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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5 하드디스크 교체
  2. 2007.10.28 Seagate Barracuda 4
2008.05.15 08:37

하드디스크 교체

Seagate 250기가 모델에서(미안하다, 넌 모델명을 기억하기 너무 어려워) WD 3200AAKS로 교체.

 

1년 6개월보다 조금 더 쓴거 같은데, 용량도 조금 부족했거니와 그놈의 소리를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전격 교체했다. 사실 그동안 교체하고 싶은 마음이 컴퓨터 쓰면서 10분에 한번씩 들었는데-_- XP 서비스팩 3 나오기를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가 이제서야 교체;

 

일단 새로 들어온 애는 조용해서 좋다. 컴퓨터 인생에서 WD를 쓴 것은 1년 반도 안 되지만, 앞으로 하드는 속도보다도 일단 소음 없는 놈을 고르게 될 거 같다. 보통 WD가 조용하다고 하니 앞으로도 주욱 쓰게 될 거 같고...

 

그런데 보다 근본적으로 이렇게 큰 하드를 뭐하러 쓰나 싶기도 하다. 요새 외장하드가 무척 잘 나오고 있는데 OS용으로는 용량 작은 거 쓰고 데이터를 외장하드에 저장하던지, 아니면 차라리 노트북으로 선회에서 외장하드를 사용하는 모양새가 점점 맘에 들기 시작했다. 노트북이 여러모로 자리도 적게 차지하고 무엇보다 전기를 덜 먹어서 친환경적이지만, 작은 화면과 작은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발목을 잡았더랬는데, 이제는 그 중 한 가지 요인이 사라진 거니까 다음번, 아니면 다다음번 업그레이드 시에는 아예 데스크탑을 치워버릴 지도 모르겠다. 사실 화면 작은거야 모니터 그냥 놔두고 연결만 하면 되는 거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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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8 08:42

Seagate Barracuda 4

내가 산 컴퓨터 부품 중에서 가장 잘 샀다고 자부하는 놈.

6년도 더 된 하드디스크인데 지금까지 별 문제없이 쌩쌩하게 잘 돌아가고 있었으니,

물리적으로 운동이 많은 하드디스크로선 거의 100세까지 수명을 누린 격이다.

또한 안정적인 것도 좋았지만, 소음이 별로 없는 게 정말 좋았다.

그 당시 유체 베어링 기술을 처음 사용한 하드디스크가 바로 이놈일텐데,

뭐 내부의 열이야 내 알바 아니지만 소음만큼은 확실히 잡은 녀석이다.

 

이제 고민은 이놈을 팔아서 없는 살림에 보태 쓰느냐,

아님 백업 하드가 마땅치 않은데 추억이 담긴 녀석인만큼 집에 놓아두고 쓰느냐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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