 카즈 1루는 성역이기 때문에 3루에서 얼마나 좋은 수비를 보여주느냐가 향후 조직에서 커 가는데 관건이 될 듯 하다.

야를 보고 처음에 생각난 선수는? 이대호 -_-;;;;;;;;;;;

메이저리그의 이대호가 되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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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6 08:25

판타지 로스터 그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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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저번 로스터랑 달라진 게 별로 없는거 같냐?
몰리나-윅스-벅은 저번에 이어 또다시 뽑았고, 나머지도 눈여겨 본 녀석들. 드류 형제는 뭐...-_-
투수진에서도 하랑-바스케스-매고완의 선발진은 아예 똑같고, 아카도는 드래프트 세번 내내 뽑는 기염을...;;
 
진짜 취향은 어쩔 수가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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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3 07:26

판타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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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를 뽑는 데에 중점은,

1. 출루 + 20홈런 파워 / 2. 젊은 넘 / 3. 부상 없는 넘 / 4. 작년에 못해서 리바운드 가능성 있는 넘

대체로 만족스럽다. 내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드류 형제나 허미다, K존슨 등을 못 뽑은 건 아쉽지만, 진지하게 1픽으로 뽑을 고려도 한 툴로위츠키를 뽑아서 아주 대만족. 난 얘가 왜 이렇게 좋지...-_- 우리 콜비는 개막전엔 못 뛰겠지만, 그냥 지나칠 수가 있어야지...ㅋㅋ

 

투수를 뽑는 데에 중점은,

1. 젊은 넘 / 2. 부상 없는 넘 / 3. 마무리에 연연하지 않기

불펜진엔 애초에 신경을 안 썼는데, 역시 작년처럼 로또를 노리는 게 현명할 듯 하다.

 

젊은 넘들 위주로 뽑다보니 최연장자가 76년생의 바스케스. 타선에서는 77년생의 해프너이다. 이거 올 한해 78년생 이후(즉 20대) 태어난 넘들로만 팀을 꾸려보는 것을 목표로 삼아도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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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08:58

모의 드래프트 - 나만의 팀

8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거의 2주간 김형준 기자님의 블로그에서, 단장 30명이 모여서 타자 9명, 투수 7명, 총 16명을 뽑는 거대한 모의 드래프트가 이루어졌다.

사실 무사히 끝났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정도이다. 30명이 한꺼번에 모두 모이는 것은 개인 사정상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드래프트 후반 매일 밤 10시에 채팅방에는 25명 이상의 단장들이 항상 모였다. 사실 나처럼 할일 없던 사람이 아니면 이전에 누가 뽑혀 나갔는지 체크도 힘들 상황이었을텐데, 모두들 너무 열정적 드래프트에 임해주셨다. 이 곳에 아무도 안 오시겠지만, 암튼 이 자리를 빌어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그럼 내 팀 분석.

1. Brian Giles(LF)
2. Todd Helton(1B)
3. Chipper Jones(DH)
4. David Wright(3B)
5. Jeremy Hermida(RF)
6. Cody Ross(CF)
7. Kelly Johnson(2B)
8. Yadier Molina(C)
9. Jack Wilson(SS)

타선 드래프트의 원칙은 수비 못하는 선수는 뽑지 않으며, 출루율이 좋아야 하고, 왠만하면 3루수를 한번이라도 보았던 선수를 우선적으로 뽑는 것이엇다. 수비는 허미다와 존슨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준급인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포수 수비의 달인인 몰리나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타자 중 4번째로 픽했으며, 1600만 달러의 사나이인 헬튼과 유격수 윌슨은 오로지 수비만을 위한 픽이었다. 출루율의 경우에는 윌슨을 제외하고는 모두 출루에는 일가견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자일스-헬튼의 테이블 세터진은 둘이 합쳐 4할 3푼의 출루율도 기대할 수 있을 듯 하다 -_- 치퍼-롸잇의 3루수 출신 3-4번 라인은 내가 생각해도 정말 괜찮은 라인인데, 시장에서 가뜩이나 부족한 3루수를 가져다가 DH로 쓰는 바람에 많은 단장님들의 눈총을 받았다 -_-

아쉬운 점이라면 좌타자 일색이라는 점과 센터 라인의 수비가 좀 약하다는 점. 특히 센터라인의 수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좋게 하려고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쉽지 않았다.

베스트 픽 : 롸잇과 몰리나. 우타 4번타자 롸잇과 포수 몰리나의 존재는 정말 중요하다.
아쉽게 놓친 픽 : 정말 미치도록 툴로위츠키를 뽑고 싶었다. 돈만 있었다면 드류도...


#1 Aaron Harang
#2 Kevin Millwood
#3 Ted Lily
#4 Yovani Gallardo
#5 Micah Owings

RP Tony Pena
CP Troy Percival

이닝을 먹어줄 수 있는 선발진 + 값싼 불펜진의 결합이다. 에이스를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 에이스감이 없어서 당황했지만, 하랑의 성적이 생각보다 많이 괜찮다는 사실에 안도하면서 안심하고 에이스로 뽑았고, 릴리는 정말 단 하나 남은 쓸만한 좌투수였다는 점에서 가슴을 졸이던 픽이었다. 가야르도는 현재 신인 중에서 여러 모로 가장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 같고...

베스트 픽 : 릴리와 퍼시벌. 좌투수는 릴리 외에는 대안이 없었고, 시벌 형님은 아직도 마무리가 가능하다.
아쉽게 놓친 픽 : 리치 힐과 바스케스. 바스케스는 비싼 가격 때문에 넋놓고 있다가 스틸당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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